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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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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7-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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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논문 표절,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그간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 내에서는 '임명 강행' 기류가 강했는데 여권 내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정무수석실로부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를 보고 받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국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 대통령이 지명한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채택돼 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다.나머지 10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특히 이진숙 후보자와 강선우 후보자는 여권 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어 이날 이 대통령은 이들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놓고 여론을 들여다볼 것으로 전망된다.우상호 정무수석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와 강 후보자에 대해 "여론이 가라앉지 않는 장관 후보자도 있는 게 현실"이라며 "좋은 여론도 있고 사퇴하라는 여론도 있는 것을 여과 없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를 드리고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이 대통령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후보자와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권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지만 대통령실과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임명을 강행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의견은 일관된다. (각) 상임위에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의원장이 지난해 7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날짜가 확정되자마자 잠재적 대권주자이자 유력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가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을 가지면서 당 안팎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당내 쇄신파가 하나로 모여 전당대회에 대응하는 '전략적 연대'가 성사될 경우, '도로친윤당'이라는 체념 속에 치러지던 전당대회 분위기가 일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아직 진지하게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된 바로 이튿날인 19일, 자신과 마찬가지로 당내 쇄신을 주장하는 안철수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한 전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서울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나섰으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당 쇄신과 재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 것으로 확인됐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안 의원을 비롯해 당 안팎의 다양한 인사들과 잇따라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두고 한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직접 출마할 가능성도 살아 있지만, 양측이 전략적 연대를 형성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전한길 씨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전당대회에 직접 출마하거나 특정 당권주자를 지지하는 등 불온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당의 극단화 흐름에 맞서 쇄신파 인사들의 연대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전략적 연대'가 성사될 경우, 쇄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조경태 의원도 연대 전선에 합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 전 대표와 안 의원 모두 최근 전 씨의 입당을 두고 지도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내며 출당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조 의원도 최근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절연해야 할 3대 세력'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전광훈 목사 추종자들 △윤어게인 주창자들을 지목한 바 있다.한편 전당대회 날짜가 내달 22일로 확정되면서 당권주자들의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이미 당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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