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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치권에선 부동산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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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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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전문변호사 [앵커] 정치권에선 부동산 문제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연일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비판 수위를 높이면서 여야 의원 주택 전수조사 제안으로 역공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는 꼬리 자르기라며, 10.15 정책 철회와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후폭풍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논란을 겨냥하며 반격을 이어갔습니다.'6채에 8억5천만 원'의 실거래가 여부를 밝히라면서, 전국 곳곳에 부동산을 두고 '실거주' 주장은 국민 능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부동산 정상화 특위 단장직을 즉시 사퇴하고 '주택 싹쓸이 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하시든지..."] 여야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전수조사를 제안하면서, 당내엔 신중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 의원님들이 돌출적인 발언 같은 경우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국민의힘은 정책 실패를 감추려는 여당의 '물타기 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격을 신고하게 돼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부동산 정책이 매우 잘못됐다는 것과 그것을 해결할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국토부 차관 사퇴도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며, 부동산 3인방의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나는 되지만 너희는 안된다'라고 하면서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은 위선이고 죄악입니다. 수요 억제 대책을 철회하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 다주택 보유 비판을 두고, 고급 수입차 타는 사람들이 중형차, 오토바이 등 보유자에게 차가 넉 대라고 공격하는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 정치권에선 부동산 문제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연일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비판 수위를 높이면서 여야 의원 주택 전수조사 제안으로 역공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는 꼬리 자르기라며, 10.15 정책 철회와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후폭풍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논란을 겨냥하며 반격을 이어갔습니다.'6채에 8억5천만 원'의 실거래가 여부를 밝히라면서, 전국 곳곳에 부동산을 두고 '실거주' 주장은 국민 능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부동산 정상화 특위 단장직을 즉시 사퇴하고 '주택 싹쓸이 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하시든지..."] 여야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전수조사를 제안하면서, 당내엔 신중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 의원님들이 돌출적인 발언 같은 경우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국민의힘은 정책 실패를 감추려는 여당의 '물타기 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격을 신고하게 돼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부동산 정책이 매우 잘못됐다는 것과 그것을 해결할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국토부 차관 사퇴도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며, 부동산 3인방의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나는 되지만 너희는 안된다'라고 하면서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은 위선이고 죄악입니다. 수요 억제 대책을 철회하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 다주택 보유 비판을 두고, 고급 수입차 타는 사람들이 중형차, 오토바이 등 보유자에게 차가 넉 대라고 공격하는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누수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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