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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이 있는 나무 1889유명한 작품. 완전히 스타일 찾음. 색감은 전반적으로 밝고 화려하다. 밝은 태양. 색채 마술사. 노란 태양 욱일기처럼 뻗어간다. 붓터치도 완전히 고흐의 그것이다. 수확한 밭의 색 무엇. 태양이 주인공.색채는 초록. 파랑. 붓터치는 약간 정돈구름 낀 하늘 아래 밀더미 1889감자 먹는 사람들 스타일로 그려진 드로잉로, 뒷모습 옆모습 등 여러 자세 연습용인 듯. 그런데..이번 전시에 아몬드 블라썸은 없지만, 워낙 인기작이니까..00. 전시 대기 & 현장 등록 및 입장 팁자화상 - 이번 전시 포스터 메인작. 교통정체 유발작. 작가와의 강렬한 눈 맞춤. 털과 수염, 머리카락이, 후기작의 시작인 거 같다. 배경 붓질도 그렇고, 작품 어디서 온 건지 좀 써주지!자연으로 돌아가라.[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형제의 삶이 애닯다. 살아 생전 1작품 팔았던 화가가 현재 불멸의 작가 반열에 오른 것은, 테오 부인(제수씨)가 모든 작품을 관리하고 전시회를 열었기 때문이라 한다.들꽃과 장미가 있는 정물 1886 - 비교적 분명한 형대. 색 섞음도 덜함. 작가의 개성이 덜하지만 (붓터치만), 붉은 양귀비 화려하고 강렬하다. 균형을 잡아주는 흰 꽃 푸른 꽃. 큰 사이즈 작품. 다양한 터치는 좋다. 균형을 터득한 거 같다노란 하늘 너무 이뿜. 파란 산. 초록 연두 황토 밀밭. 색채 감각 무엇?! 베스트.관람시간 : 화 ~ 일 11:00~ 19:00국립중앙박물관의 또다른 핫한 전시 <비엔나 1900>은 3월 3일까지인데, 3월 16일까지이니 조금은 여유 있어요. 입장 제한도 하지 않으니,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3월 16일까지 막차 타시기 바라요. Big 3 전시를 다 본 공연전시 블로거의 원픽은?빈센트!몽마르트 언덕 1886. 아직 그의 개성이 보이진 않는다. 갈색 톤 집과 풍차. 언덕 회색 하늘. 전반적으로 황토 어두운 톤.양파가 감긴 접시 정물화 - 개성. 벽 색이 하늘색에 핑크라니. 주전자 형태는 마음대로 그림. 파리 시절 쓰던 밝은 색. 편안했나보다.전시 준비 무성의한 거 아닌가 시프다.아C, 고흐는 어떤 감동이 있다. 형태를 제일 잘 그린 듯? 아카데믹한 그림은 어니지만 스토리 있는 그림에서 구성이 아카데믹적. 베스트.삽질하는 사람 - 크로키 같다. 처음부터 거친 붓질의 화풍.(예약 없이 현장에서 도슨트 참여)드로잉 작품들 1881 ~ 1885티켓 발권 때부터 줄이 길어요.... 입장 줄이 너무 길어서 디지컬 줄세우기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입장 등록한 결과였습니다...(^^;). 티켓 먼저 받고, 티켓 박스 옆에 비치된 탭에 전화번호 넣으면 톡 옵니다..900여점 작품을 남기고, 37세 요절한다.화가가 살아있다면 지금은, 돈방석에 앉았을 텐데... MD 수익금은 누가 가지는 것이야?!빛의시어터 아트샵에서 5,000원 주고 산 것 같은데, 그때 사기 잘 했다..(이번에 9,000원.. ㅡ..)라스트 얼리버드 티켓 샀었는데, 본래는 2월 9일까지였으나 2.28일까지로 연장됐어요. 그런 줄 알고 마지막날 봤는데, 티켓 예매처를 보니 3월 9일까지 더 연장됐네요(^^;). 문자라도 주지.. 무튼..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한남동 윤 대통령의 관저 일대 도로에 안전 펜스가 놓여있는 모습. 김한울기자 “어제 여기가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던 곳이라는 게 믿기질 않습니다.”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일대. 흐린 하늘에서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관저 앞은 한산한 모습을 자아냈다. 전날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인해 경찰 비공식 추산 1만6천명이 모였던 이곳 일대는 이날은 지나가는 시민 몇 명만 있을 뿐이었다. 사람이 모이지 않자 남산터널로 향하는 한남대로 초입부터 양쪽 차선 끝에 촘촘하게 배치돼 있었던 경찰버스와 기동대 차량은 대부분 철수, 3~4대만 갓길에 정차돼 있었다. 다만 곳곳에 방치된 경찰 펜스와 울타리에 묶인 태극기가 전날 이곳이 집회 현장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우산을 든 행인들은 무심한 표정으로 경찰버스와 ‘이재명 구속’이 적힌 현수막, 자신의 휴대전화를 번갈아 살펴보다가 자신의 갈 길로 향하곤 했다.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의 모습. 김한울기자 시민 A씨는 “어제는 대통령 탄핵 선고로 여기가 막혀서 지나가기 어려웠는데 오늘은 참 조용하다”며 “탄핵 정국 이후 이곳이 참 시끄러웠는데 오랜만에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인근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던 시민 B씨는 “오늘 탄핵 반대 집회가 광화문에서만 열린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곳이 조용한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집회로 인해 문을 닫았던 매장들도 이날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일부 매장 관계자는 전날 집회로 인해 방치된 쓰레기를 빗자루로 쓸어내기도 했다. 관저 인근 한 매장 관계자는 “전날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매장을 열지 않았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영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통령이 나오면 일대가 또 시끄러워질 거 같은데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대에 기동대를 집중 투입한 전날과 달리 경찰도 2~3명으로 일대 순찰에 나섰을 뿐 별다른 행동을 이어가지 않았다. 다만 한 경찰관은 간혹 지나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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