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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0회는3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0회는3월 22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서동주의 복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염장선과 허일도의 반격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10회 예고! 다음 회차,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어르신’과의 거래, 염장선의 굴욕가족도 못 알아보도록 더욱 심해지고 있는 치매하지만 염장선은 여은남마저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히트맨을 보냅니다. 이를 감지한 서동주는 빠르게 움직여 여은남을 구해냅니다. 이 장면에서 서동주는 단순한 생존자나 피해자가 아닌,능동적으로 상황을 해결하는 인물로 거듭나며 드라마의 중심으로 자리 잡습니다.방송 말미, 서동주는 대산家로 돌아와 허일도를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그리고 “허대표님은 저 서동주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살인미수범입니다. 앞으로 그 약점, 제가 잘 활용하겠습니다”라며 강한 메시지를 날립니다.그는 염장선이 보낸 히트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허일도의 휴대전화까지 이용해 동시에 염장선을 압박합니다. 이어지는 전화 장면에서는 “기다려, 내가 다 돌려줄게”라는 대사로 강력한 도발을 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습니다.이후 서동주는 “왜 나를 살려줬을까?”라는 말로 허일도를 압박합니다. 나아가 “나도 두 번이나 허일도를 살렸다”며 심리적인 우위를 점하는 서동주의 태도는 과거의 피해자에서 벗어나 철저히 복수를 계획한 강인한 캐릭터로 변화했음을 보여줍니다.서동주의 이 한마디는 단순한 대사가 아닌, 앞으로의 복수가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예고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보물섬’의 긴장감은 끝나지 않았다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했죠.한편, 여은남(홍화연 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자 지키고 싶은 존재인 서동주를 위험에 빠뜨린 장본인이 염장선과 허일도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를 계기로 여은남은 염장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실을 드러내기로 결심합니다.여은남을 지켜낸 서동주, 염장선에 맞선 강력한 도발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허일도에게 날린 경고더 나아가 어르신은스위스에 묶여 있는 정치 비자금 2조 원을 언급하며 그 관리권을 서동주에게 넘기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염장선 입장에서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그의 권력 기반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에 대해 "다음 주 목요일(24일)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백악관에서 진행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광물 협정과 관련해 의향서(MOI)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이날 중 의향서가 체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발언이지 내 것이 아니다"라면서 "코멘트할 것이 없다"라고 답변을 피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문제와 관련, "우리는 매우 근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그는 이어 이른바 2차 제재를 받지 않으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언제까지 우크라이나 휴전 관련 제안에 응답해야 하는지를 묻는 말에 "우리는 이번 주에, 매우 곧 그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나는 젤렌스키에 책임을 묻지 않지만, 나는 전쟁이 시작됐다는 사실이 기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내가 말하는 것은 그가 최고로 훌륭한 일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라며 "나는 정말로 그의 팬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와 관련,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중단시켰느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내가 중단시켰다고 말하지 않겠다"라면서 "나는 그것을 서두르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이어 "나는 이란이 위대한 나라를 갖고 죽음 없이 행복하게 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나는 그것이 첫 번째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만약 두 번째 선택이 있다면 그것은 매우 이란에 나쁠 것이다"라며 협상을 통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0회는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