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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청주의 한 작은 동네 서점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서점에선 어른들이 책값을 미리 내두면 청소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책을 고르는 이른바 '책 사줄게 프로젝트'를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독서의 경험을, 지역 사회에는 나눔의 경험을 함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주 산남동 '책방, 앤'에서 시작된 이 특별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지영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네, 먼저 이 책방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청소년 책 사줄게' 이게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건지 간략히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답변]
청소년들이 책방에 들어와서 자신들이 원하는 책을 골라가는 프로젝트인데요.
그 전에 먼저 어른들이 선결제라는 걸 통해서 그러니까 책값을 미리 내주시는 거예요.
야마토통기계 그러고 나서 청소년들이 와서 본인들이 원하는 책을 골라 가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앵커]
네, 정말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요.
이 단순히 책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서점에 와서 스스로 고르게 한다는 방식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설계 릴게임신천지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답변]
청소년들이 책방에 이제 부모님들과 같이 오거나 하는 경우에는 본인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고르지 못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눈치를 보거나 아니면 보호자들의 그 간섭을 당한다거나 그런 일들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책을 고름으로써의 자신들을 좀 찾아갔으 릴게임신천지 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 책을 고른다는 과정은 단순히 그냥 흥미라기보다는 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쪽을 궁금해하는지 나는 누구인지를 찾아보는 그런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런 충분한 시간과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예, 그렇게 했습니다.
[앵커]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네, 청소년들이 직접 책을 고르면서 자신을 알아갈 수 있게 설계하셨다는 말씀인 거죠?
알겠습니다.
그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습니까?
[답변]
책방을 열고 나서 학생들이 그 앞을 지나다니는데 들어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책을 좀 가까이하고 책방에 들어오는 걸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단골 분과 이제 얘기를 나누다가 이런 아이디어들이 나왔고요.
예,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럼 책을 지원받는 청소년들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게 됩니까?
뭐 별도의 기준이라든지 절차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답변]
우선은 청소년이라고 제가 이제 제안을 뒀거든요.
일단 처음에 시작부터 권수가 처음에는 많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어 청소년들로 제안하면서 우리 나이로 14살에서 19살 사이에 청소년이고 어 이거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다 포함해서 그 나이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어 그런데 또 기회를 좀 많이 주고 싶어서 한 가정에 한 명만 그리고 처음에는 이제 두 달에 한 권 이렇게 정해서 이제 제시했었고요.
지금은 이제 후원이 조금 늘어나서 지금은 매 달도 가능한데 또 후원이 줄어들면 다시 두 달에 한 번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앵커]
네, 말씀은 이렇게 하셨지만 실제로는 나눔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어느 정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까?
[답변]
작년 연말에 조금 많이 알려지면서 그때는 후원금이 좀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한 달에 100권도 줄 수 있었고요.
지금 현재는 이제 이번 달에 70권 청소년들에게 나눠주었고 아마 다음 달에도 70권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한 달에 많게는 100건까지도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고요.
이 후원에 참여하시는 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 실제 참여자들의 반응도 궁금하거든요.
어떻습니까?
[답변]
사실 어른들이 이 청소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후원을 해 주시는 거거든요.
근데 이 청소년들이 날마다 와서 받아 갈 때 제가 사진을 찍어요.
근데 이제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어 책의 제목이 나오도록 이렇게 인증샷을 찍게 해요.
그리고 그거를 SNS에 바로바로 올려드리거든요.
그래서 후원자분들이 보실 때는 아, 내가 후원한 이 선결제한 금액이 학생들에게 어떤 책으로 전달이 되었구나라는 거를 조금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그 효능감을 좀 느끼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그동안 청소년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 생각하던 그런 어른들의 입장에서 어 청소년들이 이렇게 책을 와서 골라 가고 또 그 뒷이야기 같은 것들도 제가 계속 SNS에 올리거든요.
그걸 보면서 굉장히 뿌듯해하시는 것 같아요.
[앵커]
이 SNS에 아이들이 가져간 책이라든지 이 대표님께서 그 후기를 올려주시면 정말 참여자들의 의미가 또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제는 이 프로젝트가 청주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실제 반응이나 문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답변]
여러 책방지기님들의 문의를 많이 받았고요.
어떤 곳은 책방지기님들이 먼저 보시고 이제 시작하신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곳은 전혀 몰랐다가 이제 손님이 방문하셔가지고 이렇게 하는 곳이 있다는데 우리도 한번 해보자라고 하셔가지고 시작된 그런 책방들도 있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한 전국에 지금 한 70군데 정도가 이 프로젝트를 했거나 아니면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앵커]
네, 이 후원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어려움이나 고민이 되는 부분은 혹시 없으셨을까요?
