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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KB국민은행이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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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6-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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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KB국민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제휴를 맺은 직후 1조 7000억원이 넘는 이용자 예치금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업비트)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면 전통 은행인 KB국민은행와 빗썸 제휴가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2일 이데일리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은행의 3월 말 기준 가상자산 이용자 예치금은 총 1조 7572억원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이 지난 3월 24일부터 빗썸에서 원화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를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일주일 남짓 만에 모인 돈이다. 빗썸과 제휴한 ‘초기 효과’는 본 셈이다. 가상 자산 거래소 예치금이란, 증권사의 주식 예탁금처럼 가상자산을 사기 위해 계좌에 잠시 넣어둔 현금을 말한다. 다만 규모 자체가 절대적으로 크다고 보긴 어렵다. 빗썸과 제휴를 맺고 있던 NH농협은행의 가상자산 예치금은 지난 1월 말 2조 5184억원, 2월 말 1조 9681억원으로 KB국민은행보다 많았다. 이는 올해 1월에만 비트코인이 40% 급등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앞서 빗썸은 기존 제휴 은행을 NH농협은행 대신 KB국민은행으로 바꿨다.3월 말 기준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예치금이 가장 많은 곳은 업계 1위 업비트와 제휴를 맺고 있는 케이뱅크로 약 5조 3610억원이다. KB국민은행은 케이뱅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나, 케이뱅크의 3분의 1 수준이다. 카카오뱅크(1814억원)·신한은행(863억원)·전북은행(120억원)이 뒤를 이었다. 현재 카뱅은 코인원, 신한은행은 코빗, 전북은행은 고팍스와 제휴 중이다. 케이뱅크는 전체 원화 예치금에서 가상자산 예치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2월 말 28.2%(8조 510억원)에서 올해 1월 26.7%(7조 7562억원), 2월 22.8%(6“마카오는 지난 한해만 3493만명이 찾은 나라입니다. 그중 한국인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앞으로도 관광뿐만 아니라 MICE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 수요를 파악해 양국 여행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개최한 ‘2025 마카오 위크’가 2일 서울에서 5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의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6000여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마카오 야경.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마카오 위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세미나&트래블 마트’와 일반 소비자 대상 팝업스토어 ‘로드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마카오는 정부 기관과 6개 통합 리조트를 포함한 5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한국 시장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지난달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카오 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마카오 관광 및 MICE 산업 최신 정보 세미나&트래블 마트’가 열렸다. 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환영사에서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은 “마카오는 가장 큰 해외 방문객을 차지하는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며 “한국 시장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째 날 행사에는 양국 여행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마카오 관광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동향 발표도 있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는 마카오의 다양한 럭셔리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한국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최근 한국인 가족 단위 개별 여행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마카오의 문화 관광지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마카오 관광 및 MICE 산업 최신 정보 세미나&트래블 마트’. 김수연 기자 마카오의 새로운 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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