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 김주미 기자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07 20:45

    본문

    [ 김주미 기자 ] shutterstock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임산부에게 50만원 상당의 운동 이용권(바우처)을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7일 용산구는 이 같은 '맘애(愛)쏙 튼튼맘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임신 안정기(16~26주) 및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구 필라테스, 산전 요가, 산후 트레이닝, 소그룹 수영 등 운동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1인당 총 50만원 상당이다.사업은 '용산구문화체육센터'(백범로 350)가 주관한다. 센터는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해 1차로 임신 여성 14명, 출산 여성 29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센터는 다음 달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센터는 2005년 설립된 구 대표 공공체육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대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박희영 구청장은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전 구민 스포츠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변 없는 드라마에 관중은 없다."(민주당 관계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대선 막이 오른 더불어민주당에서 1등의 아이러니가 회자되고 있다. '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일찌감치 굳어진 대세론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꺼트려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것이다. 당장 수십 명의 후보가 난립하며 치열한 경선 레이스가 예상되는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은 이재명 말고는 다른 변수는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다. 긴장감을 불어넣을 페이스메이커는 보이지 않고 민주·진보 진영이 함께 후보를 뽑는 '오픈프라이머리'까지 사실상 무산되면서, 흥행 볼거리가 사라진 분위기다. 이르면 이번 주 경선 돌입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대선 경선모드로 전환해 3주간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서둘러 대선 채비에 들어간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모습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미리 경선룰을 마련해뒀던 2017년과 달리, 이번엔 경선룰·일정을 동시에 확정해야 하는 만큼 과거 대비 더 빠른 속도로 체제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예정된 스케쥴대로 차근차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흥행카드로 박주민·이탄희까지 고려?문제는 흥행이다. 가장 큰 고민은 '이재명 대세론'이다. 지난 4일 공개된 한국갤럽의 장래 정치지도자 여론조사1에서 이 대표는 53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표의 지지율(34%)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5%), 홍준표 대구시장(4%) 등 1% 이상을 득표한 모든 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23%)보다 여전히 높다. 전날 서울경제 의뢰로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2에서 이 대표는 국민의힘의 모든 가상 주자와 맞붙어 절반이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미 본선 경쟁력이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마당에, 경선에 대한 주목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