[답변]
이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때는 책값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막연하게 그냥 공짜 이런 느낌으로 오는 청소년들이 많지 않지만, 가끔 그런 오해를 하기도 하고 또는 아이들이 받아 갔을 때 보호자분들도 뭐 청소년이라는 그 조건에 해당되니까 당연히 받아 갈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렇게 선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공짜라는 개념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위해서 책값을 먼저 내주셨다라는 생각을 꼭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좀 앵무새처럼 앵무새 같긴 하지만 그 매달 수십 명의 아이들에게 책을 줄 때마다 그 같은 말을 항상 반복을 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이제 이런 취지로 선결제를 해 주셨으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하고 즐겁게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청소년이나 정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길 잘했다라고 느끼신 순간이 있다면 소개를 좀 부탁드려볼까요?
[답변]
얼마 전에도 남학생들이 이렇게 세 명이 같이 왔었는데 한 친구가 어떤 책을 골랐더니 이제 옆에 친구들이 이 책 학교에 많잖아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어 많아서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있는데 내 책을 만들고 싶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음 내 책으로 소유해서 읽는 거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고요.
또, 한 여학생은 책방에 와서 이전에 받아 간 책을 이제 가방에서 꺼내서 보여주면서 거기에 이렇게 밑줄도 긋고 뭐 이모티콘도 그리고 그런 걸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게 빌린 책이었으면 이렇게 할 수 없었다고 얘기하면서 내 책이라서 가능한 거예요라고 하면서 웃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이 있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처음에 생각했던 청소년들이 편하게 책방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는 게 조금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앵커]
네, 이 청소년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마지막으로 이 대표님의 다음 목표가 무엇인지 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어른이나 청소년들에게 전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 프로젝트가 지금 한 1년 정도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내건 조건이 보호자 없이 들어와서 고르자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신체에 좀 제약이 있어서 휠체어를 타시거나 이제 그러신 분들도 있거든요.
근데 그분들의 요청이 음 이렇게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보호자와 같이 올 수 없는 청소년들도 있으니, 그들에게는 조금 예외를 적용해 달라라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런 뭐 부상을 입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어 그 같이 와도 된다라는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생각한 게 병상에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보호자가 같이 있더라도 한 번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이걸 좀 확대해서 이제 몇 퍼센트 정도는 병상에 있거나 장애가 있는 그런 청소년들에게는 배송을 하는 그런 시스템도 이어 나갈 생각이고요.
후원에 참여하고 싶으신 어른들은 어 언제든지 책방에 연락하셔서 이거는 이제 선결제의 개념이기 때문에 우리 책 사는 것과 똑같이 그냥 뭐 결제를 하셔도 되고 어 뭐 카드 결제 계좌 이체 다 가능하고요.
그리고 받아 갈 수 있는 청소년들도 음 책방이라는 공간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들어와서 어른들의 선한 마음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책을 직접 골라보는 그런 경험들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시고 싶은 청소년이나 어른들은 언제든지 청주시 산남동의 책방 앤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대표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청주의 한 작은 동네 서점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서점에선 어른들이 책값을 미리 내두면 청소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책을 고르는 이른바 '책 사줄게 프로젝트'를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독서의 경험을, 지역 사회에는 나눔의 경험을 함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주 산남동 '책방, 앤'에서 시작된 이 특별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지영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네, 먼저 이 책방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청소년 책 사줄게' 이게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건지 간략히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답변]
청소년들이 책방에 들어와서 자신들이 원하는 책을 골라가는 프로젝트인데요.
그 전에 먼저 어른들이 선결제라는 걸 통해서 그러니까 책값을 미리 내주시는 거예요.
야마토통기계 그러고 나서 청소년들이 와서 본인들이 원하는 책을 골라 가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앵커]
네, 정말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요.
이 단순히 책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서점에 와서 스스로 고르게 한다는 방식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설계 릴게임신천지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답변]
청소년들이 책방에 이제 부모님들과 같이 오거나 하는 경우에는 본인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고르지 못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눈치를 보거나 아니면 보호자들의 그 간섭을 당한다거나 그런 일들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책을 고름으로써의 자신들을 좀 찾아갔으 릴게임신천지 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 책을 고른다는 과정은 단순히 그냥 흥미라기보다는 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쪽을 궁금해하는지 나는 누구인지를 찾아보는 그런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런 충분한 시간과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예, 그렇게 했습니다.
[앵커]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네, 청소년들이 직접 책을 고르면서 자신을 알아갈 수 있게 설계하셨다는 말씀인 거죠?
알겠습니다.
그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습니까?
[답변]
책방을 열고 나서 학생들이 그 앞을 지나다니는데 들어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책을 좀 가까이하고 책방에 들어오는 걸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단골 분과 이제 얘기를 나누다가 이런 아이디어들이 나왔고요.
예,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럼 책을 지원받는 청소년들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게 됩니까?
