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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서울=연합뉴스)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대선 경선 후보 8명(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4.1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은 54%,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3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리포트'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6%포인트(p) 올랐다.'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4%p 하락했다.NBS 리포트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올해 1월 2주차 조사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39%였다.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8%, 한동훈 후보 6%, 안철수 후보 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 등이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 지지도가 각각 83%, 73%로 가장 높았다.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홍 후보 23%, 김 후보 21%, 한 후보 18% 순서였다.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름·무응답인 비율은 23%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4%, 김동연 후보 8%, 김경수 후보 3%였다.▲▲'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는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홍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12%, 한 후보 10%, 김 후보 9%, 안 후보 8%, 나경원 후보 3%였다. "무단횡단으로 범칙금 부과하겠습니다.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보여주세요."17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낮부터 쇼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거리가 북적인 가운데, 그 틈을 비집고삼삼오오 모인 경찰관들이 기초질서 단속에 나섰다. 단속을 시작한 지 15분도 채 안 돼 왕복 4차선 도로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던한 남녀가 포착됐다. 17일 오후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 일대에서 무단횡단하다 경찰에 적발된 중국 국적 20대 남녀 관광객. ⓒ제주의소리 경찰의 호루라기 소리에 멈춰 선 이들은 중국 국적의 20대 관광객. 경찰이 번역기를 통해 무단횡단 사실을 알리자, 이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위반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각각 2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경찰이 무단횡단하던 30대 내국인을 쫓고 있는 모습. ⓒ제주의소리 외국인뿐만이 아니었다. 약 20분 뒤같은 장소. 한 남성이 역시 도로를 가로질러 달리기 시작했다.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골목길로 도망쳤다. 경찰 2명이 약 150m를 추적한 끝에 붙잡을 수 있었다.30대 내국인 A씨는 "급한 일이 있어 호루라기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의 신분증 제시에 곧 불쾌감을 드러냈다.그는 "무단횡단한 건 맞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며 실랑이를 벌였다.결국 경찰은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그 역시 2만원의 범칙금을 물어야 했다.제주경찰청은 외국인 범죄예방 100일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누웨마루 일대, 동문재래시장 일대, 올레매일시장 도내 전 지역에서 내·외국인 기초질서 홍보·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경찰청을 비롯해 지자체와 협력단체 등 총 140여명이 참여했다. 헬멧 미착용으로 적발된 20대 이륜차 운전자. ⓒ제주의소리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진행된 단속 동안 기초질서 위반 57건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이 중 외국인이 37건(무단횡단), 내국인이 20건(무단횡단 12건, 교통법규 위반 8건)을 차지했다.전체적으로는 무단횡단이 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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