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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아주저축은행 뿐만 아니라 일하는 걸 즐기는 것 같다.' 이런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본인이 행정가로서 성공한 케이스잖아요. 사실은 광역 단체장도 아니고 성남시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시장 첫 번째 시장할 때 대통령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렸단 말이죠. 일을 잘하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하면서 성남시장을 두 번 하고 경기도지사 임기 할인이벤트 를 채우지는 못했습니다만, 하면서 본인이 자꾸 습득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주어진 권한이 점점 많아졌잖아요. 거기에 대한 습득 능력, 학습 능력.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자기의 권한이 이만큼 있으니까 이만큼 더 일을 하고 더 즐기고 그런 게 확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체력은 좀 대단한 거 같아요.◎ 이동형 > 원래부터 타고났다고 본인이 늘 대부업체대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체력적인 부분은 너무 좋게 타고났다.' 늘 그렇게 얘기합니다.◎ 진행자 > 대선 기간에도 여기 오셔 가지고 한번 만나 보니까, 되게 피곤할 때 아닙니까? 근데 그때도 보면 얼굴이 참 좋아요. 그건 타고나는 거 같아요.◎ 이동형 > 그러니까 밤늦게 들어가서도 휴대폰으로 커뮤니티 같은 여론을 다 살피고 그래서 얼굴에 몇 번 맞았대요, 떨어뜨려서. 그러고도 잠들고 한다니까, 재밌게 사는 거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런가요? (웃음) 인사청문회요. 요새 논란이 있는 인물도 있는데 이 작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말 조심해야 될 것 같은데.◎ 진행자 > 긴장하시는데요?◎ 이동형 > 근데 사실은 다른 정부도 마찬가지죠. 모든 인사들을 다 데리고 갈 수는 없는 것이고 낙마한 인사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용산도 여론을 살피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크게 문제가 되는 인사는 두 명 정도인데, 두 명을 다 데리고 갔을 때 여론이 어땠는지 아니면 두 명이 다 낙마시켰을 때 어땠는지 아마 고민을 할 거예요. 고민도 하고 오늘 갤럽 지지율 잘 나온 것도 한번 생각을 할 테고. 다만 만일 두 명을 다 들고 가서 그냥 임명해 버린다라고 했을 때 또 불통 이미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할 텐데, 그래서 정가에 여러 가지 돕니다만 '두 명 중에 한 명 정도는 낙마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 소위 말하는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후임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더라고요.◎ 진행자 > 아, 그래요? 절충안을?◎ 이동형 > 그렇죠. (웃음)◎ 진행자 > 그럼 질문의 난이도를 확 높이겠습니다. 지금 분위기, 정치적으로는 그렇다는 게 딱 보이고요. 사안 자체가 이 작가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동형 > 우리나라 인사 청문회 과정은 좀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진행자 > 저도 거긴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건 반드시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보는데 제 난이도의 부분은 그게 아니고. (웃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두 분, 당위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이동형 > 사실 두 분 다 문제는 있죠. 이진숙 장관 같은 경우는 교육부 장관이잖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근데 어쨌든 본인의 자식들 조기 유학 보냈지 않습니까? 한 명은 불법으로 보낸 거고. 그래놓고 일반 국민들한테는 '대한민국에서 교육 잘 받아라.' 통하겠습니까?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잖아요. 논문 표절도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고. 지금 이진숙 장관 말대로 '내가 연구도 따내고 지원도 따내고. 