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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예고편오늘은 3월 28일(금) 방영된 SBS 금토 범죄 스릴러 드라마 <보물섬>(2025) 11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그와 더불어서동주가 자신을 여순호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을 의아해하는듯한 염장선의 음성, 차강천 회장 결혼식에서 서동주와 염장선이 눈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 서동주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서류봉투, 그리고 염장선과 허일도가 다시 한번 서동주를 죽일 계획을 세우는듯한 정황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 밤에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그리고 여순호가 진짜 서동주의 아버지가 맞는지, 귀추가 주목되네요.이에 서동주는 잘못 들은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요. 그러자 여은남은 대산 그룹 사위가 죽은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 아무런 기록이 없으며 기사도 나지 않았다고 말했죠.고유진과 서연주가 살았던 집으로 서동주를 데리고 간피정희는 추성현이 철길을 따라 걸어온 뒤 집 앞에서 울고 있던 서연주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약을 먹고 죽어가던 고유진을 깨워 밥을 달라고 했던 이야기를 해줬는데요.그렇게 추성현은 고유진의 아들이자 서연주의 동생인 서동주가 된 것이었죠.한편, 염장선의 호출을 받고 와영재에 도착한 허일도는 지영수(※도지원)가 염장선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염장선은 지영수가 허일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했죠.한편, 차강천 회장은 지선우를 회사로 부른 뒤 서동주에게 회사 일을 배우라고 했는데요. 그러고는서동주에게 자신의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여은남과 결혼해 손주 사위로써 차선우를 지켜달라고 했죠.(feat. 지선우를 바라보며 속으로 대산은 이제 네 거라고 하는 지영수)12회 예고는 서동주가 허일도 가족에게 대산에서 떠나라고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그 순간 서동주의 차에 올라탄 여은남은 어린 시절 추성현이 이곳에 온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고는여순호가 사망한 날, 차덕희가 공정자에게 허일도가 여순호, 경원, 추성현을 차로 밀어서 죽여버렸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죠.차강천 회장은 가족들에게 지선우(※차우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힌 뒤 지영수와 결혼해 지선우를 차선우로 입적시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차덕희가 결사반대하고 나섰지만 서동주에게 약점이 잡혀 있는 차국희(※홍수현)와 그녀의 남편 김도수(※하수호), 허일도가 적극 찬성하고 여은남도 자신에게 준 주식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차강천의 뜻대로 되었죠.(feat. 공비서의 '쉬~'를 듣자마자 진정하는 차덕희)차로 돌아와 책과 그림엽서를 확인한 서동주는 여순호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말한 뒤 그림엽서를 찢어버렸는데요. 그러고는 문제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생모 경원도 찾지 않겠다며 사진을 구겨버렸죠.※ 경고!!! 본 포스팅에는<보물섬> 11회의 내용이이 장면에서 관리자오정호(※성노진)가 트럭으로 여순호, 경원, 추성현이 탑승한 차량을 1차 가격하고 여순호와 추성현이 친자 관계라는 유전자 감식 보고서를 확인한 허일도가 자신의 차로 추성현 일행이 타고 있는 차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조작된 유전자 감식 결과 보고서?)포함되어 있습니다!!!그 시각 서동주는 공정자(※서경화)를 찾아가 사진 속 아이가 추성현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러고는자신이 추성현이라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공비서로부터 받아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