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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용영성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7-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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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7은 이터널 리턴에게 썩 좋은 시기는 아니었다. 메인 변화점인 '사출 방지' 시스템도 호불호가 갈렸으며 인게임적으로 변화가 적게 체감됐기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개발팀과의 만남' 간담회에서도 시즌7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더 나은 시즌8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어떤 요소에서 시즌8을 기대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님블뉴런 사옥에서 임성민 사업본부장, '이리1'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이리1 금리비교 PD는 "시즌8 제목인 '스플래시'는 여름 시즌에 걸맞게 시원한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시스템이 신선한 물보라를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시즌8은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한 변화인만큼 퀄리티 면에서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즌8과 그 동안 이터널 리턴에 대해서 궁금 캐피탈개인신용대출 했던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 시즌8, 정확히 무엇이 바뀌는지?



    - 시즌8 메인 변경점인 균열





    직전학기 성적 - 변경되는 최종 안전지대인 크로노스피어


    시즌8 핵심 변경점으로는 '균열'이라는 새로운 오브젝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균열은 두 팀만 입장할 수 있고 사망한 팀원도 모두 부활하며 다른 팀이 입장했다면 진검승부를 겨뤄 이긴 팀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중반에 열리는 균 신한 전세자금대출 열은 입장한 뒤 전멸해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후반부에 열리는 균열은 전멸하면 그대로 게임 종료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 변경점이다.
    이리1 디렉터는 균열에 대해서 소개할 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목적으로 한 도파민 넘치는 교전 양상"을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팀 수를 줄여주는 역할도 겸비하며 '난류'라는 균열은 맵 반 핸드폰 현금서비스 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도 존재한다.
    최종 안전지대도 변경된다. 이전에는 지역마다 정해진 지점에서 일명 '막금구 싸움'을 진행했는데 이제는 '크로노스피어'라는 명칭으로 최종 안전지대가 지속적으로 움직인다. 지역을 미리 선점해 두고 수비적인 전략에 제한을 두는 방식이다.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가젯'도 전용 포인트로 게임 도중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와 동시에 기존 가젯 외에도 3가지 신규 가젯 '오브'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잘한 지형 개선, 위클라인 박사 패턴을 개선하는 등 크고 작은 변경점들이 시즌8에 등장할 예정이다.
     
    ■ 임성민 본부장, 이리1 Q&A



    - 좌측부터 임성민 본부장, 이리1 디렉터


    Q. 정식 출시 이후 여러 패키지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BM이 등장했다. 더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임성민 본부장: 시즌 팩 판매량은 시즌 초기에 많이 판매된 후 점점 안정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 공백을 해결할 사업적인 성과 액션이 필요해 여러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유저 취향과 패턴에 맞도록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BM을 계속 준비 중이다.
    BM인 이상 매출과 성과를 떼놓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했을 때 큰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일부 스킨은 신규 유저가 획득하기 어렵기에 기간에 맞춰 구매 기회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Q. 최근 같은 등급 스킨이라도 옛날과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다. 기존 스킨 퀄리티 개선이 가능한가?
    이리1 디렉터: 최근 등장한 토큰 스킨들은 춤 모션이 별도로 존재하기에 이런 요소가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다양한 스킨을 개발하면서 같은 등급이라도 퀄리티가 크게 상승한 측면이 있다. 다만 기존 스킨들 퀄리티를 현재로 맞추는 작업은 쉽지 않다.
     향후 스킨 출시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제작소 스킨이 없는 실험체는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하기에 당장은 계획에 없다.
    Q. 벌써 이터널 리턴이 맞이하는 3번째 수영복 시즌이다. 이번엔 어떤 점을 고심해서 만들었는지?



