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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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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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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기후 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서윤 CBS 경제부 기자 ◆ 홍종호> 다음 이슈 가볼까요? ◇ 최서윤> 네. 두 번째 이슈입니다.최초의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트럼프와 충돌할까?◆ 홍종호> 이 뉴스가 외신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콘클라베가 있었고 둘째 날에 새 교황이 선출됐습니다.◇ 최서윤> 맞습니다. 최근 영화 <콘클라베>도 인기를 끌면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셨던 것 같아요. 이번 콘클라베로 선출된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본명은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고요. 가톨릭교회 최초의 미국인 출신 교황입니다. 레오 14세 면면에 대해 많은 언론이 다루고 있는데 오늘은 레오 14세의 사회적 견해, 우리 프로그램 관심사인 기후에 대한 견해를 중심으로 얘기를 풀어 가볼까 합니다.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후변화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입장이었잖아요. 그런 입장을 레오 14세도 이어가지 않을지 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후에 대해 했던 발언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2015년에 '찬미받으소서'라는 회칙을 직접 낸 게 대표적입니다. 교황으로 선출되고 3년 뒤였죠. 부제가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입니다.◆ 홍종호> 공동의 집. 지구를 말하는 거겠죠.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 최서윤> 거기에 이런 언급이 나와요."하느님께서 지구에 선사하신 재화들이 우리의 무책임한 이용과 남용으로 손상을 입었고 우리는 지구를 마음대로 약탈할 권리가 부여된 주인과 소유주를 전통 한지 제작 및 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제1회 포항 전통한지축제‘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전통한지제작소에서 열린다. 사진은 한국한지문화예술원의 한지 체험 프로그램 모습. /한국한지문화예술원 제공 '제1회 포항 전통한지축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로 507번길 116에 위치한 전통한지제작소에서 개최된다. 한국한지문화예술원(원장 고정숙) 주최로 ‘한지, 시간의 결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통한지축제는 한지 제작 과정의 안내와 체험 등 전통 한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축제는 전통한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위를 걷다’, 닥나무 차와 함께 장인의 삶과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토크쇼 ‘시간을 우려내는 찻잔’의 두 가지의 사전예약 프로그램과 오감을 활용한 한지 체험 ‘백추지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등이 진행된다. 전통한지공예 작품. /한국한지문화예술원 제공 ‘시간 위를 걷다’-백추지 한지 길'은 포항 장기면의 한지 제작 유적지와 보존 공간을 탐방하며 전통 한지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오후 3시이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시간을 우려내는 찻잔’은 장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닥나무 차를 마시고, 장인의 삶과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3시이며, 회차별 10명씩 선착순 모집된다. ‘백추지와 함께하는 문화 여행’이라는 아름으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의 백미다. 관람자들이 전통의 깊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한지 체험으로서 닥피 벗기기, 닥 두드리기, 한지 뜨기,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이 펼쳐진다. 행사 중 상시 운영되며, 재료 소진 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백추지, 빛과 시간 속에 펼치다’라는 전시도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는 한지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전통한지공예 작품. /한국한지문화예술원 제공 편집자 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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