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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BIKY'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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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7-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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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BIKY'  축 '웨스트BIKY' 축하무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BIKY)가 15일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웨스트BIKY'개막식을 열고 서부산권 확장에 첫발을 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BIKY 오치훈이사장, 이현정집행위원장, 이갑준사하구청장, 이재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올해 20주년을 맞은 BIKY는 기존 영화의전당과 더불어 중구 유라리광장·모퉁이극장 위주 운영에서 더 나아가, 서부산권(사하구·강서구)으로 무대를 넓혔다. 15일부터19일까지 사하구청제2청사, 강서구 롯데시네마부산명지, 다대포해변공원1잔디광장에서 상영과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소별 일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개막작은 홍성은 감독의 <차가운 것이 좋아! >(2025)이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코로나 시기에 대한 은유이자 인권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력을 보여준다. 가상의 좀비 엔데믹 시대를 배경으로, 기존 좀비물이 보여주는 공포의 대상을 넘어서 좀비들이 인간을 피해 도망치는 역설적인 설정을 연출한다.오치훈이사장은 "산업 시설이 밀집한 서부산권에서도 영화라는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여는 여정에 동참해주신 대한제강,YKSteel 등 지역 기업과 각 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현정 집행위원장은 "웨스트 BIKY는 단순한 공간의 확장을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화라는 언어를 통해 소통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 지난달 13일 경기 동두천시 캠프케이시에서 본국 귀환하는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장병들이 장갑차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이재명 정부가 한반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시 각종 부작용이 예상되면서 신중한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군이 한반도에서 전작권을 환수하면 현재 주한미군사령관이 겸직하고 있는 유엔군사령관을 주일미군사령관이 맡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나왔다.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재명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주제의 통일정책포럼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한미간 합의에 따르면 전작권 전환 후 한국군이 미래연합군 사령관(4성)을 맡고, 미군은 미래연합군 부사령관(4성)과 상설군사위원회(PMC)의 미군 대표로서 유엔군 사령관을 겸직하게 된다. 이 경우 연합군 사령관과 부사령관이 모두 4성 장군이면서 미군이 한국군의 지시를 받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4성 장군 20% 감축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가 전작권 전환을 계기로 주한미군 사령관을 3성으로 내리고 미군 4성 장군이 주일미군 사령관과 유엔군 사령관을 겸직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주일미군이 인태지역 미군의 거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산·인력 배분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주한미군의 감축도 뒤따를 수 있다고 조 연구위원은 전망했다. 다만 한미간의 전작권 환수가 단기간에 이뤄지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논의에 대해 미 하원이 제동을 건 것이다. 또한 미 의회는 한반도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는 전제 조건으로 미 국방부장관의 보증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1일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상원의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은 "한반도에서의 미국 군사 태세의 축소나 연합사령부에 대한 전작권 전환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국방부 장관이 의회에 보증하기 전까지 그런 조치를 금지한다"는 새로운 내용을 담았다. 또 합참의장과 인도태평양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 축소나 전작권 전환에 따르는 위험에 대해 독립적인 평가를 수행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웨스트 BIKY'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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