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장제원 빈소 조문…“윤 대통령, 너무 가슴아프다고 해” > 질문답변

정진석, 장제원 빈소 조문…“윤 대통령, 너무 가슴아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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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4-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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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했다.정 비서실장은 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에 차려진 장 전 의원 빈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1일) 새벽에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듣고 저한테 전화를 하셨다”며 “두 번씩이나 전화하셔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장 전 의원은 누구보다 열심히 온 힘을 다해서 나를 도왔던 사람”이라며 “문상을 가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라”고 말했다고 정 비서실장은 전했다.정 비서실장은 “어제 저녁에 바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빈소가 오늘부터 차려진다고 해서 오늘 조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조문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
서울 성동구가 관내 사회복지사에게 호봉, 경력과 관계없이 지급해온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올해부터 20만원(200포인트)으로 상향했다. 사회복지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까지 복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도 확대했다.성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이같이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맞춤형 포인트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구가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원프로그램이다. 현금성 포인트로,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정친화, 여가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원대상 확대로 혜택을 보게 된 종사자도 2배 이상 늘었다. 구는 지난달 조례개정을 통해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기관들을 이달부터 지원대상에 포함했다.기존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금호데이케어센터, 성동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8곳 정규직 426명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나, 올해 2월부터는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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