    - 시즌8 스플래쉬


    이리1: 수영복도 그렇고, 바니걸도 향후 다시 나오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 처음보다 임팩트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이터널 리턴은 캐릭터가 매우 중요하기에 어느 실험체가 등장하느냐가 큰 포인트라고 본다.
    클로에나 츠바메는 그냥 수영복이 아니라 니나와의 상호작용, 수박 등 캐릭터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 또한 예전보다 좋은 퀄리티를 위해 투자 규모를 계속 늘리고 있다. 추가 애니메이션이나 보이스 등 많은 면에서 훨씬 나아지고 있다.
     
    Q. 신규 유저 적응에 있어 AI를 강조했는데, 내부에서 만족스러운지?
    이리1: 1년 이상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다. 모바일 게임에서 좋은 AI를 채택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세계적 AI를 보유한 회사와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큰 기회다. 그 회사 입장에서도 우리 장르는 첫 도전인지라 협업에서 감성이 중요할 듯하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 내가 상대하는 실험체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티 나면 팍 식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사람과 곧바로 매칭 시키면 큰 실력차를 느끼고 좌절할 위험이 있으니 24명 중 15명 정도가 사람 같은 AI라면 훨씬 재미있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리라 본다. 상대가 바보 같다기보다는 내가 잘해서 이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Q. 균열, 가젯 등 신규 요소가 많은 편이라 튜토리얼, 오퍼레이터 나쟈와 같은 가이드가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이리1: 오퍼레이터는 시즌마다 업데이트 중이지만 튜토리얼은 많은 검수가 들기에 시즌 시작과 동시에 업데이트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운 질문이 "지난 시즌과 다를 게 뭐냐"는 질문이다. 변화가 없어서 유저 3분의 2를 잃어버리는 씁쓸한 경험도 해봤다.
    많이 고민하면서 주기적으로 학습량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혹여나 배울 요소가 많아지더라도 더욱 재미있어진다면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작 시스템 간소화 등 기존 요소 경량화도 같이 진행하고 있기에 균형이 얼추 맞지 않을까 싶다.
    Q. 펠릭스 리워크 방향성이 고점을 낮추고 저점을 높이는 방향을 의도한 것 같다. 다른 리워크도 비슷한 방향인지?



    - 많은 의견이 오갔던 실험체 리워크


    이리1: 개발팀과의 만남에서 설명을 잘 못한 부분이 많다. 특히 펠릭스는 방송이 끝난 뒤 담당자분에게 많이 혼났다. 기존 플레이 고점은 여전히 유지할 계획이다. 창 끝 거리를 유지하는 플레이는 여전히 중요하고 이를 통해 최대 고점을 발휘하는 점은 동일하다. 지금은 이를 활용 못하면 10% 성능이라고 가정하면 리워크 이후에는 절반은 나오도록 저점을 높일 예정이다.
    기존 펠릭스라는 실험체의 고점을 한계까지 뽑아내는 유저는 한 손에 꼽았다. 너무 협소한 폭보다는 다양한 유저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리워크보다는 스킬 개선에 가깝고, 라우라처럼 완전히 실험체가 변경되는 리워크는 아니다.
     
    Q. 기존 실험체 중에서도 리워크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워크 실험체 기준이 있나?
    이리1: 캐릭터 제작, 스킨 제작, 캐릭터 리워크는 같은 개발 라인을 공유한다. 애니메이션이나 이펙트가 크게 바뀌는 리워크는 내부에서 여러 시도를 하다가 보류되는 경우도 많다. '혜진'같은 경우는 크게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을 것 같아서 남겨둔 경우다. 어설프게 변경한다고 해서 기존 유저들이 행복할까 싶다.
    라우라나 바바라 같은 리워크는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 리워크였지만 예전 캐릭터는 아예 사라진 셈이라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향후 리워크는 기존 플레이 감성을 살리는 선에서 진행하려 한다. 혜진은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시즌9에 리워크를 예정하고 있다.
     
