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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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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5-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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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비 내리는 경기·충청 지역에서 시민들을 향해 수 차례 '큰절'을 올렸다. 궃은 날씨에도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그는 이날 하루에만 서울에서 대전까지 240㎞ 이상을 이동하며 교통·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7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의 얼굴에선 지친 기색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이를 방증하듯 남자 어린이를 목말을 태워 유세 현장까지 100m 남짓 걸었다.김문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을 앞둔 이날 경기·충청 지역을 누볐다. 이날 진행된 공개 일정만 8개다. 성남시 판교역에서 진행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시 지동시장 유세 △화성시 동탄역에서 교통 공약 발표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유세 △천안시 백화점 앞 유세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에서 대전·충청·세종 공약 발표 △청주시 유세 △대전시 도보 유세 등이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을 이틀 연속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승부처로 꼽히는 '중원'에서 표밭을 다진다는 의도다.김 후보의 이날 유세는 '청렴 결백'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경기도지사 8년 재임 동안 단 한 건의 부정부패, 사업 관련자 사망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했다. '반명(반이재명) 정서'를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그는 수원 지동시장 유세에서 광교신도시 건설 경험을 언급하면서 "대장동의 10배 이상 되는 광교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명도 구속된 사람 없다. 공무원 중에 문제돼 의문사한 사람 한 사람도 없다"며 "김문수가 광교신도시를 개발하고 한 번이라도 수사를 받거나,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앵커]한 차례 소환조사에 불응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검찰이 다음 절차를 고심하고 있습니다.2차 소환 통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검찰이 대선 전에 속도를 낼지 관심입니다.한채희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 측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예정된 첫 번째 조사가 불발되자, 다음 절차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겁니다.김 여사 측은 대선 전에 조사를 받게 되면 국민의힘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조사 하루 전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추측성 보도가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사를 멈추거나 시기를 대선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이 사유를 검토한 뒤 한 차례 더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김 여사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국회가 오는 6월 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특검 도입 전에 수사 마무리를 위해선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특검 체제에 돌입하면 피의자 소환이나 강제수사 등이 사실상 어려워져 검찰이 그간의 수사 성과를 입증하기 위한 시간은 얼마남지 않게 됩니다.대선 전 김 여사 소환이 불가피한 셈입니다.수사팀은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서 먼저 압수해 간 김 여사의 휴대전화도 별도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영상편집 진화인]#명태균 #김건희 #공천개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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