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는 이자 10%해 줄테니 주식 담보를 2배
테오는 이자 10%해 줄테니 주식 담보를 2배로 해달라고 하는데..결국 테오가 원하는 건 산인의 대주주?!다음 날 떠나는 윤주노팀에게 지오는 따라나와 다도에 대한 평가를 못들었다 말하며임원 한번 해볼래?!하지만 다도 직원도 산인에서 내려온 것을 눈치챘고 산인 비서실에 보고한다. 눈에 띄는 백발때문에 이름을 말 안해도 윤주노팀이 내려갔다는 걸 들키고 말았는데..그리고 오름 아침 풍경이 좋다고 해놓고 송지오가 나타나지 않자 윤주노는 그녀가 아프다는 것을 눈치챈다소시오패스같아 보이는사모엘의 테오도그 옷을 다시 입어달라는 의미였는데..죽음을 기다리는 대표 앞에서 더이상 할 말이 없는? 윤주노는 이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가야만 하는걸까..옷을 버리게 해서 미안한 송지오는 원피스를 선물하지만,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절한 민정은 밝게 지내는 이유가 희망적이어서 라는 지오에게 세상엔 희망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며 돌아간다점보제약 사건도 남아있다. 이제 4회만 남겨둔사모엘에 이자 10% 제시하며 대출을 요구한 하태수! 하지만 테오는 차차게임즈 인수 때 계약파기된거는 사과안하냐며 약간 띠꺼운? 태도를 보인다.그녀가 절대로 바꾸지 말라고 했던 계약 내용은그리고 리조트를 팔겠다고 말한다?!!하태수 이긴 윤주노 임원될까하태수 이긴 윤주노 임원될까회장님의 극대노에 결국 10%이자 계약서를 들고온 하태수, 15%가 아니면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 하니 회장님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말하며 이자를 더 올릴 수 없다고 하는데..회장님 건강 이슈에 산인 주식 걱정을 하는 데이비드에 비해 오히려 그게 기회가 된다는 테오!!??송지오가 머무는 123호는 지오에게 영구임대서울로 올라온 윤주노.. 송회장은 하태수와 대출에 대해 논의중이었고 윤주노는 사표를 제출했다.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돌아서는 윤주노계속 적자가 되면 운영을 중단해야 된다하니 그때가서 중단하겠다 쿨하게 답하는 송지오^^;; 이에 곽민정은 그럼 직원들이 해고되도 상관없나? 당신이 다도의 모든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직원들은 없는 거냐 정곡을 찌른다목숨의 은인이구나! 게다가 빚까지 갚아버렸네..그녀에게 원피스를 돌려준다. 여름옷이라 내년에는 못입을거라 생각한 지오에게 살아서뭐? 리조트 팔라고?!아버지도 설득할 수 없던 딸의 마음을 돌렸으니전직원 할인 프로모션 MOU를 맺으면550억을 마련한 마지막 승리자!15%이자로 대출하라는 사모엘..하태수는 급히 비서실장을 불러내 다도리조트를 팔지않을 거란 확인을 받는다. 그뒤 사모엘에 전화해 15%로 맞춰 대출하겠다 약속.. 대신 사모엘이 18%요구한 걸로 해서 자신이 깎은 걸로하자는 하태수ㅎ 회사보다 자신의 위신이 중요한 하태수송회장 가족사진 속에 등장했기에 아들인 것은 거의 확실해보이지만, 어쩌면 아버지와 의절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그래서 테오는 산인의 적일지 아군일지 알 수가 없다어떤 역할을 할지 불안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고,송대표를 철없는 재벌 딸로만 생각했던 곽민정은윤주노가 해결할 일은 아직 더 있다.이 작은 대화 하나에도 테오의 성격이 엿보였다그때 걸려온 전화는 바로 송지오하태수 이긴 윤주노 임원 될까이에 회장은 딸이 잘지내냐 안부를 묻는데..입지가 좁아진 하태수가 마지막 발악을 할 것 같은데..이제 4회 밖에 안남았다는게 벌써부터 속상해지는 구나ㅠㅠ 협상의 기술 16회면 좋았을걸..한편 다도리조트를 원하는 돌핀호텔은..지오가 살아있을 때까지 모두 유지된다는 조항이었다.이제는 살아야만 가질 수 있게 된 지오의 천국, 그녀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수술을 결심한다간밤에 다도에 들어온 앰뷸런스?!!예고에 보니 김성재씨 등장해서 너무 기대되고,하태수 이긴 윤주노 임원될까10%이자만 해도 큰 돈이니 데이비드 대표는 긍정적이었지만, 힐끗 테오를 쳐다보는데..? 3조나 빌려가고 더 달라고 하냐며 제동을 거는 테오아직 산인을 마음대로 못해서 그렇다. CEO되면 사모엘 잊지않고 잘해주겠다 말하자 테오는콧방귀끼며 비웃는다?!계약이 틀어질 수도 있으니 확실해지면 다시 협상하기로 하고 헤어진다. 이제 리조트를 팔겠다는 허락만 떨어지면 되는 상황!결국 리조트를 파는데 성공한 윤주노!협상의 기술8회 줄거리대출하려던 하태수는 회장이 윤주노에게사표 들고 당장 본사로 오라는 회장님의 지시..죽음을 앞둔 지오에게 사정을 몰랐다 사과하고자신의 마음을 돌려준 윤주노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지오는.. 아버지에게도 한참 머뭇거리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그리고직원들 프로모션 포함 특약까지서서히 하태수의 입지는 줄어들것으로 보이지만협상의 기술! 기업간의 피터지는 M&A 뿐 아니라하태수는 송회장을 찾아가 사모엘이 18%요구했지만 자신이 15%로 깎아보겠다 보고했다. 하지만 회장은 절대 그조건은 안된다 극대노!하태수 이긴 윤주노 임원될까협상의 기술 8회 줄거리그들이 제시한 것은 500억이지만 윤주노는 600억이 미니멈이라고 말하는데.. 산인이 직접 운영하면 전직원 프로모션으로 매출상승은 확실하니 지금은 적자 운영이지만 정상화되면 이금액으로 팔지않는다 말한다하태수의 550억 마련하기알고보니 원피스를 두고 온 방엔 편지와 함께 계약서가 놓여있었다. 내년 여름에 원피스를 입으라며 지오가 꼭 살았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는데.. 지오는 아버지에게 계약서는 윤주노팀이 작성한 그대로 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인다.회장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러팅이려나??ㅎ우리의 일상속에서도 사람들을 만나며리조트 건강검진결과를 알고 싶다 말한다.임원을 권유하는걸 눈 앞에서 보고 말았는데매우 좋은 리조트지만 수익성이 없다는 문제를 말하자 돈은 괜찮다 자신은 오직 다도에 온 사람들이 행복하면 된다고 말한다협상의 기술 8회 줄거리아버지로서 너무나 애통한 심정이다..협상의 기술 8회 줄거리테오는 수리를 마친 복사기 기사님에게 음료수 하나 가지고 나가세요 마치 하인 부리듯 말하니 기사는 화가나서 그냥 가버리는데..하지만 리조트를 이틀 예약해서 하루 더 쉬고 가기로 하는데..? 곽민정의 엄마는 또다시 남동생에게 차를 넘기라며 전화하고, 민정은 힘없이 그래 가져가라 어차피 회사 잘려서 출근안해도 된다 말한다. 옆방에 있던 송지오는 그 말을 듣고 놀라 소리를 내고 곽민정또한 옷을 버리게 된다
테오는 이자 10%해 줄테니 주식 담보를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