내가 그래서 1저자다.' 그 이공계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그럼 교신저자로 들어가지 왜 1저자로 들어갔을까? 그럼 1저자로 들어갔을 때 그 논문 쓴 대학원생은 뭐가 되는가, 이런 것들도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소녀상 문제를 포함해서 진보진영에서도 반대하고 있는 거잖습니까? 그리고 강선우 의원은 결국은 갑질 문제부터 시작해서 거짓 해명 논란까지 번졌으니까 쉽진 않아요. 근데 특히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우리 의원 불패가 있었는데 만일 낙마하면 첫 케이스가 되는 거잖아요. 거기다가 현직 의원이란 말이에요. 지금 낙마하면 다음 공천 때 공천 받을 수 있을까요? 이게 아마 끝까지 주홍글씨가 따라다닐 겁니다. 그랬을 경우에 어쨌든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인데 '임명을 해서 정치 생명을 내가 끊었네?' 라는 부담감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진행자 > 난이도를 또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작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두 명 중...◎ 이동형 > 저 같으면 두 명 중에 한 명은 낙마시킵니다.◎ 진행자 > 누굽니까?◎ 이동형 > 그건 말 못 하겠습니다.(웃음)◎ 진행자 > 난이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좀 더 올려도 될 거 같은데.◎ 이동형 > 아닙니다.◎ 진행자 > 대미 협상은 좀 찬찬히 살펴봤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요즘에 또 화제가 된 쇼츠가 있더라고요. 대통령이 한 7, 8년 전에 YTN 출연해서 트럼프의 협상 능력, 협상 기준 이런 것들 막 인터뷰하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한 7, 8년 전부터 트럼프 협상 능력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그런 쇼츠가 이제 돌고 있던데. 아마 많은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근데 저는 걱정되는 게 이 대통령 업무 스타일상 많은 준비를 하겠죠. 그러나 이게 답을 내기가 워낙 어려운 사안이라서요. 여론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동형 > 그러니까 대미 협상은 우리도 카드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큰 거 불렀다가 작은 거는 양보도 하고 이런 것들이, 저는 소고기 30개월도 우리 카드 중에 하나라고 보고. 중국 전승절도 우리 카드 중에 하나라고 보고 방위비 협상 문제에서도 지금 전작권 회수. 그것도 우리 카드 중에 하나라고 보고. 그러니까 전 정권은 일본과 외교도 그렇고 미국과 외교도 그렇고 '우리가 뭐 빈잔을 먼저 채운다' 이런 말을 하면서 다 퍼준 거 아니에요. 근데 어쨌든 이런 협상 카드가 있기 때문에 이 협상 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된다는 거예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진행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치가... 국민들이 워낙.◎ 이동형 > 기대치에 못 미친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아마 첫 위기가 올 겁니다. 지지율이 빠지는 데 있어서.◎ 진행자 > 이게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이동형 > 그렇죠.◎ 진행자 >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자, 김종인 위원장 교체 과정은 어떻게 봅니까? 이게 뭔가요?◎ 이동형 > 그러니까 이거는 이언주 의원의 '미스(miss)'라고 봐야겠죠. 미스인데, 그 이후에 어쨌든 대통령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용산으로 불러서 조금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지 않습니까? 근데 그것이 정치 원로를 대하는 자세라고 봐요. 그러니까 김종인 위원장 입장에서는 그런 문제가 안 불거졌으면 내가 안 가겠단 말 안 했을 거 아닙니까? 근데 그게 불거졌으니까 안 가겠다 그랬고, 그러면 '아이고 저 마음 다쳤구나. 풀어줘야지.' 리더의 이런 자세죠. 그런 것도 잘했다고 봅니다.◎ 진행자 > 김종인 위원장 마음이 소문엔 풀렸습니까?◎ 이동형 > 충분히 풀렸을 것 같은데요.◎ 진행자 > 이언주 의원은 그것 때문에 이렇게 된 거 맞죠?◎ 이동형 > 그렇죠. 그것 때문에 본인도 못 가게 된 거죠.◎ 진행자 > 그렇게 된 거 맞죠? 다른 이유 없죠?◎ 이동형 > 없습니다.