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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현장을 가다-전남 완도군수]사진은 왼쪽부터 김신 완도군 탄소중립위 부위원장, 신의준 전남도의원, 우홍섭 민주당 완도군 부위원장,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지영배 호남대 산업협력단 특임교수, 허궁희 완도군의원(가나다 順)
6·3 지방선거를 앞둔 전남 완도에서는 신우철 현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다수의 입지자들이 차기 도백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다. 아직까지 압도적 우위를 점한 후보 없이 총 6명의 후보가 지역 내에서 활동 보폭을 넓히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론 신의준 사이다쿨접속방법 전남도의회 의원,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내밀었으며, 민주당을 탈당한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은 최근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의준 전남도의원은 재선 기초·광역의원을 지낸 총 16년의 의정활동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미역·전복 양식 황금성릴게임사이트 산업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수산경영인 정책자금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발의하며 지역의 핵심 산업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제주와의 해상경계 분쟁 때는 완도바다지킴이 대책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봉장에 섰다.
신 의원은 완도의 미래를 바꿀 5대 전략으로 ▲수산업 대전환 ▲생활 안정 ▲인구 유지·청년 모바일릴게임 정착 ▲섬·읍면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환경·해양 전력 마련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행정'을 약속했다.
완도 출신인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는 지난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적극행정을 가치로 삼아 30여 년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해 온 인물이다. 전남도 사회복지과장, 신안군 해양수산과장 등을 거치며 현장 릴짱 행정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전 부군수는 향후 완도를 '대한민국 해양수산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며, 예산 1조 원, 연간 관광객 1천만 명, 생활인구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1·1·1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수요·생산·유통이 조율할 수 있는 신안-완도-행정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 위기를 겪고 있는 전복 산 바다이야기디시 업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두 차례의 임기 동안 지역민들과의 강한 소통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챙긴 '살림꾼'이라는 평가다. 섬 연륙·연도교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지역 현안은 물론 광역행정에 대한 이해도까지 더하며 완도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일찌감치 출판기념회를 갖고 선거 채비에 나섰던 그는 지역의 여러 인사들과 균형감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그간 쌓은 도정 경험을 완도 발전을 위해 풀어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도 이번 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와 중앙인사위 등을 거쳐 광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 기업도시담당관 등을 지내며 중앙과 지방을 넘나든 이력은 그의 가장 큰 무기다. 중앙부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넓은 인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임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이끌며 나주 혁신도시 한전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하며 협상력과 행정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지방선거의 아쉬움을 털어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허궁희 완도군의원은 의회 내 입지를 발판 삼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허 의원은 제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내리 꿰차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밝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완도의 핵심 산업인 수산업을 직접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됐던 해양치유·해양바이오 산업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허 의원은 "군민이 원한다면 군수뿐 아니라 문지기의 자리라도 기꺼이 맡아 군민을 섬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신 전 완도군의원은 "민주당을 떠나 군민의 선택을 직접 받겠다"며 최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 비장한 각오로 네 번째 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재선 군의원을 역임하며 바닥 민심을 살펴온 그는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해 왔다"는 점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신 군수에게 0.42%p 차이로 석패하는 등 저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군정 비전으로 ▲수산·관광 산업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화 ▲청년 정착 기반 조성 ▲의료 인프라 획기적 개선 ▲체감형 맞춤 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경선 전부터 일부에선 건강한 정책 대결보다는 상호간 비방과 고소·고발전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신 군수의 지지층이 어느 후보 쪽으로 이동하느냐가 승패를 결정짓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완도/이민혁 기자 lmh@namdonews.com
6·3 지방선거를 앞둔 전남 완도에서는 신우철 현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다수의 입지자들이 차기 도백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다. 아직까지 압도적 우위를 점한 후보 없이 총 6명의 후보가 지역 내에서 활동 보폭을 넓히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론 신의준 사이다쿨접속방법 전남도의회 의원,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내밀었으며, 민주당을 탈당한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은 최근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의준 전남도의원은 재선 기초·광역의원을 지낸 총 16년의 의정활동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미역·전복 양식 황금성릴게임사이트 산업 활성화 및 어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수산경영인 정책자금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발의하며 지역의 핵심 산업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제주와의 해상경계 분쟁 때는 완도바다지킴이 대책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봉장에 섰다.
신 의원은 완도의 미래를 바꿀 5대 전략으로 ▲수산업 대전환 ▲생활 안정 ▲인구 유지·청년 모바일릴게임 정착 ▲섬·읍면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환경·해양 전력 마련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행정'을 약속했다.
완도 출신인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는 지난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적극행정을 가치로 삼아 30여 년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해 온 인물이다. 전남도 사회복지과장, 신안군 해양수산과장 등을 거치며 현장 릴짱 행정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전 부군수는 향후 완도를 '대한민국 해양수산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며, 예산 1조 원, 연간 관광객 1천만 명, 생활인구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1·1·1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수요·생산·유통이 조율할 수 있는 신안-완도-행정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 위기를 겪고 있는 전복 산 바다이야기디시 업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두 차례의 임기 동안 지역민들과의 강한 소통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챙긴 '살림꾼'이라는 평가다. 섬 연륙·연도교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지역 현안은 물론 광역행정에 대한 이해도까지 더하며 완도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일찌감치 출판기념회를 갖고 선거 채비에 나섰던 그는 지역의 여러 인사들과 균형감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그간 쌓은 도정 경험을 완도 발전을 위해 풀어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도 이번 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와 중앙인사위 등을 거쳐 광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 기업도시담당관 등을 지내며 중앙과 지방을 넘나든 이력은 그의 가장 큰 무기다. 중앙부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넓은 인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유능한 인물임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이끌며 나주 혁신도시 한전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하며 협상력과 행정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지방선거의 아쉬움을 털어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허궁희 완도군의원은 의회 내 입지를 발판 삼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허 의원은 제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내리 꿰차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밝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완도의 핵심 산업인 수산업을 직접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됐던 해양치유·해양바이오 산업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허 의원은 "군민이 원한다면 군수뿐 아니라 문지기의 자리라도 기꺼이 맡아 군민을 섬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신 전 완도군의원은 "민주당을 떠나 군민의 선택을 직접 받겠다"며 최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 비장한 각오로 네 번째 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재선 군의원을 역임하며 바닥 민심을 살펴온 그는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해 왔다"는 점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신 군수에게 0.42%p 차이로 석패하는 등 저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군정 비전으로 ▲수산·관광 산업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화 ▲청년 정착 기반 조성 ▲의료 인프라 획기적 개선 ▲체감형 맞춤 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경선 전부터 일부에선 건강한 정책 대결보다는 상호간 비방과 고소·고발전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신 군수의 지지층이 어느 후보 쪽으로 이동하느냐가 승패를 결정짓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완도/이민혁 기자 lm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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