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일본 매장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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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일본 매장 30개 개점일본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 전경과 매장 내에서 제품을 즐기는 고객들 모습 [맘스터치 제공][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는 개점 1주년을 맞은 도쿄 1호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가 누적 방문객 70만명,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시부야점을 이용한 고객을 모으면 수용 가능 인원이 4만5600명인 도쿄돔을 15번 채우고도 남을 정도”라며 “현지 1위 버거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일본 맥도날드의 작년 매장당 연간 평균 매출액의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는 모스버거의 약 7배에 달하는 성과다. K 외식 프랜차이즈의 미개척지로 분류되는 일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맘스터치는 인기 요인으로 ‘치즈불고기버거’와 ‘허니갈릭싸이버거’ 등 한식을 현지화한 메뉴를 꼽았다. 한국식 양념치킨 메뉴인 ‘맘스양념싸이순살’,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불닭소스 싸이버거’, ‘불닭소스 김떡만’ 등도 호평이 이어졌다.이외에도 맘스터치는 시부야점의 주방과 계산대 사이에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고객 대기 시간을 55% 줄이는 등 서비스 개선에도 주력했다고 설명했다.맘스터치는 시부야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직영 2호점인 도쿄 하라주쿠점을 브랜드 최대 규모인 300석 550㎡ 규모로 개점한다. 내년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매장을 연다.한편 맘스터치는 일본 법인 맘스터치 도쿄를 통해 올해 초 현지 기업과 첫 법인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연말까지 30개의 가맹 계약이 목표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외식시장에 직영점과 가맹점을 동시에 출점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며 빠르게 안착 중”이라고 전했다.연말까지 일본 매장 30개 개점일본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 전경과 매장 내에서 제품을 즐기는 고객들 모습 [맘스터치 제공][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는 개점 1주년을 맞은 도쿄 1호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가 누적 방문객 70만명,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시부야점을 이용한 고객을 모으면 수용 가능 인원이 4만5600명인 도쿄돔을 15번 채우고도 남을 정도”라며 “현지 1위 버거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일본 맥도날드의 작년 매장당 연간 평균 매출액의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는 모스버거의 약 7배에 달하는 성과다. K 외식 프랜차이즈의 미개척지로 분류되는 일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맘스터치는 인기 요인으로 ‘치즈불고기버거’와 ‘허니갈릭싸이버거’ 등 한식을 현지화한 메뉴를 꼽았다. 한국식 양념치킨 메뉴인 ‘맘스양념싸이순살’,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불닭소스 싸이버거’, ‘불닭소스 김떡만’ 등도 호평이 이어졌다.이외에도 맘스터치는 시부야점의 주방과 계산대 사이에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고객 대기 시간을 55% 줄이는 등 서비스 개선에도 주력했다고 설명했다.맘스터치는 시부야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직영 2호점인 도쿄 하라주쿠점을 브랜드 최대 규모인 300석 550㎡ 규모로 개점한다. 내년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매장을 연다.한편 맘스터치는 일본 법인 맘스터치 도쿄를 통해 올해 초 현지 기업과 첫 법인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연말까지 30개의 가맹 계약이 목표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외식시장에 직영점과 가맹점을 동시에 출점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며 빠르게 안착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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