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에 강한 최혜진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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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26·사진)이 US여자오픈을 공동 4위로 마쳤다. 세계랭킹 45위 최혜진은 2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GC(파72·6829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해 사이고 마오(일본),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4위로 마쳤다.
3라운드 공동 21위에서 17계단 상승한 최혜진은 개인 3번째 이 대회 톱5 진입에 성공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과 치열한 경쟁 끝에 준우승을 하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최혜진은 프로 첫해인 2022년 3위에 이어 또 한 번 5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4월) 공동 9위, 지난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오픈 공동 4위에 이어 올시즌 3번째 톱10에 들었다.
우승은 세계 33위 아먀 스타르크(스웨덴)가 차지했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스타르크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치고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다케다 리오(일본·이상 5언더파 283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년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LPGA 투어 2번째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스타르크는 2022년 데뷔 이후 벌어들인 280만달러에 버금가는 우승 상금(240만달러·약 33억원)을 거머쥐었다. 리셀로테 노이먼(1988년), 안니카 소렌스탐(1995, 1996, 2006년)에 이어 3번째 스웨덴 출신 US여자오픈 챔피언에 오른 스타르크는 “최고 선수들이 너무 많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다”며 “원룸 아파트에서 이사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에 대한 안정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윤이나는 이글 2방 포함 4타를 줄이고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 고진영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번에 US여자오픈 데뷔전을 치른 선수 중 최고 순위로 올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3라운드 공동 21위에서 17계단 상승한 최혜진은 개인 3번째 이 대회 톱5 진입에 성공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과 치열한 경쟁 끝에 준우승을 하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최혜진은 프로 첫해인 2022년 3위에 이어 또 한 번 5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4월) 공동 9위, 지난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오픈 공동 4위에 이어 올시즌 3번째 톱10에 들었다.
우승은 세계 33위 아먀 스타르크(스웨덴)가 차지했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스타르크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치고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다케다 리오(일본·이상 5언더파 283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년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LPGA 투어 2번째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스타르크는 2022년 데뷔 이후 벌어들인 280만달러에 버금가는 우승 상금(240만달러·약 33억원)을 거머쥐었다. 리셀로테 노이먼(1988년), 안니카 소렌스탐(1995, 1996, 2006년)에 이어 3번째 스웨덴 출신 US여자오픈 챔피언에 오른 스타르크는 “최고 선수들이 너무 많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다”며 “원룸 아파트에서 이사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에 대한 안정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윤이나는 이글 2방 포함 4타를 줄이고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 고진영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번에 US여자오픈 데뷔전을 치른 선수 중 최고 순위로 올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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