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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차를 받아서 잔디에 앉아 홀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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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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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차를 받아서 잔디에 앉아 홀짝홀짝 마시며 공연을 보니 '드디어 봄이 왔구나!' 싶었다!지구별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진행됐는데, 애니메이션 ost 바이올린 공연이었다. 디즈니 애미메이션의 메인곡들이라 누구나 다 아는 곡들이었는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재밌게 관람했다.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는데,, 서울시 캐릭터랬나? 근데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데 서울시가 관리하는가봄 왜지? 암튼 귀여운 캐릭터들..앉아있다보니 자꾸 어디서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반주가 들리는 것 같아서 환청인가...? 했는데 버스킹하시는 분들이 뮤지컬곡으로 버스킹을 하려고 음향체크 하는 중이었음!!서울대공원 After6"이 노래가 여기서 왜나와...?" 상태였던 나는 굉장히 즐겁게 공연을 보았다 .. 올만에 여보셔 보고싶어짐8시 30분까지 알차게 놀고 집으로~️ 빈백이 엄청 편하지는 않으니 돗자리 챙기기!나중엔 반차내고 놀러와야징-서울랜드는 조경이 너무 예쁘다. 해질녘의 서울랜드는 너무 예쁘다. 튤립도 많이 심어놔서 너무 예뻤다.아쉽게도 벚꽃은 피기 직전의 봉우리 상태였는데 수선화는 곳곳에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다. 너무..예쁘다.. 주변에서 간식도 사먹고 Jazz공연도 보고 산책도하고 정말..즐거웠다.서울랜드는 10시까지하니까 6시에 들어가도 충분히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한건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활 쏘는 곳도 있어서 친구들은 활을 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았고, 광장에 그늘막도 설치해놔서 해를 피해 즐길 수 있었다!공원에는 없던 벚꽃이 그래도 서울랜드 입장하자마자 한그루는 피어있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과의 조화가 아주 굳 ~ 아마 주말에는 더 만개하지 않을까?서울대공원 (벚꽃없는)벚꽃축제부터 서울랜드 에프터6 까지 잘 즐긴 나들이 후기 끝~나는 히비스커스, 친구들은 국화차랑 다른 차였는데 기억이 안남...^^;그 중 하나인 꽃차 처방소!이렇게 건강검진표를 작성해서 보여드리면,️ 그늘존이 별로 없어서 양산 챙기면 좋을 듯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를 즐기고 왔슴다. 짜란~ *️ 가만히 앉아있으면 약간 추울 수 있으니 담요 or 외투 필요!튤립을 정말 예쁘게 심어놔서 돌아다니는 동안 튤립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구렇지만 참가상을 받았습니당 짝짝짝내가 좋아하는 노랑도 있었다 너무 예쁘다.예전에는 롯데월드, 에버랜드같은 놀이공원이 좋았는데 요즘은 서울대공원만한 곳이 없다!로맨틱 가든이라는 포토존에서는 색깔별로 조경을 해둔 포토존들이 있었다. 30여 년간 실험에 동원되다 국제동물보호단체의 돌봄을 받고 있는 라이베리아 침팬지들. 휴메인월드포애니멀즈 제공 30여 년간 실험에 동원되다 '팽' 당할 위기에 처했던 라이베리아 침팬지 61마리를 위한 환경 개선 작업이 시작됐다.17일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에 따르면 각국 영장류 전문가들은 지난달 말부터 아프리카 중서부 라이베리아 내 6개 섬으로 구성된 침팬지 보호구역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의 환경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미국 뉴욕혈액센터(NYBC)는 라이베리아 정부 소유 침팬지들을 1974년부터 B형 간염 등 생체 의학 연구용으로 이용해왔다. 한때 400마리까지 달했던 침팬지들은 실험과 내전을 겪으면서 희생돼 왔다. 센터는 연구 기간에는 침팬지 먹이와 사육을 지원했지만 2006년 연구가 끝난 뒤 2015년부터 지원을 중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휴메인월드포애니멀즈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보호구역 세컨드찬스에 살고 있는 침팬지 6마리를 임시보호구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휴메인월드포애니멀즈 제공 당시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 제인 구달과 브라이언 헤어가 혈액센터를 공개 비판한 데 이어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 엘리엇 페이지 등도 기금 복원 촉구 청원 서명에 나서기도 했다. 국제적 압박에 센터는 2년 뒤인 2017년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에 600만 달러(당시 67억5,000만 원)를 지원키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이후 단체가 침팬지들을 돌보고 있는데 이번에 건강검진 시설과 악천후 대피소를 건설하면서 더욱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이를 위해 라이베리아,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미국에서 온 영장류 전문가들이 6개의 섬을 돌며 순차적으로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베리아 침팬지 보호구역 세컨드 찬스에서 살고 있는 구피와 데뇬. 휴메인월드포애니멀즈 제공 지난달 25일에는 침팬지 6마리(빈, 코우라, 해니, 데뇬, 윌, 구피)가 라이베리아 본토 임시 보호시설로 이동했다. 이들은 기존에 살던 섬의 환경이 개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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