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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대선 토론 대북송금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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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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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대선 토론 대북송금 재판 질문에 이재명 김문수 사례 역질문 15년전 쪼개기후원금 사건 등 소환…당시 김 후보 기소 안돼[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불법대북송금을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고 지적하자 이후보가 김 후보의 측근 정치자금은 왜 몰랐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사진=SBS 영상 갈무리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경기도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는 추궁에 이 후보는 김 후보의 과거 경기도지사 선거 때 측근들의 불법 정치자금 위반 사건을 제시하는 등 역질문을 했다.김 후보는 지난 18일 저녁 SBS 주최 대통령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경제분야)에서 이 후보의 불법 대북송금 문제를 꺼냈다. 김 후보가 “이 후보가 불법 대북 송금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느냐”고 질의하자 이 후보는 “억지 기소”라고 답했다. 김 후보는 “바로 밑에 계셨던 이화영 부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7년8개월 형을 받았다. 지사가 모르는 부지사 징역형이라는 게 가능한 이야기냐. 이 상태에서 어떻게 경제를 살릴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이에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정치 자금 수천만 원씩 받을 때 모른다고 무혐의 받았느냐”고 반문하자 김문수 후보는 “우리는 그런 거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후보가 “없긴요. 다 정치자금 받았는데 본인이 몰랐다는 이유로 무혐의 됐지 않느냐. 본인이 왜 몰랐느냐”고 거듭 반문했다.김 후보가 자신도 경기도지사를 했다면서 “대북 사업이 지사가 모르는 부지사가 대북 사업을 할 수 있느냐”고 하자 이 후보는 “대북 사업 자체야 당연히 한다. 그런데 민간업자가 나를 위해서 100억을 돈을 북한이 몰래 줬다는,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되물었다.김 후보가 거듭 “민간업자가 돈을 보내는데 그게 어떻게 [뉴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 5번가에서 열린 ‘이스라엘의 날'(Israel Day on 5th) 퍼레이드에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의 가족이 그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스라엘의 날' 퍼레이드는 뉴욕에서 미국 내 유대인 공동체와 이스라엘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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