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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강일구 기자)일요신문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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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5-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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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강일구 기자)일요신문과 서 (시사저널=강일구 기자)일요신문과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동진행하는 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의 막이 올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숏폼 콘텐츠가 주목받는 흐름에 따라 '단편 부문'을 신설했다. 참가자들은 장편뿐 아니라 단편 부문도 응모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의 상금 규모는 총 7000만원이다. 장편·단편 부문을 망라한 대상에는 300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상 부문별 각 1000만원, 가작 부문별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결선 진출자 10인에게는 결선 진출 지원금 각 100만원을 지원한다.응모 마감은 8월10일까지다. 응모 분량은 '1화'이며 장편 부문과 단편 부문 공히 작품 1화 분량과 함께 상세한 시놉시스를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결선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응모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작품을 대상으로 약 6주 동안 추가 작화를 제출받아 최종심사를 한다. 이때 장편부문 결선 진출자는 2·3·4화 작화를, 단편부문 결선 진출자는 2·3화 작화와 함께 완결까지의 콘티를 제출해야 한다.일요신문은 신진작가 발굴과 만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제1회 만화공모전을 개최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다섯 작품 안팎을 발굴해 시상을 하고 그중 상당수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연재했다.제1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수상작 '롱 리브 더 킹'(작가 버드나무숲)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치극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누적 조회수 1억 9000만 회를 기록했다. 다섯 개의 시즌과 스핀오프까지 10년여 동안 장기 연재했다. 또한 2019년 6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제작돼 개봉한 바 있다.2022년 제12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새동네'(작가 림스)는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으며 네이버웹툰에서 시즌2가 연재되고 있다.일요신문 만화공모전은 웹툰 전문기업 서울미디어코믹스와 공동진행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수상작 온·오프라인 연재 과정에서 전문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아이큐점프' '윙크'를 창간하며 국내 최초 만화 전문 출판사로 자리매김한 서울문화사의 만화사업 부문이 독립한 회사다.[제15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개요]□ 상금 규모 20일 오전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 들머리. 이곳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유세를 벌였다. 류석우 기자 대전 동구 중앙시장에서 22년째 가방을 파는 김한국(62)씨는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 투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엔 한번도 표를 주지 않았던 그가 이번 대선에선 처음으로 다른 선택을 하려고 한다. 중앙시장에서 35년째 속옷 가게를 하는 윤진석(62)씨도 마찬가지다. 늘 보수 정당만 찍었다는 그는 “이재명이 강도라면 윤석열은 살인자다. 솔직히 이재명에게 손이 가지 않지만 이번엔 (국민의힘이) 잘못했으니 바꾸는 게 맞다”고 했다.한겨레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권 민심을 살피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충청권 민심은 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당선자를 맞혔다. 지난 대선 때도 그랬다. 최대 격전지는 대전이었다.가장 먼저 찾아간 대전 동구는 중구·대덕구와 함께 대전 안에서도 보수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곳이다. 20대 대선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5천표가량 앞섰고, 민주당이 대전의 모든 지역구에서 압승했던 지난해 총선 때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호각세를 보였던 곳이다. 그런 동구 민심이 꿈틀대고 있었다.19일 오전에 찾은 동구 중앙시장에는 물건을 사러 온 이들보다 상인들이 더 많았다. 시장 초입 가방 가게에 들어가 김한국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30분 동안 손님은 한명도 들어오지 않았다. 김씨가 푸념하듯 말했다. “원래 경기가 안 좋기도 했지만, 계엄 이후 확 꺾였어요.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잖아요.”지난 대선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후보를 밀었던 시장 분위기도 바뀌었다고 한다. 김씨는 “(상인끼리) 정치 이야기는 잘 안 하지만 계엄은 아니지 않으냐고, 다들 말도 안 된다고 한다”며 “누가 되든 잘하라는 정도(의 분위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대전역 인근 소제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박진석(39)씨는 “민주당의 줄탄핵은 잘못됐지만, 계엄은 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며 “아직 누구를 지지할지 정하지 못했지만, 내일 당장 투표를 한다면 대세를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 (시사저널=강일구 기자)일요신문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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