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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56GB / 512GB공식적으로 14일 새벽 0시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가장 큰 특징은 5.8mm라는 슬림한 디자인과 163g의 가벼운 무게 입니다.다만 아쉬움도 존재합니다. 배터리 크기가 3900mAh라서 크지 않다는 점. 그럼에도 디스플레이 크기가 크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부분은 실 사용해봐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기본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아쉬웠던 기능등이 추가 되었습니다.실제 공개되고 나니깐 반응은 우려했던 것처럼 So.. So... 인 분위기인데 S25 출시 당시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건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기본 모델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변경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슬림한 모델만의 장점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일단 실물로 보고 또, 느낌을 공유드리겠습니다.실제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그나마 UWB가 탑재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배터리가 심히 아쉽다는 평이고 가격이 조금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이미 루머이긴 했지만 150만원 전후가 될것이라는 점에서 가격은 거의 정확했던 것 같습니다.가격 : 1,496,000원 / 1,639,000원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혜택 또한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삼성의 대표적인 혜택이 있습니다.카메라도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가 탑재 되었지만 망원은 빠진 듀얼카메라 구성입니다.아마 향후 플러스 모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사실상 기존 MWC에서 공개 되었던 부분과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실질적인 세부 성능이 확정된 형태입니다.삼성전자는 오전 9시 엣지 온라인 행사를 통해 가장 슬림한 5.8mm의 갤럭시 S25 엣지 신모델을 출시했습니다.그동안 루머와 거의 동일하고 S25시리즈의 파생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삼성전자 갤럭시S25 엣지 모델이 전격 공개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5월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데 제가 몇번의 프리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모델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선택해야 합니다.- 누적 12만명… 신청액 20조 돌파폐업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해 주는 ‘새출발기금’ 신청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붙은 모습. 연합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한 달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5970명, 채무액은 9489억 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새출발기금이 출범한 2022년 10월(7958명)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신청자 수다.새출발기금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원금·이자를 감면하거나, 상환 기간을 늘려주는 식이다. 최대 대출 원금의 80%를 감면하고, 채무조정 한도는 인당 최대 15억 원(담보 10억 원+무담보 5억 원)이다.새출발기금 신청자 수 급증세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2023년에는 매월 신청자 수가 2000명대에 머무르다 2024년 1월 3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2024년 2월 4000명대에 들어선 데 이어 그해 10월에는 5000명대에 진입했다. 올해 들어서도 점차 신청자 수가 늘었다.새출발기금 신청자가 늘어난 건 캠코가 세 차례에 걸쳐 대상자 선정 조건을 확대한 이유도 있지만, 그만큼 부채에 허덕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제도 시작 2년 7개월 만에 누적 신청자 수와 신청 채무액은 각각 12만5738명, 20조3173억 원에 이른다. 이 중 캠코는 매입형과 중개형을 합쳐 총 7만1579명의 채무액을 조정했다. 금액으로는 5조7997억 원 규모다.캠코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국내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 같다. 팬데믹 당시 원금 상환 유예 정책 등이 종료되며 원리금 상환 압박이 커진 것도 새출발기금에 사람이 몰리게 된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