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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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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7-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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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인 ‘탈플라스틱’ 정책의 도입 시기를 “올해 안”으로 못박아 언급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인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비닐봉투와 일회용품의 편리함 뒤에는 자연이 감당해야 할 500년의 세월이 있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은 “내년을 기점으로 먹는샘물과 음료류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해 자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산업·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제조·수입자가 반드시 회수하고 재활용하도록 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정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 소중한 변화의 여정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탈플라스틱 정책’은 이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이었다. △‘투명페트병 보증금제’ 도입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페트병 생산 감축 △일정량 이상 플라스틱 원료 사업자 재생플라스틱 의무사용 제도 강화 등을 약속했다.환경부 역시 관련 정책들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자원재활용법 시행령’과 ‘재활용지정사업자의 재활용 지침’(고시)을 개정했는데, 이를 통해 기존 페트 원료 생산자에게만 부여되던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연간 5천톤 이상 페트를 사용해 최종제품을 생산하는 생수·음료 제조업자에게도 부과했다. 재생원료 사용 의무 목표율도 기존 3%에서 10%로 올렸다. 또 지난해 9월엔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령’을 개정해 ‘환경성보장제도’ 대상 품목을 기존 ‘중대형 가전제품 50종’에서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했다. 환경성보장제도는 제조·수입·판매업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대표적인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다.이날 환경부 관계자는 “(브릴란테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6일 오후 5시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브릴란테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어로 '빛나는, 화려한'을 의미하는 '브릴란테(Brillante)'라는 이름처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더욱 빛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난해 진주 지역에서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페스티벌 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기성 상임 지휘자를 비롯해 분야별 강사 10명이 지역 청소년 약 50명을 이끌고 있다.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등 다양한 오페라 서곡과 아리랑 랩소디 등을 연주한다. 진주 출신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강혜정과 협연으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의 강물' 등도 선보인다.김정진 단장은 "청소년들의 열정이 무대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늘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청소년이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지역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공연은 경남메세나협회 '예술지원 매칭펀드 지원사업'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다몬툴링, 경남도, 경남메세나협회, 진주시가 후원한다.연주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2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수령할 수 있다.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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