◎ 진행자 >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어떤 인간적 모양새를 만들어 낼까요? 어떻게 보세요?◎ 이동형 > 외교라는 게, 얻는 게 있으면 당연히 잃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정부는 당연히 우리 국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되는 거죠. 자존심을 던질 땐 던질 필요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그전에 얘기했던 '셰셰(??)'가 왜 나쁘냐? 그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셰셰(??)'를 하든 뭘 하든 우리한테 이익 되면 다 갖고 올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언제 만나느냐, 지금 보수 언론에서는 '왜 주한 대사는 안 오느냐' 그러는데, 오든 말든 언제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다.◎ 진행자 > 늘 하는 얘기입니다.◎ 이동형 > 그럼요. 그래서 그 결과물의 성과가 없다면 그럼 또 정부 책임인 거죠.◎ 진행자 > 그렇습니다.◎ 이동형 > 그건 비난 받아야 되는 것이고.◎ 진행자 > 개헌이요. 어떻게 흘러갑니까?◎ 이동형 > 이거는 뭐 국회에서 하는 거니까. 다만 지금의 민주당의 구조상 대통령의 의지가 있으면 시간이 좀 빨라지겠죠. 그런데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도 1년 안에 하겠다고 했고 우리가 그동안 87년 체제는 끝내야 된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했고 모든 대통령들이 다 개헌을 언급했습니다만 이루어지지 않은 건 4년 차, 5년 차 때 얘기해서 그런 겁니다. 레임덕 때 얘기한 걸 누가 말을 듣습니까? 안 듣지. 근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1년 차 때 하겠다고 했으니까 그건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개헌이 되는 거고 본인도 7공화국을 연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고 싶겠죠. 근데 개헌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습니다만 우리 국민들의 특성상 내각제 같은 건 안 되는 거고, 이원집정부제는 안 되는 거고, 대통령제로 할 수밖에 없다. 다만 5년 단임은 이제는 끝이 났으니까 4년 중임으로 가든가 그렇게 바꿀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진행자 > 4년 중임이 가장 핵심이고요. 그 외에 또 다른 건 뭐 있습니까?◎ 이동형 > 권력 구조가 제일 큰 거죠. 나머지 것들은 여야가 협의하고 또 국민들이 원하는 게 있으면 거기 집어 넣을 수 있으니까. 그동안 원포인트 개헌 얘기도 많이 나왔잖아요. 예를 들면 '수도를 세종으로 옮긴다.' 이런 것도 개헌 사항인데 그런 것도 같이 넣어도 되는 것이고요.◎ 진행자 > 이 작가 개인적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지금 임기 초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 우선 과제는 뭐라고 보십니까?◎ 이동형 > 경제죠.◎ 진행자 > 경제요?◎ 이동형 > 다른 거 없습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역대 최대 폐업률입니다. 근데 자영업자뿐만 아니고 법인 폐업수도 역대 최대거든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직을 지금 하는 거예요. 이걸 풀어 줘야 된다. 어쨌든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세수를 마련해 가지고 돈을 풀겠다는 거잖습니까? 그게 코로나 때 혹은 본인이 성남시장일 때, 경기도지사 때 자신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란 말이죠. 승수 효과가. 그래서 그건 결과가 나와 봐야겠습니다만 어쨌든 기간 내에 자영업자들을 위해 써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효과는 있다고 보고. 그리고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주가가 지금 많이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3,100~3,200도 돌파하는 거고. 근데 상법 개정 때문에 이렇게 됐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민주당과 정부가 준비하는 것이 배당금 분리 과세거든요. 배당금 분리 과세를 하게 되면 4,000까지도 갈 수 있다. JP 모건도 한국 주식이 저평가돼서 5,000 간다 그랬는데 주식이 4,000~5,000 간다는 의미는 부동산에 있는 돈이 주식으로 온다는 얘기거든요. 