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쌍용 1차 ‘2064→2348가구 증축’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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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 쌍용1차 아파트의 증축 리모델링 사업이 서울시의 사전자문과 경관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락 쌍용1차 아파트를 기존의 최고 24층 14개동 2064가구(용적률 343%)에서 최고 27층 14개동 2348세대(용적률 488%)로 증축할 수 있게 됐다.
가락 쌍용 1차 아파트는 2026년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시공사인 쌍용건설 컨소시엄에는 쌍용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아파트 골조를 유지한 채 증축하는 방식으로, 철거 후 다시 짓는 재건축보다 공사비가 저렴하다.
쌍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답 극동 아파트, 송파구 문정 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등에도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1997년 준공해 기존 용적률이 343%에 달하는 가락 쌍용 1차는 리모델링 최적의 단지”라며 “대단지 리모델링의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가락 쌍용1차 아파트를 기존의 최고 24층 14개동 2064가구(용적률 343%)에서 최고 27층 14개동 2348세대(용적률 488%)로 증축할 수 있게 됐다.
가락 쌍용 1차 아파트는 2026년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시공사인 쌍용건설 컨소시엄에는 쌍용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아파트 골조를 유지한 채 증축하는 방식으로, 철거 후 다시 짓는 재건축보다 공사비가 저렴하다.
쌍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답 극동 아파트, 송파구 문정 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등에도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1997년 준공해 기존 용적률이 343%에 달하는 가락 쌍용 1차는 리모델링 최적의 단지”라며 “대단지 리모델링의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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