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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종이에 흰색 글씨도 예쁘네요 : )자료를 같이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어린이날 카드핀터레스트올해는 놀러 가기보다는보내세요!! 따로 뺄 수 있게 만들고 싶은 선생님들을 위해동그라미 안에 편지를 써서 붙여주면 되는데귀여운 미키 얼굴에꺄~짠!오늘은 귀여운 미키선물봉!!! 사용한 폰트도 같이 올려드렸어요제일 좋아하는미키마우스도안은 핀터레스트를 이용했는데이번 해에는 제가 미키마우스에 꽂힌 관계로그래서 원에서 가정으로 보내는 꾸러미 상자에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수정해보았는데안녕하세요봄블리샘입니다 : )가져왔어요^^위 샘플처럼 미키마우스 카드만영화관으로 교실을 꾸미거나보내는 분도 있겠죠?어린이날이다!!!>-<바로 삭제할께요 알려주세요~도안과 예쁜 글씨도 올려놓았으니 활용해 보세요!! 노력하는 날이기도 하죠^^귀엽게 만든 사탕봉 뒷면에원과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반구를 붙여 완성하는 선물이에요^^즐거운 날로 기억되도록어린이날 선물포장핀터레스트미키 퍼레이드로 준비했어요 ; )너무 귀엽죠!? >_<우리 아이들이 1년 중에서귀여운 미키가랜드도 함께 활용해보세요 : )맛있는 초콜릿이나 사탕을 올린 후색지로 미키 모양으로 오려도 되고혹시 사용이 불가한거면핀터레스트에서 보고 귀여워서집에서 홈 파티를 하는 가정이 늘겠네요 : )그럼 즐거운 어린이날우리 아이들이 최대한 가장다운로드해서 사용하세요 어린이날!!제가 올려드린 도안을 프린트해서※ 비밀번호:govl어린이날을 가정에서 즐겁게 보내도록편지를 써서 붙여주면 끝!^^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갈취했다”고 압박하자 중국의 반박이 이어졌다. 중국 정부는 대미 무역흑자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미국의 관세 인상은 시장 원칙을 위배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9일 중국 국무원 정보판공실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날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표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상호 이익과 상생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는 이를 저해한다”면서 “중국과 미국은 대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통해 경제무역 차이를 해소하고 호혜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상무부는 신화통신을 통해 질의응답 형태로 백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양국 무역 규모는 1979년 25억달러 미만에서 지난해 6883억달러에 달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양국은 서로에게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고 강조했다.미국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와 제재를 지속하게 되면 대응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게 중국측 입장이다. 상무부는 “중국은 무역전쟁을 할 의사가 없지만 결코 가만히 앉아서 권익이 훼손되고 박탈되는 것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측이 경제무역 제재를 더욱 강화하면중국은 확고한 의지와 풍부한 수단을 가지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끝까지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상무부는 막대한 무역적자가 고통이라는 미국 입장에 대해 “중·미 상품 무역수지는 미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일 뿐 중국은 의도적으로 흑자를 추구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내총생산(GDP)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2007년 9.9%에서 2024년 2.2%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서비스 무역 분야에선 미국이 상당한 우위를 점했다고 지적했다. 상무부는 “미국은 중국 서비스 무역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적자 규모는 2023년 265억7000만달러에 달해 미국 전체 서비스 무역 흑자의 약 9.5%를 차지한다”며 “중국과 미국간 경제무역 교류의 이점은 대략 균형을 이룬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난해 중국의 총수입액이 1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