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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정호연 탑 세미 오징어게임 새벽 정호연 탑 세미오징어게임3 타노스가 거기서 왜 나와?마지막 까메오 외국인그래도 끈질기게 (죄송;;; 난 민수가 싫었어) 살아남은 이다윗이었다. 와 이렇게 얼빵한 애가 마지막게임까지 생존하다니 진짜 놀라웠는데, 운도 따랐지만 타노스의 그 목걸이 속 신비한 약? 기운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 같다. 나중에 자기 괴롭혔던 남수 아닌 남규한테 줄넘기 응징하는 건 조금 통쾌하긴 했지만, 하여간 자기를 괴롭혔던 탑과 조우하는 장면은 꽤 인상적이었다.감독은 기훈이 마지막에 추락하는 장면을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꼽았는데, 수년간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이정재라는 배우한테 보내는 찬사처럼 느껴졌다. 근데 이렇게 끝나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아기가 우승자가 된 건 이 애가 자라서 "우리 엄마(준희) 복수를 해야겠어" 막 이러면서 또 오겜에 나오는 뭐 이런 스토리도 가능하잖아 ㅋㅋㅋ뭐 그건 감독 마음이겠지만, 그다음은 없다고 했으니 그냥 오징어게임 시즌3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특별출연 좋은 예로 죽었던 등장인물 새벽이와 세미 그리고 탑까지 살펴봤는데, 역시나 가장 압권은 마지막 까메오라고 생각한다. 이걸 도대체 누가 이겨? ^^사진 출처 : 넷플릭스(Netflix)특별출연 좋은 예?오징어게임 시즌3솔직히 너무 일찍 죽어서 마음 아팠던 원지안... 세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꼈던 민수는 그 뒤로 영 이상한 사람이 된다. 유일하게 먼저 손 내밀어준 친구였잖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죽었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하여간 오징어게임3는 대체적으로 착한 사람들이 악인들보다 빠르게 탈락하면서 그에 따른 재미가 반감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어김없이 민수 앞에 환영으로 계속 나타나는 3인방이었다.미국의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가자지구 전후 재건 프로젝트에 관여했다가 손을 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각 5일 보도했습니다.FT는 BCG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구호 단체인 가자인도주의재단(GHF) 설립을 돕고 GHF 업무와 관련된 보안업체 세이프리치솔루션스(SRS)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어졌으며, 여기에는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가자지구 밖으로 이주시키는 데 드는 비용과 대량 이주의 경제적 영향 추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GHF 공식 출범이 다가오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나오면서 BCG는 이 프로젝트 철수를 결정했다고 FT는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새벽 정호연 탑 세미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