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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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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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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 소식에 쾌유를 빌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멜라니아(트럼프의 아내)와 난 조 바이든의 최근 의료 진단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질(바이든의 아내)과 가족에 우리의 가장 따뜻하고 정성 어린 안부를 전하며, 조가 빨리 성공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은 개인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선거 운동 기간에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지 능력과 신체 건강을 문제 삼아 거친 인신공격을 가했으며, 올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에도 공개 석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맹비난해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결의와 우아함으로 이 도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응원을 보냈다.그는 "미셸(오바마의 아내)과 나는 바이든 가족 전체를 생각한다. 모든 형태의 암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조보다 큰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들 보를 2015년 뇌암으로 잃은 후에 암 진단·치료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던 2016년 암 퇴치를 위해 8년간 18억달러(약 2조5천억원)를 투입하는 '암 문샷(moonshot·큰 도약) 프로젝트'를 출범시켰고, 대통령이 된 후인 2022년에는 향후 25년간 미국의 암 사망률을 최소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암 검진 사업 등을 추진했다. 미 민주당 출신 전 대통령인 바이든과 오바마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든 행정부의 부통령을 지낸 카멀라 해리스도 X를 통해 위로 메시지를 보내고 "우리는 이 시기에 바이든 대통령과 질, 그들의 가족 전체를 우리 마음과 기도에 담아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는 투사이며 난 그가 자기 삶과 리더십을 항상 규정해온 힘, 회복력, 낙관주의로 이 도전을 마주할 것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6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 위치한 토지개간관개청에서 홍석화 코이카 코이카 지역사업II 본부 이사(오른쪽)와 다브랏조다 자파르벡 타지키스탄 관개청장(왼쪽)이 타지키스탄 농업용수 관개 관리 현대화 지원 사업에 대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기 기후변화로 위기에 직면한 타지키스탄의 농업을 지원한다. 코이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타지키스탄 정부와 기후변화 회복력 강화를 위한 농업 분야 2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식은 홍석화 코이카 지역사업II 본부 이사의 타지키스탄 방문 계기에 이뤄졌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로 코이카는 5년간 1850만달러를 투입해 타지키스탄 농업용수 관개 관리와 시설 원예농업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사업을 통해 루다키(Rudaki), 히소르(Hisor)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 시설 개선, 생산성 향상 및 생산품 판로 개척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용수 관개 관리 현대화 지원 사업은 노후 관개시설(양수장, 양수 시설, 관개 모니터링 시스템)을 현대화해 상시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루다키 지역 약 3만명의 주민이 혜택 대상이다. 농민 스스로 관개수로 준설과 유지보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크레인, 불도저, 덤프트럭과 같은 기자재도 지원도 이뤄진다.홍석화 코이카 이사는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위기이자 모두의 지혜와 경험이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라며 "코이카는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타지키스탄 소규모 농가의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브랏조다 자파르벡 타지키스탄 관개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3만명 이상의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예상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코이카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수자원 관리 경험을 공유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설 원예농업 현대화 기반 구축 사업은 히소르 지역에 2만800m² 규모의 첨단 시설원예 단지를 구축하고 온실을 활용한 기후와 병충해에 구애받지 않는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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