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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출발기금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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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8-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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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치과 새출발기금 안내문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채무를 성실 상환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환경개선과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방안도 추진된다.7일 금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협약 개정 등을 통해 9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지난달부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현장 상담사들로부터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세 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새출발기금 고객상담센터 상담사와 재창업·취업 교육 수강 중인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에 건의 사항을 남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들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채무조정 약정을 맺은 이후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된 경우나 실업 등으로 상환 여력이 줄어든 경우 거치기간 연장이나 재조정을 허용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금융위는 새 정부 추가경정 예산에 따라 추진 중인 새출발기금 협약 개정에 이러한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앞서 금융위는 총채무 1억원 이하, 중위소득 60% 이하인 저소득 소상공인의 무담보 채무를 대상으로 원금 감면율을 기존 60∼80%에서 90%까지 확대하는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저소득 소상공인의 채무 분할 상환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20년으로 늘릴 계획이다.금융위는 이러한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을 협약 개정 등을 거쳐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도 반영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채무조정 약정 이후에 저소득층·중증장애인 등 취약 차주가 됐을 경우 재조정을 허용하고, 약정 이후 일자리를 잃은 경우에 거치기간 연장을 허용할 방침이다.또 새출발기금 신청 후 채무조정 약정 체결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해달라는 건의에 따라 채무조정 절차를 효율화하고, 채권금융기관이 참여할 유인 구조를 재설계하는 방식도 협약기관과 [앵커]전국 곳곳에 극한 호우가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요.이 극한 호우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한기의 영향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기후변화로 여름에도 찬 공기가 더 자주 내려오면서 강한 비구름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 지난달 충청과 호남지방에 쏟아진 400mm 이상의 호우, 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비였습니다.3년 전 서울에선 시간당 141.5mm의, 관측 이후 가장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점점 잦아지는 극한 호우, 그 배경엔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가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습니다.시베리아의 차고 건조한 북풍이 상층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로 쏟아져 남쪽 수증기와 충돌하면서 폭우를 불러온다는 겁니다.2020년 이후 일 강수량 200mm가 넘었던 극한 호우 21건 가운데, 한 건만 태풍 영향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북쪽 한기가 영향을 준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백민/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 "대륙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여름철에도 밀려오는 사례가 굉장히 빈번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북극의 급격한 온난화 탓에 2000년 이후 여름철 북쪽 한기의 출현은 배 가까이 잦아졌습니다. 언제든지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한광희/부경대 극지예측연구실 연구원 : "북쪽의 차가운 공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압계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동이 빠르며 기습적이고 국지적으로 많은 강수를 만들어 냅니다."]이번 주말에도 북쪽 건조한 공기가 밀려오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상됩니다.다음 주에는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잦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서수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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