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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번타자에 누구를 기용할까요?그렇다면 박병호도 고려대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현재 예상되는 1,3,4번이 모두 좌타자이기 때문에 2번타자는 확실히 우타자가 들어가는게 짜임새면에서 좋을 것입니다.강민호나 박병호는 4번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삼성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일정#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라이온즈개막전#KBO#kbo개막전#삼성라이온즈라인업#2번타자#강한2번#김도영타순#구자욱#구자욱연봉#이재현#김영웅#김지찬#이성규#박병호#강민호#키움히어로즈개막전#개막전선발삼성은 희생번트 시도를 95회나 시키며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성공률은 60%에 불과할 정도로 팀에게 손해지만8,9번은 2루수 류지혁과 유격수 이재현 또는 이재현이 2번에 들어간다면 김헌곤,윤정빈,이성규가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KT위즈에서 극도의 부진을 겪던 박병호는 트레이드 이후 극적으로 반등, 삼성 이적 후 .245/.333/.506의20홈런60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윤정빈 51타석(.900)좋은 타자가 최대한 많은타석에, 빨리, 아웃카운트가 없는 상황에서 공격을 하는게 이득이라는 통계와 결론은 이미 나온지 오래입니다.그는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고 4번타순 욕심을 내려놓은 만큼 이전처럼 예민하게 타순을 크게 가릴것 같진 않습니다.삼성은 현재 2번 타순이 고정적이지 않습니다.구자욱이 팀내 최고타자이며 2번 경험이 많지만 본인은 3번 타순을 더 선호하는 모양새 입니다.만약 박병호가 2번에 들어가고 강민호가 4번 디아즈가 5번에 김영웅이 7번을 치면 1번부터 좌우 지그재그로 밸런스 있는 타순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구자욱 46타석(ops.814)반대되는 약한 2번이고 상위타순에 좌타자가 많기 때문에 웬만해선 고려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출처 삼성라이온즈 sns언제든 홈런 20개 이상을 때릴 수 있는 박병호, 포수 강민호, 지난시즌 28홈런으로 데뷔한 김영웅등이 타격감에따라 유동적으로 5~7번에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2024시즌 삼성의 2번타자이재현이 지난해 출루율이 크게 개선되긴 했으나 2번 타순에 들어오려면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이재현 235타석(.776)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아예 1번타자로 출장하고 있습니다.KBO의 2번은 이전의 번트를 잘대거나 쉬어가는 타순의 느낌이 강한 자리였지만 최근에는 3,4번 만큼은 아니어도 팀에서 강한 타자들이 나오는 추세입니다.삼성은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경기를 치루게 되며 개막전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를 내세웁니다.확실하게 자리를 잡아주는 선수가 없으므로 지난해처럼 타격감에 따라 유동적으로 2번을 기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185개로 지난시즌 팀홈런 1위를 차지한 삼성은 라팍을 활용한 장타력을 앞세운 팀컬러를 바탕으로 투타 조화를 꿈꾸는데요2번타순 후보필자는 이재현이 비시즌 미국에 다녀와 타격폼의 변화를 가한만큼 wRC+110이상을 칠 수 있는 타격생산성을 보이며 2번 타순에 고정적으로 들어가주는 것이 다른 베스트이지 않을까 합니다.하지만 도박성이 짙은 선택지이기는 합니다. 박병호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출루율이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으며 다시 타격성적이 곤두박질칠 가능성이 있습니다.강한 2번타자는 현재 MLB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이며 4,5번타자보다 강한 팀내 최고타자들이 2,3번에 배치되는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성공한다면 타선 파괴력이 극대화 될것이고 실패한다면 다시 타순을 재조정 해야 합니다.다만 플래툰 선수들인 만큼 타격에서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성적을 낼 수도있는 선수들입니다. 윤정빈은 풀시즌 경험이없고 수비가 불안합니다. 이성규는 부상이 잦으며 김헌곤은 이제 36세로 노장의 축에 드는 선수입니다.출처 KBO sns다른타순은?후라도가 이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는것이 흥미로운 대목입니다.2번의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김헌곤 127타석(.875)올드스쿨의 박진만은 그정도로 쓸데없이 번트를 굉장히 많이 대려고 시도하고 실패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2번에서 번트가 이뤄지거나 번티스트를 2번에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이성규 35타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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