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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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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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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청춘나들목 포스터. 대전시가 청년활동 공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는 물론 소통과 취미 활동까지 아우르며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활동공간을 조성해 왔으며, 이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청년 활동공간은 ▷청춘두두두(서구 갈마중로 30번길 67, 지하1층~1층) ▷청춘너나들이(서구 둔산중로 19, 2층) ▷청춘나들목(동구 중앙로 218, 대전역 지하1층, 지하3층) 등 총 3곳이다.이들 공간은 스터디와 회의 장소를 넘어 취・창업 준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 취미와 힐링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활동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각 공간의 특성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청춘두두두’는 문화와 소통 중심 공간으로, 청춘영화관, 동네 친구 만들기, 탁구 클래스, 두두두 체육 놀이터 등 청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춘너나들이’는 가족과 힐링을 테마로 부부 소통교실, 부부 취미 클래스, 아이 포토존, 청춘 웨딩스냅 등 청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청춘나들목’은 취업과 창업 준비에 특화된 공간으로 MBTI 기반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실전 면접 특강, 면접 이미지 컨설팅, AI 면접 체험, 청춘 포토 스튜디오 등 실질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와 참여 방법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전시 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년 활동공간은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되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명(오른쪽 두번째) 한국노총 위원장과 한국노총 간부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번주 초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정년연장 등 계속고용 방안 논의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김동명 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 등 주요 간부진이 내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 경사노위에서 사회적 대화를 재개할지 결론내기로 했다.작년부터 경사노위 내 계속고용위원회에서 계속고용 방안을 논의하던 한국노총은 같은 해 12월 3일 계엄 선포에 대한 반발로 다음날인 4일 경사노위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재개를 해야 계속고용위원회는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공익위원(학계)의 합의로 계속고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노동계에서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재개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한국노총이 대화 재개 조건으로 내세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한국노총은 계속고용 방안이 시급하게 도출돼야 할 과제란 점도 강조해왔다.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은 한국노총이 대화 재개를 거부한다면, 공익위원이 검토한 계속고용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고 ‘한국노총의 복귀’를 압박하기도 했다. 한국노총은 4일 윤 대통령 탄핵 직후 “앞으로 사회적 대화의 핵심 주체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치적 상황은 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재개 과정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총은 그간 법정 정년 연장이 이뤄지는 계속고용 방안을 요구해왔다. 반면 경영계와 윤석열 정부는 정년 연장 보다 퇴직 후 재고용 등 기업 스스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맞서왔다. 계속고용위원회에서 양측의 이 간극이 좁혀지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대선이 불과 60일도 남지 않아 한국노총 입장에서 정년 연장 논의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법정 정년 연장에 공감한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정년 연장 태스크포스를 출범하면서 경사노위와 별도의 사회적 대화틀을 마련했다. 한국노총은 이 대화틀에도 참여한다. 이에 따라 계속고용 방안 논의는 경사노위와 차기 정부 집권 여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이란 ‘투 트랙’으로 진행되게 됐다. 양종곤 고용노동전문기자 g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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