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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과 알래스카서 약 3시간 정상회담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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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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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시티 푸틴과 알래스카서 약 3시간 정상회담다수 사안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은 미해결트럼프, 나토·젤렌스키에 결과 공유…“살상 멈춰야”푸틴, 무역·북극·우주 협력 언급…“방해 말라” 경고[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최종 합의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엘름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러시아 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F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 공군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안에 합의했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큰 쟁점이 몇 가지 남아 있다”며 “합의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는 합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쟁점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중 하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매우 좋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푸틴 대통령은 회담이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오늘 우리가 도달한 이해(understanding)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실제로 휴전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했다”면서 “관련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유럽을 향해서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이 건설적인 자세로 이 모든 것을 인식하고, 막후의 음모나 도발 행위 등으로 그 어떤 장애물도 만들지 않고, 새로운 진전을 방해할 시도도 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문제 외에도 무역·경제 협력, 북극 및 우주 탐사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대화는 모스크바에서”라는 영어 발언으로 마무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흥미롭다”며 부정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 내용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 정상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려 한다”며 “푸틴과 알래스카서 약 3시간 정상회담다수 사안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은 미해결트럼프, 나토·젤렌스키에 결과 공유…“살상 멈춰야”푸틴, 무역·북극·우주 협력 언급…“방해 말라” 경고[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최종 합의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엘름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러시아 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AF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 공군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안에 합의했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큰 쟁점이 몇 가지 남아 있다”며 “합의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는 합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쟁점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중 하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매우 좋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푸틴 대통령은 회담이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오늘 우리가 도달한 이해(understanding)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실제로 휴전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했다”면서 “관련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유럽을 향해서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이 건설적인 자세로 이 모든 것을 인식하고, 막후의 음모나 도발 행위 등으로 그 어떤 장애물도 만들지 않고, 새로운 진전을 방해할 시도도 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문제 외에도 무역·경제 협력, 북극 및 우주 탐사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대화는 모스크바에서”라는 영어 발언으로 마무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흥미롭다”며 부정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 내용을 북대서양조 챔피언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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