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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뜨거운 소식을, 오목교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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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6-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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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뜨거운 소식을, 오목교 기자들이 오목조목 짚어 봅니다. 6·3 대통령 선거 막판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2일 오후 리박스쿨 사무실은 불이 꺼진 채 문을 굳게 닫아둔 상태였습니다. 같은 층에 근무하는 B씨에 따르면 리박스쿨 관계자들은 주말에만 출근하고, 대부분 노인층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 조작 관련 보도가 나온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리박스쿨 사무실 문이 닫혀 있다. 김조휘 기자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빌딩. 최근 댓글 여론 조작 의혹에 휩싸인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불 꺼진 사무실 내부에는 인기척도 없었다. CBS노컷뉴스가 이 건물 경비원 A씨에게 '해당 의혹이 제기된 뒤 사무실에 출입한 사람이 있냐'고 묻자 "주말에 쉬고 오늘 출근해서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신경을 안 쓰다가 요즘 말이 많아서 오늘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출근 안 한 것 같더라"고 답했다.같은 층에 근무하는 B씨는 "주말에만 나온다더라. 노인들이 많이 오신다고 들었다"며 "평일에는 늘 불이 꺼져 있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눈 적 없고, 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리박스쿨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무실 번호로 전화해도 연락은 닿지 않았다.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지난 2017년 6월 설립된 교육 단체다. 리박스쿨 홈페이지에서는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과 산업 혁명·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왜곡되고 폄하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현장탐방을 주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표면적으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니어역사교실'을 통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근현대사 교육을 통해 극우 성향의 역사관과 종교적 이념을 청소년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서해구조물들 (서울=연합뉴스) 한중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구조물 사진을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24일 공개했다. 왼쪽부터 선란1호(2018년), 선란2호(2024년), 관리시설이라며 설치한 석유 시추설비 형태의 구조물(2022년). 2025.4.24 [엄태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인근 공해상에 부표 3기를 추가 설치한 동향이 파악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도 주변 해역에 부표를 설치해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일) "부표의 군사 정찰 목적 운영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부처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설치한 부표에는 중국 측 구조물에 대한 비례적 대응 차원에서 설치한 부표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이 당국자는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중국 측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나가면서 비례적 대응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국은 2018년부터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안팎에 '해양 관측'과 '심해 어업 양식'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부표와 구조물을 설치해왔습니다.추가 확인된 부표를 포함해 중국이 설치한 부표는 모두 13기로, 이 중 1개는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서해구조물 #서해잠정조치수역 #한중관계 #외교부 #해양권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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