뭐 별도의 기준이라든지 절차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답변]
우선은 청소년이라고 제가 이제 제안을 뒀거든요.
일단 처음에 시작부터 권수가 처음에는 많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어 청소년들로 제안하면서 우리 나이로 14살에서 19살 사이에 청소년이고 어 이거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다 포함해서 그 나이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어 그런데 또 기회를 좀 많이 주고 싶어서 한 가정에 한 명만 그리고 처음에는 이제 두 달에 한 권 이렇게 정해서 이제 제시했었고요.
지금은 이제 후원이 조금 늘어나서 지금은 매 달도 가능한데 또 후원이 줄어들면 다시 두 달에 한 번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앵커]
네, 말씀은 이렇게 하셨지만 실제로는 나눔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어느 정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까?
[답변]
작년 연말에 조금 많이 알려지면서 그때는 후원금이 좀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한 달에 100권도 줄 수 있었고요.
지금 현재는 이제 이번 달에 70권 청소년들에게 나눠주었고 아마 다음 달에도 70권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한 달에 많게는 100건까지도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고요.
이 후원에 참여하시는 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 실제 참여자들의 반응도 궁금하거든요.
어떻습니까?
[답변]
사실 어른들이 이 청소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후원을 해 주시는 거거든요.
근데 이 청소년들이 날마다 와서 받아 갈 때 제가 사진을 찍어요.
근데 이제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어 책의 제목이 나오도록 이렇게 인증샷을 찍게 해요.
그리고 그거를 SNS에 바로바로 올려드리거든요.
그래서 후원자분들이 보실 때는 아, 내가 후원한 이 선결제한 금액이 학생들에게 어떤 책으로 전달이 되었구나라는 거를 조금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그 효능감을 좀 느끼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그동안 청소년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 생각하던 그런 어른들의 입장에서 어 청소년들이 이렇게 책을 와서 골라 가고 또 그 뒷이야기 같은 것들도 제가 계속 SNS에 올리거든요.
그걸 보면서 굉장히 뿌듯해하시는 것 같아요.
[앵커]
이 SNS에 아이들이 가져간 책이라든지 이 대표님께서 그 후기를 올려주시면 정말 참여자들의 의미가 또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제는 이 프로젝트가 청주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실제 반응이나 문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답변]
여러 책방지기님들의 문의를 많이 받았고요.
어떤 곳은 책방지기님들이 먼저 보시고 이제 시작하신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곳은 전혀 몰랐다가 이제 손님이 방문하셔가지고 이렇게 하는 곳이 있다는데 우리도 한번 해보자라고 하셔가지고 시작된 그런 책방들도 있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한 전국에 지금 한 70군데 정도가 이 프로젝트를 했거나 아니면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앵커]
네, 이 후원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어려움이나 고민이 되는 부분은 혹시 없으셨을까요?
[답변]
이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때는 책값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막연하게 그냥 공짜 이런 느낌으로 오는 청소년들이 많지 않지만, 가끔 그런 오해를 하기도 하고 또는 아이들이 받아 갔을 때 보호자분들도 뭐 청소년이라는 그 조건에 해당되니까 당연히 받아 갈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렇게 선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공짜라는 개념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위해서 책값을 먼저 내주셨다라는 생각을 꼭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좀 앵무새처럼 앵무새 같긴 하지만 그 매달 수십 명의 아이들에게 책을 줄 때마다 그 같은 말을 항상 반복을 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이제 이런 취지로 선결제를 해 주셨으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하고 즐겁게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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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그럼,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청소년이나 정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길 잘했다라고 느끼신 순간이 있다면 소개를 좀 부탁드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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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남학생들이 이렇게 세 명이 같이 왔었는데 한 친구가 어떤 책을 골랐더니 이제 옆에 친구들이 이 책 학교에 많잖아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가 어 많아서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있는데 내 책을 만들고 싶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음 내 책으로 소유해서 읽는 거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고요.
또, 한 여학생은 책방에 와서 이전에 받아 간 책을 이제 가방에서 꺼내서 보여주면서 거기에 이렇게 밑줄도 긋고 뭐 이모티콘도 그리고 그런 걸 보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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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아이들이 있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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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청소년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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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가 지금 한 1년 정도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내건 조건이 보호자 없이 들어와서 고르자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신체에 좀 제약이 있어서 휠체어를 타시거나 이제 그러신 분들도 있거든요.
근데 그분들의 요청이 음 이렇게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보호자와 같이 올 수 없는 청소년들도 있으니, 그들에게는 조금 예외를 적용해 달라라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런 뭐 부상을 입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어 그 같이 와도 된다라는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생각한 게 병상에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보호자가 같이 있더라도 한 번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이걸 좀 확대해서 이제 몇 퍼센트 정도는 병상에 있거나 장애가 있는 그런 청소년들에게는 배송을 하는 그런 시스템도 이어 나갈 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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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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