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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이후에 모든 예능이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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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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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이후에 모든 예능이 유미 누나 얘기를 하길 원하더라. 내가 나와서 자꾸 언급하는 게 유미 누나가 불편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분인 거지, 누나가 날 좋아하란 법은 없지 않나."전참시 속에서 이영자 역시 자신의 집에 온 하정후 에게 이렇게 말해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보여줬죠.사실 이 정도면 진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러면서 이영자 말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대중의 시선보다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걸어가겠다는 취지의 말이 와닿았어요.이 커플은 7살 차이인데요. 황동주 프로필 좀 더 보면, 74년생 51살 호랑이띠에요. 한 번도 결혼 안한 미혼이구요. 서울고, 경희대 체육과를 나왔어요. 인스타는 hwang_dongjoo 이구요. 96년에 kbs 사랑이 꽃 피는 계절 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했어요. 근초고왕, 7인의 신부 등에 나왔구요. 일일 아침 드라마에 많이 나왔어요.사실 우리 황배우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도 여전히 좋아한다는 말에 좀 반신반의 하기도 했는데요. 이 멘트에 완전히 진심이란 걸 느꼈어요.어쨌든 두 사람 천천히 자신들만의 속도로 알아가고 인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완벽한 부부나 연인의 인연이 아니더라도 서로 응원하는 사람이라도. 애인이나 부부가 되면 더 좋구요. 요즘 가장 핫한 커플 황동주 이영자 진심 인연인 건지, 그리고 나이 아파트 집 인스타 프로필 등 알아봤어요.정말 단순한 팬심이 아닌 이성적인 호감일까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제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다가가겠다.""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이번에 전참시에 나온 자신의 집 아파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살림남 답게 깔끔 그 자체였죠. 위치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K 리더스뷰라고 알려져 있어요.이 커플의 첫 만남은 얼마전 오래된 만남 추구라는 프로에서 였죠. 오랜 시간 동안 서로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었는데요. 황동주는 이영자를 30년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지만 진심을 담아내는 모습이었죠. 결국 두 사람은 최종 애프터 매칭에 성공했어요.황동주 이영자 정말 이어질까 인연이라면 집 아파트 인스타 나이 프로필?!음, 뭘까 이 배려심!! 그럼 황동주 프로필 좀 볼까요.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헬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철저한 피부 관리 루틴을 통해 3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네요. 또 의류가 상하지 않도록 세탁하는 방법이나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살림 고수의 면모도 보여줬죠. 특히 이영자를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는데요.이후 예능 프로 섭외를 많이 거절한 이유도 말했는데요. 산넘어 출근하고 있는 정유진 기자. 통쾌하고 아쉽고, 상쾌한 출근길이었다. 그림=윤성중 기자 정유진 기자는 오는 주말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열리는 트레일러닝 대회 '장수트레일레이스' 20km 부문에 출전한다. '산넘어 출근하기'는 대회 참가를 위한 훈련의 하나로 진행했다.산에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딱히 없다. 그럼에도 트레일러닝 대회에 나가고 싶었던 것은 산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같은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 같이 입는 티셔츠, 다 같이 부르는 노래, 다 같이 걷는 길 같은 것들 말이다. 이 모든 것을 응축시켜 놓은 것이 '대회'다. 대회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아주 열심히. 그래서 나는 '대회'라는 행사가 참 좋다. 산에서 열리는 대회는 흔치 않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트레일러닝 대회다.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만큼 설레는 일이 없다. 그 일에 참여하기로 했다. 장수트레일레이스 20km 부문에 나가게 됐다. 안개로 뒤덮인 출근길.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다. 사진=정유진 기자 해본 적 없는 건 또 있다. 살면서 오르막을 달려본 적도 없다. 20km를 달려본 적도 없다. 겪어보지 않은 걸 해보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했다. 월간<산> 4월호 마감을 하면서 매일 6km를 뛰었다. 산에 갔을 때는 오르막이 나와도 쉬지 않고 오르는 것을 연습 했다. 그래도 뭔가 부족했다. 더 강한 게 필요했다. 장수트레일레이스 70km 부문에 출전하는 선배와 '북한산 넘어 출근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편집장은 "재밌겠다!"며 흔쾌히 허락했다. (선배는 북한산으로 오는 길 발목을 다쳐 도전을 미뤘다. 결국 산 넘어 출근하기는 혼자 진행했다.)훈련 당일, 산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연락했다. "내가 어디게? 북한산 넘어 출근하고 있어!" 웃음과 함께 대답이 돌아왔다. "좋은 출근길이다!", "짱이다!" 산에 다니는 친구들이었다. 일반 친구에게 이 사정을 말했다면 "그런 걸 왜 하느냐"고 질색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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