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03 08:58

    본문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정환 교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까지 들으신 것처럼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미국에 과연 도움이 되긴 될까요? 스타트경제, 오늘은 이정환 한양대학교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상호관세 정책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이정환] 일단은 기본관세 10%는 무역적자 규모와 상관없이 부과하겠다는 것이었고요. 이것은 전 세계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예로 드는 게 영국 같은 경우에 미국이 무역 흑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에도 10% 관세는 부과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상호관세 국가들이 나오게 되는데, 상호관세는 결국 제도상의 차이, 그다음에 부가가치세라든지 보조금 이야기를 하면서 이쪽에서는 미국 입장에서는 관세가 너무 낮다, 서로 맞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했었고 리스트가 60개 국가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나라는 아무래도 중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중국은 30% 이상, 34%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한국은 25%로 중국보다 낮기는 하지만 일본 수준, 일본도 24% 수준, 이렇게 관세를 부과받았거든요. 그리고 또 EU 역시 20% 부과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데 시장의 평가는 예상보다 셋다고 평가를 하고 있고요. EU 기준으로 봤을 때 EU에 부과된 관세가 10~25%까지 갈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상단에 갔거든요. 낮으면 10% 가지 않을까라고 하는 시장의 긍정적인 기대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에서 20%를 매겼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센 관세 정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우리나라가 최악의 위반국에 들어가면서 추■ 추천! 더중플 - VOICE: 북파공작원(HID)을 말하다「 "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 대북 관련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1951년 부대 창설 후 그 명칭은 지금껏 수시로 바뀌었다. 다만 군이 공식적으로 부대의 존재와 임무를 인정한 적은 없다. HID는 있어도 ‘없어야 할’ 부대, 없어도 ‘있어야 할’ 부대였다. 하지만 최근 HID가 12·3 계엄 사태에 동원됐다는 얘기가 나오며 본격 거론되기 시작했다. 국회 증언과 수사 과정에서 HID 임무가 드러나기도 했다. 중앙일보〈VOICE〉팀은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HID에 몸담았던 전직 요원 8명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5편에 걸쳐 영상에 담았다. HID 요원들은 입대 날부터 수년간 이어진 혹독한 훈련, 사선(死線)을 넘나든 북파 임무에 관해 상세히 증언했다. 1983년 ‘부산 다대포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작전 최전선에 투입돼 간첩을 생포한 한 전직 HID 요원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사건의 막전막후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12·3 계엄 사태에 동원된 전·현직 HID 요원들에게 부여된 구체적 임무가 무엇인지도 물었다. 그래픽 이승은 최첨단 첩보 위성이 적국 상공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시대, HID는 왜 여전히 북한에 직접 침투해야 할까. HID 요원들은 어떤 마음으로 국가의 명령에 ‘절대복종’ 해왔을까. 훈련과 임무 수행 과정에서 이들은 말 못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기도 했다고 했다. 전직 HID 요원들이 전한 ‘음지(陰地)’의 부대, HID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어떨까. 1편: HID, 특전사에 몰살될 뻔했다…40년 만에 깐 ‘간첩 X파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7048 2편: 계엄 투입된 前 HID 요원 20명…“진짜 무서운 건 그들의 임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8677 3편: 1억 준다더니 “쏴 죽여버린다”…北인공기 휘날린 공포 입대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