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페이지 정보

본문
접수폼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찾은 관람객이 세라젬관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세라젬 제공] CES 2025 서울 파빌리온 부스 [서울시 제공]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CES 2026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참가다.세라젬과 바디프렌드가 ‘AI 웰니스’를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서울통합관을 축으로 한 스타트업 70여 곳,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투자사가 이끄는 기업, 산업 협회 파빌리온까지 가세했다. 단일 기업 쇼케이스를 넘어 지자체·대학·벤처투자(VC)·협회가 중소기업을 ‘묶어’ 글로벌 무대에 올리는 집단 출격이 한층 선명해졌다는 평가다.▶세라젬 AI기반 ‘웰니스 홈’·바디프랜드 ‘로봇’=26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 기술 기반의 웰니스 홈을 공개한다. 세라젬은 지난 2024년 후 3년 연속 CES에 참석한다. 첫 해 혁신상 3개를 수상한 세라젬은 지난해 6개, 올해애는 12개로 매년 2배씩 성과를 늘렸다. 12개 수상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최다 기록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삼성·LG 등 대기업 그룹사를 제외하면 국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상”이라고 설명했다.세라젬이 받은 상은 AI·스마트홈·디지털헬스·뷰티테크·푸드테크·가전 등 6개 영역의 9개 제품이다. 거실과 욕실, 침실, 자녀방 등 생활공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AI 헬스케어 제품군으로, 이번 CES에서 전 세계 참관객에게 선보일 주력 제품들이다.특히 세라젬은 수상작과 함께 ‘AI 웰니스 홈’이라는 미래 비전을 전 세계 참관객에게 선보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전시 테마는 ‘미래의 건강한 집’이다. AI 기술이 집 안 모든 공간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현장에서 구현한다. 세라젬은 이번 CES를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 강화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AI·스마트홈·디지털 분야 선도기업과 공동 개발·기술 제휴 등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바이어 대상으로는 현지 맞춤 협력 모델을 찾는 데 집중한다.바디프랜드는 창립 이래 10번째로 CES 2026에 참석한다. 바디프랜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안마의자 733 모델도지난달 말 스리랑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디트와'로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약 6조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스리랑카 국내총생산 GDP의 4%에 달하며, 도로와 교량 등 기반 시설 피해가 2조 5천억 원으로 가장 컸고 주택 피해도 1조 4천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재건 비용이 최대 1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국제통화기금 IMF가 긴급 자금으로 약 2천9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접수폼
- 이전글평온의 순간: 마음을 담다 25.12.26
- 다음글다이루어질지니 다운로드 25.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