    Q. 시즌8 균열은 시즌6에 삭제된 전장과 유사해 보인다. 배틀로얄에서는 이색적인 1:1 정면승부 방식을 채택했는데, 어떤 의도로 등장했는가?
    이리1: 쿼터뷰나 탑뷰 배틀로얄 게임에서 배틀로얄 특유 고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있었다. 우리 게임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다른 배틀로얄이 이를 어떤 방식으로 시도했나 계속해서 보고 있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서도 'ABC'와 같은 하이에나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일명 'C'의 난입은 단순 컨트롤로 극복하기 까다롭지만, 배틀로얄이 가지는 난전 재미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런 와중 임시 안전지대 개편에 관한 호평을 보고 균열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됐다.
     
    Q. 스쿼드 모드 위주로 실험체들이 개편이 이뤄진 상태다. 이벤트성 솔로 모드인 론 울프에서 이전처럼 솔로 위주로 개편되는 실험체가 존재할까?



    - 그래.. 우린 모두 솔로 유저였어..


    이리1: 얼리액세스 시절처럼 모드별 수치 보정만 이뤄질 예정이다. 만약 론 울프 모드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면 더욱 큰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는 알 수 없기에 보정치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Q. 수영복 스킨 개발 중 내부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리1: 스킨 관련한 회의는 정말 길어진다. 캐릭터를 어떻게 배치할지, 조합은 어떻게 할지를 몇 시간 동안이나 회의한다. 공식적으로는 언급하기 힘든 여러 용어들도 많이 등장한다. "이 말은 회의장 밖으로는 절대 나가서는 안돼"라고 말하며 정말 여러 의견들을 교환한다.
     
    Q. 2주년 인천 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과거 스탬프 랠리에서 좋지 않은 평가도 있었다. 이번에는 개선되는 요소가 있는가? 임성민: 당시 날씨가 정말 더웠기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오실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첫 날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았다. 이번 행사는 쉬는 휴식 공간, 명확한 안내를 강조하며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Q. 스킬 가속 시스템은 유저들도 여러 반응이 갈리는 상태다. 내부 테스트는 어땠는지?
    이리1: 예전 스킬 증폭 변경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밸런스 역량도 그 당시보다 인원 보충과 노하우 향상으로 훨씬 좋아졌다. 전체적 밸런스 균형이 그 시절만큼 위태롭지는 않을 것이다.
    스킬 증폭에서도 '1%=1'이라는 일종의 밈을 알고 있다. 이번 스킬 가속 변경도 그렇게 치환되는 스탯이 몇몇 존재한다. 설령 문제가 생기더라도 빠르게 예상 범위 내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코발트 프로토콜 모드가 미드 시즌에 리워크됐는데, 만약 향후 유저 이용률이 부진하다면 다시 개선을 할 가능성이 있을까?



    - 코발트 프로토콜 리부트는 일단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코발트 프로토콜은 이터널 리턴의 명실상부한 제2모드다. 지속적인 개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 코발트가 우선순위가 미뤄졌던 이유는 루미아 섬을 플레이하는 유저층을 잃어버릴까 봐 두려웠던 마음이 크다.
    이제는 메인 모드 하나로 가기보다는 메인 모드보다는 수요가 적더라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모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라이트 모드 포지션을 계속해서 가져가면서 개발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먼 훗날 새로운 모드가 나오고, 코발트 모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다른 모드 수요가 급증하면 우선 순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Q. 중국 서버가 출시된 지금 시기, e스포츠 확대 기회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추가 계획이 있는지?
    임성민: 작년부터 내셔널리그 운영을 통해 기반을 다졌다. 올해에는 지자체도 많이 참여해 여러 베이스가 풍성해졌다. 마스터즈 리그는 유럽과 일본도 자체 운영 중이며 국내 마스터즈도 엄밀히 말하면 아시아권 대회라 참여 국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아직은 한국이 너무 강하다.
    시즌8에서 중국은 자체 e스포츠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도 선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해외 대회와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도 시도할 예정이다. 조만간 e스포츠에 관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니 그 때 자세하게 설명을 할 예정이다. 공정한 경쟁과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Q. 광주에서 예정된 경기가 외부 요인으로 취소된 뒤 즉석으로 진행한 예능 경기 반응이 좋았다. 간단한 재미 위주 이벤트 대회도 생각하고 있는지?
    임성민: 이터널 리턴이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나 싶을 정도로 선수분들이 즐겁게 만들어주셨다. 다시 한번 선수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꼭 무겁고 진중한 대회가 아니라도 가볍게 즐기는 대회도 재미있을 수 있다고 느끼는 계기가 됐다.
    올해도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며 론 울프 모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벤트전을 준비 중이다. 커스텀 모드도 나올 예정이기에 다양한 선수, 인플루언서 분들과 가볍게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
     
