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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기후에너지부 신설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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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7-0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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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기후에너지부 신설 이견 李 대통령 기후에너지부 신설 이견 국정위, 결론 못 내고 대통령실로 복수안 보고 산업진흥·규제 '화학적 결합' 의문 목소리도 정부청사사진기자단 국정기획위원회의 새 정부 조직개편안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방법론을 두고는 의견차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기획위원회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개편 방향을 두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짓지 못한 채 대통령실로 복수의 안(案)을 전달했다.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부문과 환경부의 기후 부문을 통합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안과 환경부가 산업부의 에너지 부문을 흡수하는 안이 대립한 것으로 전해진다.국정기획위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다보니 대통령실로 두 가지 안을 모두 준 것"이라며 "대통령실 의견을 받아서 최종 확정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협의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국정기획위로부터 조직개편 초안을 받은 대통령실은 여당 및 각 부처와 내부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지난 3일 정부 조직개편안을 받아 내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도 "언제쯤 확정될 것인지, 발표 주체를 어디로 할 것인지는 협의를 해야 할 주제로 아직은 결론이 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기후에너지부 신설은 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전담할 총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정부조직 개편 논의에서 기후에너지부 신설은 확정적으로 평가돼왔다.다만 산업부와 환경부 사이 세부 조율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는 견해차가 뚜렷하다. 여권에서는 산업부의 에너지정책실과 환경부의 기후탄소정책실을 통합해 새 조직을 만드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됐다.하지만 지난달 환경부장관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지명되◀ 앵 커 ▶지역 소멸과 학령 인구 감소로전남 교육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교육 현장에서 위기의 답을 찾기 위한협의체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 소멸과 학령 인구 감소를 겪는 전남.올해 전남의 학생 수는 16만9천 명입니다.[CG] 오는 2029년 14만5천 명으로감소한 뒤, 2040년 10만7천 명까지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5년 만에 약 40%가 사라지는 겁니다.지역 초등학교 32곳은 올해신입생을 1명도 받지 못했습니다.학교는 통폐합 상황에 몰리며폐교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습니다.갈수록 커지는 위기감 속전남 교육의 현실을 돌아보고정책 방향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교사와 학부모, 직원이 한데 모였습니다.◀ INT ▶ 조영래 / 전남교육현장네트워크 회장"지금까지 만들어진 정책보다는 현장에서 원하는 정책을만들어서 그걸 실천해 보고자 하는 것이 우리 현장 네트워크입니다."전남교육현장네트워크는순천에서 창립식을 열고 전문가를 초청해전남의 현실에 맞는 교육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INT ▶ 함영기 / 연세대학교 교육학부"전남의 특수한 조건을 생각할 때 전남에서는 생태 전환 교육을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제시했습니다.)"일방적 정책 시행이 아니라,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연구, 토론해실제 교실에 반영하겠다는 목표입니다.◀ INT ▶ 김대중 / 전남교육감"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항과 요구를 발굴하고 연구해서 정말 필요한일을 교육청이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포럼은 앞으로민주 교육 자치 플랫폼을 목표로지속해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갈 계획입니다.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END ▶ 李 대통령 기후에너지부 신설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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