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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높아진 인지도와 위상 체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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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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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높아진 인지도와 위상 체감- 올 행사 주제 ‘시네마&사운드’- 주빈국 콜롬비아 작품 등 개막작등장인물이 나누는 대화와 스크린에 현장감을 더하는 효과음, 관객의 감정을 한껏 고조시키는 음악…. ‘소리의 미학’을 담은 단편영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단편영화들의 한 장면. 프랑스 단편영화 ‘물을 건너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공 부산 영화계의 또 하나 큰 축제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가 오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29일까지 6일간 열린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월 마감한 ‘경쟁 부문’ 공모에 무려 121개국 5350편의 작품이 몰리며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5개국, 1660편이나 늘어난 숫자로, 2020년 출품료를 도입한 이래 최다 출품 기록이다. 멕시코 단편 다큐멘터리 ‘카를로스의 철모’.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공 이같이 출품 국가와 작품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영화제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BISFF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공식 인증 영화제로 선정된 데 이어 스페인 고야상과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영국 아카데미 등 세계 유수 영화상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2023년에는 미국의 유명 영화 매거진 ‘무비메이커’가 선정한 ‘출품비가 아깝지 않은 영화제 리스트 50’에 아시아 영화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위상을 높여 왔다.올해 행사는 ‘시네마&사운드’를 주제로 창의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사운드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경쟁 부문은 국제 40편(24개국)과 한국 20편 등 총 6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각 작품은 영화의전당과 BNK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만날 수 있다. 콜롬비아 단편 다큐멘터리 ‘악어 할아버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공 [편집자주] 최대 11.5억원의 투자와 2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벤처투자 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보유한 총 23명의 심사역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들 투자자로부터 스타트업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AC패스파인더 이병찬 대표는 벤처캐피탈 패스파인더H에서 주로 초기 중심의 벤처기업 발굴과 심사를 담당했으며, 2022년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시드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인 AC패스파인더를 설립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후엠아이글로벌, 엔도로보틱스, 빌리언에코산업, 에스앤크리에이트컬처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초고령사회와 초개인화사회의 도래에 효율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업모델과 연결되는 분야는 모든 업종에 불문하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급성장이 기대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사업모델도 좋겠지만, 저성장 환경과 시장 침체 상황이 불가피한 여건을 감안하여 생존과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누구나 느끼지만 경제침체와 이에 수반되는 투자위축이 당분간 지속된다는 점이다. AI와 로봇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만큼, 사업모델 세팅 시에 인력과 관련되는 비용구조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투자자에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지난해 벤처투자가 크게 위축되었는데, 올해는 회복될까?▶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당분간 성장 보다는 생존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경영자는 모든 의사결정에서 캐시플로우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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