    Q. 오랜 기간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에서 가면을 쓰게 된 계기가 있을까?



    -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가면


    이리1: 성격이 굉장히 내향적이다.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부담되고 무서워서 쓰게 됐는데, 유저분들이 그런 모습을 다행히 좋아해 주셔서 계속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솔직히 아저씨 얼굴보다는 귀여운 늑대가 낫지 않겠는가. 간담회를 처음 시작할 때는 좋지 않은 이슈가 여럿 있을 시점이라 유저와 솔직한 대화를 많이 할 필요성을 느껴 시작했다.
    이제는 시즌마다 당연히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내용을 준비하는 수준이 됐다. 다만 방송 후 모든 채팅이나 커뮤니티 글을 쭉 정주행하는데, 조금 식상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내용에 집중했지만 "지루하고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보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를테면 스킨 공개가 10시 이후 진행되자 군인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셨다. 중요한 요소들을 먼저 공개하고 이야기가 길어지는 내용을 뒤로 구성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예전보다야 낫지만 타 게임에 간담회를 정말 잘하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를 늘 고민하고 있다.
    임성민: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다 함께 공감하고 있다. 방송 주기도 비교적 빠른 편인지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시즌8에는 진행 방식이 확 바뀔 수도 있다.
     
    Q. 최근 등장한 실험체들이 모두 처형이라는 요소를 가졌는데, 의도한 건가?
    이리1: 이후 등장할 캐릭터들은 당분간 처형이라는 요소가 없을 것이다. 최근 등장한 신규 캐릭터는 새로운 개념을 탑재해야 색다른 경험을 준다고 생각한다. 시즌8에 등장할 헨리의 시간 조종 개념도 비슷하다. 처형이 현재 밸런스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무분별한 추가는 지양하려고 한다.
    Q. 스토리 콘텐츠 추가가 늦어지는 이유가 궁금하다.



    - 일단 예고는 이뤄졌으니, 기다릴 필요가 있다


    이리1: 리소스 문제가 크다. 원작 '블랙서바이벌'도 스토리 선호 유저가 있지만 그보다는 전체적인 인상을 보는 유저가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도 스토리 콘텐츠가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재미있는 요소를 계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에 너무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는 부분에 집중하자는 마음이 크다. 지금은 공개할 수 없지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서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다.
     
    Q. 신규 실험체 니아가 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스킬 유사성 논란이 있었다. 이번 슈린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이리1: 결론부터 말하면 니아는 내부에서도 피드백이 굉장히 세게 들어갔다. 니아라는 실험체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 분명 아쉬운 결과물이다. 원래 다른 스킬 구성을 갖고 있었는데 내부에서 수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스킬 연계를 고민하다 보니 국내에서 잘 몰랐던 게임을 캐치하지 못했다. 향후에는 더욱 면밀히 체크하며 이런 논란이 없도록 하겠다.
     
    Q.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2주년과 시즌8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리1: 개발자로써는 동시 접속자가 늘어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내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 우리 게임을 플레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임성민: 게임 외적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있다. 시즌8에는 풍성하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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