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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파견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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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0-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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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후문자발송 캄보디아에 파견된 정부합동대응팀인 김진아(오른쪽)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이들은 모두 사기 범죄 피의자로 수갑을 찬 채 공항을 나와 관할 경찰서로 압송됐다. 정부 합동대응팀은 추가적인 대규모 송환은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환자 64명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전 8시37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수속 등 입국 절차를 밟고 오전 9시55분쯤 입국장으로 나왔다. 송환자 전원이 전세기 탑승 직후 사기 등 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합동대응팀 단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차관은 캄보디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을 강조했고, 박 본부장은 송환자 조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전모를 밝히겠다고 밝혔다.다음은 김 차관, 박 본부장과 일문일답.-이번 공동대응팀의 첫 출장에서 성과가 무엇인가. 그리고 대부분 팀이 캄보디아에서 복귀한 것인가.▶김 차관: 합동대응팀의 일부 인원은 추가적인 현장 방문을 하고 교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출장의 성과는 신속하게 캄보디아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에게서 협력 의지를 확인한 것이다. 특히 캄보디아 내무장관이 전국 단속을 실시하고 우리 국민을 발견하는 즉시 송환하기로 했다. (협력의) 결과로 양국이 참여하는 TF를 제도화하여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TF 협의는 다음 주부터 구체적으로 진행된다.-구금되는 혐의자가 늘어나면 이번처럼 (대규모) 호송이 계속 이뤄질 수 있는가.▶박 본부장: 이런 규모의 대규모 송환이 쉬워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캄보디아 정부에서 수사단속 의지가 있어서 단속되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범죄자들이 체포될 것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체포되면 바로 신속하게 (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정부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을 18일 송환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범죄자 송환 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을 멈추라고 반박했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사진=공동취재) 국민의힘 “자의든 타의든 한국인 대상 범죄자”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금은 성과를 포장하고 박수 칠 때가 아니다. 이들에게 사기당하고 고통받은 피해자들이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빚 탕감 등 손쉽게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이국 땅으로 떠나 캄보디아 범죄조직 덫에 걸려 온갖 고초를 겪었을 수 있지만,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이들이 자의든 타의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피싱에 가담한 범죄자들이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범죄의 실체를 밝히고 피해자를 구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피해자는 두고 피의자부터 ‘전세기 귀국’ 시키며, 홍보에 몰두할 때가 아니다. 국민의 생명보다 홍보가 먼저인 정부에 국민은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같은 당 조용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캄보디아 내 강력범죄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부터 구해오는 청개구리 정부”라며 “이들을 신속히 데려오는 것이 ‘국민 보호’의 성과처럼 포장돼선 안 된다”고 했다.이어 “이번 사건은 ‘외교적 확인’으로 덮을 사안이 아니다. 납치·감금·폭행 등으로 고통받는 현지 우리 국민을 구해야 할 중대한 인도적 사안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피해자 구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 상식에 맞는 대응이라면, 피해자부터 구출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정쟁 멈추고 초당적 협력 나서야”이에 민주당에서는 백승아 원내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국제범죄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환영하며, 국민의힘도 ‘청개구리 비난’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발표했다.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와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통화후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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