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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한강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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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5-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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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한강유역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서울시 동대문구, 양천구, 은평구, 경기도 남양주시, 파주시와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일회용컵 [연합뉴스TV 제공] 협약은 해당 기관들이 자원 절약과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지난 16일 서면으로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서울·경기 5개 자치단체는 지역축제 정보를 사전에 한강유역환경청과 공유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 일회용품을 대신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양평군, 여주시, 화성시, 시흥시, 과천시, 광주시, 이천시, 가평군, 용인시 등 경기 9개 자치단체와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해 이들 지역의 축제에서 일회용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성과(일회용품 약 49만개, 온실가스 약 23t)를 냈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친환경 축제만들기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강청, 서울·경기 5개 지자체와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협약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박태성 용인클러스터 일반산단 현장 소장이 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20조 원을 들여 생산공장(팹) 4기와 50여 개 소재부품장비 협력단지, 열병합발전소 등 관련 시설을 짓는다. 정다빈 기자 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영동고속도로 양지 나들목(IC)을 빠져나와 동남쪽으로 10분 넘게 운전해 간이도로에 들어서자 영화 '매드맥스'를 떠올리게 하는 허허벌판이 펼쳐졌다. 주변 야산은 평지 상태로 깎였고 도로와 하천을 정비하고 전력선을 묻는 건설 장비 굉음에 귀가 먹먹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집적단지) 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이다. SK하이닉스 생산 시설 4기, 50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협력 단지, 열병합 발전소 등이 들어서는데 20년 넘게 토목공사 현장을 지킨 박태성 소장은 "산단 규모는 평균 50만 평(1.65㎢) 정도인데 이곳은 126만 평(4.15㎢)"이라며 "단군 이래 최대 산단 공사 규모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눈앞에 타워 크레인 수십 대와 '공사 중'을 알린 조립식 울타리가 펼쳐졌는데 SK하이닉스는 2월 착공한 1기 팹(반도체 생산 공장)과 업무 시설 등을 짓는 데 9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해발 85~240m 야산을 132m 평지로 만들고 전력은 800m 떨어진 신안성 변전소에서, 용수는 36.8km에서 떨어진 여주보(공업용수)와 15.8km 떨어진 유림배수지(생활용수)에서 각각 끌어와야 한다. 1만5,000여 명이 출퇴근할 수 있게 지방 도로와 산단 도로를 잇고 넓혀야 한다. 이번 사업을 맡은 특수목적기업(SPC) 용인일반산업단지(주)는 토목 비용만 4조 원대 후반~6조 원을 예상하고 있다.전력도, 용수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축구장 583개 크기의 야산을 깎아야 하는데도 이곳을 반도체 클러스터로 낙점한 이유가 뭘까. 송종욱 본부장은 "(일반산단 허가를 받은) 2019년 당시 수도권에 반도체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근무를 꺼려 하는 고급 인력들이 '용인까지는 수도권'으로 여기고 토지 보상비, 인프라 공사비 등을 감안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는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한강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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