지금 우리는 많은 돈이 다 부동산에 잠겨 있습니다.◎ 진행자 > 깔려 있죠.◎ 이동형 > 그렇죠. 그런데 이 돈이 배당금 분리 과세 등을 통해서 주식 시장으로 온다면 주택 시장도 안정이 될 거고 주식 시장은 더 커지겠다. 그 기대감이 있으니까 최근 여론 조사에서 처음으로 자산 증식의 가장 큰 수단으로 주식이 1등 했거든요,. 그전에는 계속 부동산이었어요.◎ 진행자 > 무조건 부동산이었어요.◎ 이동형 > 예. 이게 국민들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 겁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니까 주식이 이렇게 오르는구나.'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 보면 기업인들도 더 힘이 나서 활동을 할 테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고, 경제가 눈에 보이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주식 시장이라든가 수출이라든가 주택 가격이 좀 안정된다는 것, 이렇게 하면 더 말할 것도 없죠. 가장 그게 중요한 겁니다. 정치 문제는 대통령이 푸는 것보다 국회가 풀어야 될 일이 더 크잖아요. 근데 지금 국회는 여야가 풀 기미가 안 보입니다. 그건 뒤에 좀 빼놓는다 하더라도 경제 문제에 '올인'하는 게 지금 가장 크겠죠.◎ 진행자 > 이것도 많은 국민들이 묻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일단 이 작가 개인적으로 보시기에 조국 전 대표 사면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6월 3일에 취임했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조국 혁신당에서 요구하는 건 8월 15일 해 달라는 거잖아요.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대통령으로서 부담감을 좀 가질 것이다. 그러니까 사면이라는 게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더라도 국민 단합용을 늘 명분으로 삼잖아요. 그러면 정말 생계형으로 문제가 됐던 분들 대사면 하는 거, 그 정도는 오케이인데 거기에 정치인들을 끼워넣기 시작하면 국민의힘 쪽 사람들도 당연히 넣어야 될 테고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희생했던 사람들도 당연히 넣어야 될 테고 그러면 그게 정치적으로 혼란으로 번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좀 부담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사면이라는 게 크리스마스도 있고, 내년 3.1절도 있고, 부처님오신날도 있고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굳이 8월 15일에 당장 하는 건 조금...◎ 진행자 > '굳이 당장할 필요는 있겠느냐?' 이 말입니까?◎ 이동형 > 네.◎ 진행자 > '굳이 당장 할 필요는 있겠느냐.'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웃음)◎ 이동형 > 제가 다른 방송에서 한번 얘기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아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웃음)◎ 진행자 > 아, 그래요?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데 지난 정권에는 말입니다, 워낙 노골적으로 사면을 마구 해서요. 조국 대표같이, 어떤 측면에서 희생한 사람은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눈치 안 보고 했는데 이분은 그렇게 해도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이동형 > 아니 똑같이 할 순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통령 사면권은 논란이 좀 있잖아요. 고유 권한이기도 한데 이게 '정치인들의 죄를 그냥 풀어주는 그런 것들도 있지 않느냐.' 그런 논란이 있기 때문에 임기 시작하고 두 달 만에 사면 얘기가 나오는 건 대통령 본인으로서 아마 부담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국회에서, 민주당에서 세게 요구한다든가. 조국혁신당은 당연히 요구할 수 있죠. 그렇게 한다면 좀 핑계를 당으로 댈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민주당도 별 얘기가 없거든요. 그 상황에서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진행자 > 조국 전 대표의 경우에 과도한 검찰 권력의 희생자라는 시각이 분명히 다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건 핑계나 명분이 안 됩니까?