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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과천시민 1천72명이 참여 중인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는 주택공급안이 공개된 전날부터 수백건에 이르는 관련 글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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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od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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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과천시민 1천72명이 참여 중인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는 주택공급안이 공개된 전날부터 수백건에 이르는 관련 글이 쏟아지고 있다. 주로 주택공급지로 과천이 이름을 올린 데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다. "1만 가구 규모라면 단기간에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나올 리 없고 이렇게 되면 슬럼화의 지름길", "지금도 우면산터널 입구 방향부터 선바위까지 출퇴근 시간에 교통지옥인데 걱정"이라는 도시 기반시설의 여력 우려부터 경마장 이전으로 인한 관광, 환경 자원 훼손까지 다양한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 "주택을 또 받는 건 말도 안 되는데 호구의 도시인 것 같다"는 격앙된 반응도 있다. 앞서 정부는 이달 29일 서울 3만2천가구(26곳), 경기 2만8천가구(18곳), 인천 100가구(2곳) 등 수도권 우수 입지 총 487만㎡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주요 대상으로 양질의 주택 약 6만가구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과천에는 방첩사 부지(28만㎡)와 인근 경마장(렛츠런파크, 115만㎡)을 함께 이전하고 이 부지를 통합 개발해 9천8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과천시는 주택공급안에 발표되기 전인 지난 23일 "현재 과천은 지식정보타운, 과천지구, 주암지구, 갈현지구 등 4곳의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도시 기반시설의 수용 여건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며 추가 주택공급지로 지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낸 데 이어 30일 추가로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용인 푸르지오 과천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도 정부의 주택공급안을 "일방통행식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상수도와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 필수 기반시설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학교와 광역 교통망 신설 등 기반시설 확충 없이는 주택공급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경마장 부지 개발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했다. 노조는 성명문에서 "과천 경마장은 단순한 개발 대상지가 아니라 연간 420만명이 찾는 수도권 핵심 레저·문화 자산이자 2만4천명의 생계가 달린 전국 말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국민의 휴식권과 여가권을 박탈하고 말산업 종사자의 생존권과 말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키는 경마장 이전 계획을 철회하라"고 했다. 반면 주택공급을 통한 도시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갈현동 주민은 공개 채팅방에 "경마장이 언제부터 선호 시설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개발된다니 찬성"이라고 했고 부림동 주민은 "경마장 대신 기업, 주택, 도로, 기반 시설을 가져오면 좋을 것 같다"는 찬성 의견을 냈다. "앞으로의 과천을 위해서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더 좋은 대책을 찾아야 한다"는 신중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일단 기대하는 모습이다. 과천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경마장과 방첩사가 주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해당 시설들을 이전해 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면 반기는 주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일대가 큰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인근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경마장과 방첩사 부지는 서울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과천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입지가 상당히 훌륭한 곳으로 분류된다"며 "다만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 그에 따른 도로 정비나 시설 확충 등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를 부담으로 받아들이는 시민들도 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푸르지오 분양 용인 양지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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