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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내일 출마선언·비명계 불출마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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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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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내일 출마선언·비명계 불출마 속출…컷오프 없이 4∼5명 경쟁 가능성국민의힘 출마선언 벌써 두 자릿수 육박…2단계 컷오프로 압축할 듯민주, 5월 초 대선 후보 확정 유력…국민의힘, 5월 3일 후보 선출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출마자들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출마자들. 왼쪽부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두관 전 의원. 2025.4.9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21대 대선 후보 선출 계획이 9일 윤곽을 드러내면서 최종 후보가 뽑힐 다음 달 초까지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세론'이 점점 굳어지고 있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에서는 연일 출마 선언이 속출하며 혼전 양상이 벌어지는 등 양당의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유력한 차기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이날 대표직을 사퇴하고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당에서도 곧바로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띄우는 등 경선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14일쯤 예비 후보 등록을 받고 약 2주 동안의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5월 3∼4일 정도에 후보를 확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은 장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조만간 출마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박용진 전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전재수 의원도 도전 여부를 고심 중이다. 이런 분위기를 고려하면 현재로선 4∼5명 정도가 경선에 참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당헌당규상 경선 참여자가 6명 이하면 예비 경선(컷오프) 절차가 생략된다. 이 경우 최종 후보 선출일이 5월 1∼2일로 당겨질 수도 있다. 이는 '이재명 대세론'이 워낙 강하게 형성된 탓에 경선에 나가도 뚜렷한 소득을 거두기 어렵다는 현실적 상황도 고려된 결과로 분석된다.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자 및 출마 예상자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자 및 출마 예상자윗줄 李 내일 출마선언·비명계 불출마 속출…컷오프 없이 4∼5명 경쟁 가능성국민의힘 출마선언 벌써 두 자릿수 육박…2단계 컷오프로 압축할 듯민주, 5월 초 대선 후보 확정 유력…국민의힘, 5월 3일 후보 선출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출마자들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출마자들. 왼쪽부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두관 전 의원. 2025.4.9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21대 대선 후보 선출 계획이 9일 윤곽을 드러내면서 최종 후보가 뽑힐 다음 달 초까지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세론'이 점점 굳어지고 있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에서는 연일 출마 선언이 속출하며 혼전 양상이 벌어지는 등 양당의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유력한 차기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이날 대표직을 사퇴하고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당에서도 곧바로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띄우는 등 경선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14일쯤 예비 후보 등록을 받고 약 2주 동안의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5월 3∼4일 정도에 후보를 확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은 장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조만간 출마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박용진 전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부산에서 당선된 전재수 의원도 도전 여부를 고심 중이다. 이런 분위기를 고려하면 현재로선 4∼5명 정도가 경선에 참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당헌당규상 경선 참여자가 6명 이하면 예비 경선(컷오프) 절차가 생략된다. 이 경우 최종 후보 선출일이 5월 1∼2일로 당겨질 수도 있다. 이는 '이재명 대세론'이 워낙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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