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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서 배로 1시간 거리(약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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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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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서 배로 1시간 거리(약 40km).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에 있는 빈탄섬은 인도네시아 1만8000여개의 섬 중에서 ‘숨겨진 보석’으로 불린다. 한때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허니문 휴양지로 인기를 끌었던 빈탄섬은 천혜의 맹그로브숲과 사파리, 소금사막 등 원시적 자연과 함께 21개의 고급 호텔과 워터파크, 골프장을 두루 갖춘 ‘빈탄 리조트(Bintan Resort)’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섬 여행지로 떠올랐다.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 트레저베이. 동남아시아 최대의 인공 해수 석호다. ● 시원한 해변 맹그로브숲 투어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타나메라(Tanah Merah) 페리 터미널. 빈탄행 쾌속선에 올라타니 싱가포르 항구의 전경이 보인다.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말라카 해협에 자리잡고 있는 항구답게 수많은 화물선들이 바다 위에 정박해 있다.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 트레저베이. 동남아시아 최대의 인공 해수 석호다. 배는 1시간 만에 인도네시아 빈탄섬에 도착했다. 1996년부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간의 협력으로 반얀트리와 클럽메드, 니르바나, 빈탄 라군 등 리조트가 개발됐던 천혜의 휴양지다. 한국에서 가려면 6시간의 비행시간이 걸리지만, 싱가포르인들에겐 주말에 훌쩍 떠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같은 섬이다. 크리스탈 라군(석호)이 조성돼 있는 트레저베이. 빈탄섬의 해변과 강가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수상가옥인 ‘켈롱(Kellong)’이 떠 있다. 어부 가족들이 살고 있기도 하고, 해산물 레스토랑이나 바로 이용되는 경우도 많다. 지난해 10월 빈탄 라고이 해변에 들어선 ‘호텔 인디고 빈탄 라고이 비치(Hotel Indigo Bintan Lagoi Beach)’는 수상가옥 켈롱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빈탄 라고이 해변의 아침. 물이 고인 해변에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비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썰물로 물이 빠진 라고이 해변을 달렸다. 수정처럼 빛나는 모래해변에 푸른 하늘이 비쳐 데칼코마니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해변의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 홍종호> 미래를 위한 투자 기준인 ESG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로 주춤한다는 분석과 달리 시장에선 꾸준히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골든타임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개인 투자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ESG 투자 분야 전문가,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용환> 네. 안녕하십니까?◆ 홍종호>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ESG 투자,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말씀 들어보려고 오늘 모셨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로 ESG 투자 관련해서 약화된다, 거부감이 심해졌다, 시장이 불확실하다, 유럽에서도 회의감이 생긴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글로벌하게 보면 시장에서 어떻습니까? 사실입니까? 현재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설명해 주시죠.◇ 최용환> 네,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부분인데요. ESG에 대한 일부 반발이나 후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조정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코로나 이후 많은 양적 팽창이 있었고 질적으로 조금 조정되는 시기일 뿐이고 장기적으로는 뉴노멀로 정착될 것 같습니다.미국 같은 경우에도 민주당 주 정부 혹은 다수의 캘퍼스나 뉴욕주의 연기금과 같은 연기금들도 여전히 ESG 통합 전략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요. 그리고 M7 기업이라고 불리는 미국 나스닥에 굉장히 큰 기업들도 이런 ESG 정책 기조를 낮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이 RE100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고요.사실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관세 장벽을 세우는 입장에서는 탄소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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