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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는 김부선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김흥국 선배께도 이 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흥국 또한 '사실무근'김부선은 그동안 악플로 인해참을 수 없는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고더는 가만이 있을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했는데요.김부선은 "그동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크고 작은 범죄를 애써 용서했고 그 대가는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이라는 병을 얻었습니다만 더 이상은 견디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김흥국은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과 함께 악플에 시달린 경험을 공개하며이번 사태로 원만히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1.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6. 더는 못 참겠다는 김부선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외쳐왔던 가수김흥국과 배우 김부선이 때아닌 불륜설에 시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 명예와 인격 위한 선택이에 발끈한 배우 김부선은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을 제기한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아무쪼록 근거 없는 비방과 낭설로 당사자들을 괴롭힌 악플러가 하루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키보드 워리어'들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선처란 있어선 안 될 것 같습니다.김부선과 김흥국 양측 모두 불륜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고법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사건은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5. 김흥국도 법적 대응 시사악플러는 김부선과 김흥국이 불륜 관계라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김부선을 저격하기 위한 이유로 추정이 되는데요.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쓰레기를 처벌하려고 한다.김흥국도 법적 대응 시사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법률 상담을 잘 받고 왔다"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김부선, 김흥국과 불륜설 제기한 악플러 고소이른바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한 김부선은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쓰레기를 처벌하려 한다"고 강조했는데요.심한 인격 살해에 시달렸던 그녀는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중대범죄 수사로 바쁘신 수사관님들께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저 역시 감당하기 힘든 인격 살해를 당했다"고 호소했습니다.[이영일 기자]▲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법원의 부당해고 판결로 지난 3월 복직한 이 학교 박 모씨에게 사전 공지없이 10일 재징계할 예정임을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촌초등학교 유튜브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스마트스쿨 사업 비리와 교비 운영 등에 대한 법적 논쟁을 이어오고 있는 우촌초등학교 운영법인이 이를 제보한 후 해고됐다 지난 3월 복직한 공익제보자를 또다시 중징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 기사 : "공익제보자 보복행위 5년째" 참여연대-셜록, 일광학원 고발, https://omn.kr/27420)학교법인 일광학원(아래 일광학원)은 중앙노동위원회 부당해고 판정과 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을 거쳐 지난 3월 복직한 이 학교 스마트스쿨 사업 비리 공익제보자 박아무개씨에게 사전 공지 없이 10일 재징계할 예정임을 통보했다. 복직 35일 만에 다시 징계를 예고한 것.우촌초는 태블릿 PC와 학습용 로봇 등 도입 비용 3억여 원을 24억으로 부풀리고 업체와 공모해 교비를 빼돌리려다 당시 행정실 직원의 내부 공익제보로 적발됐다. 당시 일광그룹 이 아무개 회장은 2018년에 교비 횡령과 뇌물공여·조세포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10개월과 벌금 14억 원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광학원은 되려 2019년 박아무개씨를 징계했다.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통해 이를 보복성 인사로 규정했지만 일광학원은 2021년 박아무개씨를 파면 조치했다. 일광학원은 파면 이후에도 박아무개씨를 교비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모두 파면 조치를 이를 부당해고로 판정했다.일광학원은 지난 2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씨의 복직을 결정했다. 하지만 다시 징계를 예고하면서 공직제보자를 보복한다는 비판에 휩싸였다.시민단체, 시의회에 비판 목소리 "공직제보자 보복행위 중단하라"참여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일광학원이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각종 민·형사 고소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일광학원 비리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에게도 정정보도 청구 소송,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