◎ 이동형 > 저는 조국 대표가 검찰로부터 아주 가정이 도륙이 나는 그런 험한 일을 겪었다고 봐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조국 대표가 아무런 죄가 없다. 명백하게 클린하다.' 라고 보기도 어렵단 말이죠. 판결문을 봤을 때는. 그리고 사법부의 판단이 그럼 완전 꽝이었냐? 그렇게 보기도 좀 어렵다고 봤을 때, 형의 절반 정도는 살고 난 뒤에 그리고 대통령 임기가 조금 지난 뒤에. 그래서 저는 오히려 크리스마스 쪽이 제일 낫지 않을까. 그리고 8월 달은 일반 국민들 죄 지은 거 이런 것들을 대사면 해 주는 게 훨씬 보기 좋다.◎ 진행자 > 고생하셨으니까 난이도를 확 낮추겠습니다. 윤석열 씨의 요새 재판 과정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제 자신이 좀 얼굴이 좀 달아올라요. 아, 정말 형편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구나.◎ 진행자 > 원래 알고 있었지 않습니까?◎ 이동형 > 이런 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저렇게 본인이 여러 가지 문제로 죄를 져서 감옥에 가 있는데도 끝까지 죄가 없다고 나오는 게... 어쨌든 우리 국민이 절반이 선택한 사람인데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입니다.◎ 진행자 > 특검 수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형 > 잘하고 있다고 봐요.◎ 진행자 > 속도는 만족스럽습니까?◎ 이동형 > 그렇죠. 이게 세 가지 특검이니까 세 특검이 약간의 레이스, 경쟁이 붙은 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를 이제 자꾸자꾸 이렇게 내고 있는 거 같은데. 그다음에 특검의 어떻게 보면 특징이기도 하죠. 언론 플레이. 특검보를 통한 그런 것들. 그래서 오히려 국민의힘이 지금 이 청문회 기간이기 때문에 자기들 시간이거든요? 그런데 특검에서 자꾸 뭘 내놓고. 같은 당의 혁신위원장이 한마디 하면 또 거기 다 묻혀가고. 전한길 씨 이야기로 또 묻혀가고. 그래서 국민의힘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다 날려버렸습니다.◎ 진행자 > 전한길 씨 얘기 꺼내셨으니까요. 저 당 입장에서 봐도 참 난감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동형 > 그러니까 윤석열도 윤석열인데 국민의힘도 '어떻게 저런 정당이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수권 정당이었을까.' 한 의구심이 들 정도. 지금 정도면 전한길 같은 사람하고는 선을 그어야죠.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불러서 특강을 듣고 당 지도부가 거기 가서 박수 치고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습니까? 답답합니다. 그러면 지금 내년 지방 선거가 11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냥 헌납하는 거예요, 민주당에다가.◎ 진행자 > 저 당은 어떻게 어떻게 흘러갑니까, 앞으로?◎ 이동형 > 지금 저렇게 된 이상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완전 해체하고 다시 보수를 꾸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 그대로 나가서는 내년에 TK·PK에서, PK도 어렵다고 봅니다. TK 하나 남을 거예요.◎ 진행자 > 해체를 하려면 말입니다. 어느 쪽에서 찬바람 맞고 나가야 되는데 그걸 안 하겠다고 양쪽에서 버티니까, 저게 해체는 됩니까?◎ 이동형 > 내란 정당으로 해체가 되나요, 그러면?◎ 진행자 > 그러니까 외력이 없이 해체가 가능합니까? 아까 말씀하신 내란 정당은, 외부적 압력이 아니고도 해체가 가능합니까?◎ 이동형 > 그러니까 희망이 없다고 하는 게, 그 정도의 자정 능력이 있었다면 12.3 내란 터졌을 때 수습이 됐겠죠. 근데 그게 안 됐잖아요. 그게 안 되고 국회의원 절반 정도가 용산에 몰려가서 '우리 대통령 잘못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전광훈 씨가 하는 연단에 올라가서 찬조 연설을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자정 작용이 안 되는 겁니다. 아니면 김용태 비대위원장, 윤희숙 혁신위원장, 전권을 주던가요.◎ 진행자 > 그걸 줄 리가 있었겠습니까?◎ 이동형 > 그냥 허수아비로 세운 거 아닙니까? 답답한 노릇입니다.◎ 진행자 > 그래서요. 그러면 지금 당 대표가 누가 됩니까, 저렇게 되면? 지금?◎ 이동형 > 아... (웃음)◎ 진행자 > (웃음)◎ 이동형 > 지금 안철수 이야기도 나오고 한동훈 이야기도 나오고.◎ 진행자 > 전한길 씨가 되는 건 아니겠죠? (웃음)◎ 이동형 > 그렇게 흘러가면 안 되죠. 그게 지금 국민의힘이 자꾸 망가지니까 민주당을 견제할 당이 없는 거예요. 민주당도 지금 어쨌든 180석이 넘잖아요. 