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 중랑구 ‘모자건강센터’ 재개장[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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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보건소 내 모자건강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중랑구 보건소 1층(봉화산로 179)에 위치한 모자건강센터는 공간 재배치와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통합 건강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원스톱 건강지원 공간으로 운영된다.
임신 전 건강관리와 난임 상담, 임산부를 위한 주기별 산전검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임신 초기에는 초기검사와 엽산제를, 중기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와 철분제를, 말기에는 막달 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고위험 임산부 및 35세 이상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출산 후에는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평가와 육아상담, 산후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기저귀·조제분유 등 실질적인 양육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보건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보건소 1층(봉화산로 179)에 위치한 모자건강센터는 공간 재배치와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통합 건강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원스톱 건강지원 공간으로 운영된다.
임신 전 건강관리와 난임 상담, 임산부를 위한 주기별 산전검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임신 초기에는 초기검사와 엽산제를, 중기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와 철분제를, 말기에는 막달 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고위험 임산부 및 35세 이상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출산 후에는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평가와 육아상담, 산후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기저귀·조제분유 등 실질적인 양육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보건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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