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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동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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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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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동부동산 [앵커]지난주 미얀마를 덮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공식 집계로도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하지만,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진앙, 사가잉 지역은 여전히 피해 집계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앞으로 3주 동안 반군과 일시 휴전한다고 선포했습니다.박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무너진 호텔 잔해 속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집어넣으니 두 명의 생존자가 확인됩니다.[튀르키예 구조대 :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통역해 주세요."]수도 네피도의 호텔 종업원인 이들은 비교적 튼튼한 구조물 덕분에 매몰 10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하지만 진앙지, 만달레이와 가까운 사가잉 지역 등은 정확한 인명피해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도로 파손 등으로 구호 인력과 물품의 도착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아웅먀잉뚜/사가잉 구호품 전달 기사 : "사가잉은 진앙이어서 피해가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의약품도 필요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수가 필요해 지원하러 갑니다."]외부와 사가잉을 잇는 철교는 마디마디 끊겨져 나갔습니다.사원 앞 언덕은 무너져 내렸고, 불탑은 파손됐습니다.주민들을 치료할 만달레이 병원 건물 곳곳도 지진으로 갈라졌습니다.대부분 환자는 40도가 넘는 폭염에도 여진이 우려돼 밖에서 진료를 받습니다.[냐잉창툰/만달레이 주민 : "(벽돌 담이 무너져 다쳤는데) 응급환자만 병원 안에서 치료받고,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밖에서 치료합니다."]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부상은 4천5백여 명, 실종은 350여 명이라고 미얀마 국영 TV는 전했습니다.강진 발생 이후에도 반군과 교전을 이어온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제야 오는 22일까지 3주 동안 임시 휴전에 들어간다고 선포했습니다.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 조원준/영상편집:김신형/촬영:KEMIN/통역:NICHMON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에 대해 연설을 하며 한국 25% 등 세계 각국에 부과될 상호 관세율을 설명하고 있다. 2025.04.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싱턴·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3일(현지시간) 논란을 빚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6%가 아닌 25%로 수정해 확정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 전쟁을 둘러싼 부적절성은 물론 이를 밀어붙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신경함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미국 백악관은 이날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에 첨부한 국가별 관세율 중 한국의 관세율을 기존 26%에서 25%로 고쳐 다시 게재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오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할 당시 들어 보인 차트에는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로 표시돼 있었다. 하지만, 잠시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행정명령 부속서 표에는 한국의 관세율이 26%로 표기돼 혼선을 빚었다. 이에 한국 정부는 발표된 관세율과 행정명령 부속서 관세율이 다른 이유를 미국 측에 문의하고 수정을 협의해 왔다.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발표자료를 근거로 한국의 관세율을 25%로 보도했지만, 이후 행정명령 부속서와 다르다는 게 확인되면서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일부 언론은 한국의 관세율을 26%로 수정 보도하기 시작했다. 백악관이 법적 효력을 갖는 행정명령을 기준으로 삼는 게 맞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함께 발표자료와 행정명령 부속서에 차이가 있던 인도(27%→26%), 미얀마(45%→44%), 태국(37%→36%), 필리핀(18%→17%),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36%→35%), 보츠와나(38%→37%), 카메룬(12%→11%), 포클랜드제도(42%→41%), 말라위(18%→17%), 니카라과(19%→18%), 노르웨이(16%→15%), 파키스탄(30%→29%), 세르비아(38%→37%), 남아프리카공화국(31%→30%), 스위스(32%→31% 개포동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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