견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 장관 후보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오히려 당에서 먼저 나와서 정리가 해 줄 필요도 있거든요. 대통령 쪽에 부담이 안 되게. 그런데 다들 충성 경쟁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 없다고 하잖아요. 국민의힘이 정상적이었으면 민주당이 이렇게 안 나왔을 거예요. 근데 국민의힘이 망가져 있으니까 민주당이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 민주당을 위해서도 우리 정치권 전체를 위해서도 국민의힘이 저렇게 망가지면 안 됩니다.◎ 진행자 > 그렇습니다. 근데 어떤 해법을 찾지 못하는 거 같아서요. 김건희 씨 얘기 좀 해 볼까요? '윤석열 피의자 손절했다.' 뭐 들으셨습니까?◎ 이동형 > 못 들었습니다. 못 들었는데 아마 '손절했다' 이런 얘기는 지금까지 김건희 씨가 해 왔던 행동들을 반추해 보면 '자신의 잘못은 다 남편이 시켜서 한 거다.' 이렇게 미룰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게다가 윤석열 피의자 같은 경우에는 형이 확정되면 지금으로 봤을 때는 무기 아니면 사형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내 죄 더 뒤집어 쓴다고 해서 뭐 문제가 되겠느냐. 나라도 빠져나가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게다가 또 우리 법원이 부모를 동시에 또 부자지간을 동시에 부부를 동시에 집어넣는 거 잘 없잖아요. 그런 기대도 하겠죠, 변호인단 쪽으로서는.◎ 진행자 > 그러니까 추정해보면 '손절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이동형 > 그래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진행자 > 성품으로 봐서는요. 실질적으로도 손절에 들어갔을 것도 같은데요, 추정해 보면.◎ 이동형 > 아, 저도 거기 동의해서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진행자 > 근데 지금 아직 소환도 안 됐습니다. 이 특검의 수사 속도에 비해서는.◎ 이동형 > 그건 특검이 윤석열과 김건희를 조금 다르게 수사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윤석열은 제일 먼저 머리부터 해서 밑으로 뻗어 나가는 그런 방법이고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는 밑에서.◎ 진행자 > 저인망으로.◎ 이동형 > 그렇죠. 위로 올라가는 그 형식인 거 같아요.◎ 진행자 > 왜 형식을 달리할까요?◎ 이동형 > 왜냐면 내란 특검은 그동안 많은 증거가 있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수사를 많이 했고 국민들이 다 TV를 봤고 굳이 밑에서부터 올라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 밑에서 증거를 다 모아 가지고 제일 꼭대기 있는 사람한테 압박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래서 김건희 씨는 그럴 필요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제 저인망식으로 먼저 이렇게 증거를 확보한 다음에 김건희 씨가 다 부인할 거니까 명백하게 못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아마 부를 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언제쯤 구속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이동형 > 시간은 흘러갑니다.◎ 진행자 > 한 달 얘기하는 분도 있고.◎ 이동형 > 특검 기간이 있으니까 한 달 정도, 두 달이면 어떻습니까? 금방 결정 날 거라고 봅니다.◎ 진행자 > 시간이 다 돼 버렸는데, 민주당의 가장 급선무는 경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작가 보시기에 그것 말고, 예를 들면 검찰개혁 같은 건 지금 불안감은 없습니까?◎ 이동형 > 아, 그거는 법률로 지금 다 돼 있고 대통령의 의지가 있고 당 대표 출마하는 두 사람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건 문제 없이 스무스하게 벌어질 거라고 봐요. 다만 민주당이 지금 생각할 건, 아까 제가 지방 선거 언급했는데 좋든 싫든 중간 평가입니다, 내년 지방 선거가. 그래서 아마 압승하기를 기대하고 그러려면 공천을 잘 해야겠죠. 아마 그 생각이 제일 클 겁니다.◎ 진행자 > 시간 다 됐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이동형 > 고맙습니다.◎ 진행자 > 이동형 작가였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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