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5-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김종철, 남소연 기자]▲  임광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7-15 22:26

    본문

    [김종철, 남소연 기자]▲  임광현 [김종철, 남소연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남소연 "예를 드는 겁니다. 정권이 바뀌어서 검찰총장에 권성동 의원, 경찰청장에 이철규 의원을 임명하면 못 막습니다. 민주당 정부에서도 했는데… 이런 판도라의 문을 지금 여는 것이 정치적 양극화로 점점 더 국가기관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관행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가요."(천하람 개혁신당의원) "(천 의원의) 우려는 공감 하지만 달리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정치 배우면서 국민을 대변하는 것을 알게됐고, 국세청에서 납세자 입장을 대변하면 (정치인 출신 후보자의) 장점이 있을 겁니다."(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던 임광현 후보자는 자신이 활동했던 기재위 여야 동료 의원들로부터 정치적 중립성과 전관 예우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아야 했다. 몇개월 전 까지만해도 지난 정부를 상대로 재정과 세정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던 그 였다.특히 4대 권력기관 가운데 하나인 국세청장 후보자로 현직 여당 의원이 처음 지명된 것을 두고, 의원들은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의 무분별한 기획세무조사의 폐해를 지적했고, 국민의힘 등 야당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연관된 기업들의 세무조사 여부를 따졌다.4대 권력기관 중에 첫 정치인 출신 국세청장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윤석열 정부때 MBC, KBS, YTN 등 방송사부터 성남fc 사건의 네이버 등 기획세무조사가 많았다"면서 "국세청에서 오래동안 조사업무를 수행한 후보자는 정치적 조사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안도걸 의원도 "후보자는 6번의 조사국장과 서울청 조사4국장 등을 역임했던 세무조사 전문가"라며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따라 여러 기업과 기관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보복성 기획 세무조[KBS 부산]KBS부산방송총국의 7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회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KBS가 심층 보도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라는 대형 의제가 있는 만큼 이전 효과와 과제 등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적인 보도를 요구했습니다.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김종철, 남소연 기자]▲  임광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