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북부권에 ‘공공형 키즈카페’ 들어선다···주민 의견 수렴 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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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 북부권인 주문진읍에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된다.
강릉시는 올해 13억4000만 원을 들여 주문진읍 신리대동길 25 주문진문화교육센터 2층에 685㎡ 규모의 ‘공공형 키즈카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형 키즈카페’에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생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된다.
그동안 주문진읍 등 강릉 북부권역에는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게 놀며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였다.
강릉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9월쯤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올해 13억4000만 원을 들여 주문진읍 신리대동길 25 주문진문화교육센터 2층에 685㎡ 규모의 ‘공공형 키즈카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형 키즈카페’에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생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된다.
그동안 주문진읍 등 강릉 북부권역에는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게 놀며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였다.
강릉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9월쯤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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