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회원정보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답변
  • 질문답변

    CONTACT US 043)531-1980

    평일 09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질문답변

    신천기릴게임 43.rak136.top 야마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용영성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04 18:36

    본문

    신천기릴게임 4.rak136.top 바로가기 야마토



    야마토2게임무료충전현금게임알라딘 릴게임바다신 게임

    신천기릴게임 8.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55.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29.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54.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26.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20.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91.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22.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90.rak136.top 야마토



    신천기릴게임 11.rak136.top 야마토



    바다이야기 꽁머니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모바일릴게임 접속하기 릴게임사이다 황금성게임공략방법 바다이야기 2화 신천지게임 하는곳 릴게임다운로드 바다이야기 무료게임 릴게임 황금성릴게임 릴게임 확률 전함야마토 릴게임다운로드 바다이야기넥슨 온라인슬롯 전략 황금성 게임 황금성 제주도 파친코게임다운로드 카카오야마토먹튀 야마토2 릴게임 다빈치릴게임먹튀 슬롯무료게임 온라인오션파라다이스 일본빠찡꼬 야마토3게임다운로드후기 릴게임야마토 우주 전함 야마토 2205 야마토5게임 기 릴게임환수율 강원랜드게임종류 릴게임연타 온라인오션파라다이스 예시 알라딘설명 온라인슬롯 배팅법 인터넷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 꽁머니 환전 윈윈 바다이야기 공략법 황금성동영상 강원랜드 잭팟 확률 일본경륜 야마토3게임 알라딘꽁머니 릴황 금성 황금포카성 야마토3게임 다운로드 하기 야마토게임 기 바다이야기슬롯 오리 지날야마토 슬롯머신 판매 중고 오션파라 다이스다운 바다이야기디시 알라딘 게임 다운 메가슬롯 손오공게임다운 슬롯 추천 디시 신천지인터넷게임 바다이야기앱 슬롯머신게임 바다이야기먹튀돈받기 오션파라 다이스7 황금성 게임 장주소 황금성 다운 바다이야기 꽁 머니 환전 슬롯머신 무료게임 메이저 슬롯사이트 온라인야마토주소 바다신2 게임 야마토게임 기 황금성2 바다이야기 확률 10원야 마토 사이다쿨게임 온라인릴게임먹튀검증 파칭코 100원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모바일 체리마스터 어플 먹튀피해복구 골드몽 먹튀 릴게임백경 바다이야기무료머니 황금성 다운 슬롯머신 게임 신천지 무료게임 파칭코게임다운로드 손오공릴게임다운로드 야마토2게임주소 슬롯머신 사이트 바다이야기 하는법 일본경륜 바다이야기게임동영상 백경게임사이트 성인오락게임 바다이야기프로그램 파라 다이스 오션 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야마토게임 릴게임바다이야기 온라인신천지게임 일본빠징고 신천지게임 하는곳 중고게임기매매 슬롯 무료스핀 바다이야기기계가격 최신 릴게임 한게임바둑이게임 야마토게임 기 다빈치무료릴게임 로또달팽이 손오공릴게임 손오공 바다이야기5 슬롯머신 하는법 신규릴게임 릴게임놀이터 신천지 게임 다빈치릴게임 백경 모바일야마토 하이클래스릴게임 바다이야기 무료체험 빠칭코 모바일오션 파라 다이스7 알라딘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한기호/국민의힘 의원 (지난 5월 30일) :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확실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권성동/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지난 5월 31일) : 김문수만은 절대로 용납을…! 김문수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4선인 한기호 의원도 당의 지도부인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런 말 실수를 했습니다. 다른 당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지키고' 자당 후보인 김문수 후보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건데요. 손학규 전 경기지사, 안철 취업후학자금대출신청불가 수 의원에 이어서 비슷한 실수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도대체 왜 이런 거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리 러브콜을 보내놓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그저 농담처럼 하는 말이겠지만, 그만큼 대선 이후에 정치권의 권력 구조가 어떻게 재편될 지에 대한 관심도 존 우리은행 채용절차 재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중도 보수' 선언을 한 만큼 국민의힘의 변화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일각에서는 "체질적으로 여당 추구형 의원이 많기 때문에 민주당이 집권을 하면 국민의힘에서 넘어가는 의원들이 생길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정계 개편이 어떻게 이뤄질까요?
    만19세 대출 ++++
    [앵커]결과를 우리가 전제를 하고 얘기하기는 부담스러운 시간입니다마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정계 개편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보세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이번 같은 경우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지는 쪽은 상당한 혼란이나 변화가 불가피할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제 민주당이, 저 소상공인진흥공단 는 상상하지 않고 있지만 예를 들면 민주당이 패배할 경우에는 이런 상황에서 패배했느냐에 대한 그 책임론이 불거질 거고요. 민주당 같은 경우는 분당이나 이런 가능성보다는 어쨌든 당내 새로운 재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 가능성보다는 앞으로 지금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보수 세력의 재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근로자전세자금대출자격 훨씬 더 촉각을 세우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 경우에 저는 심한 경우에 친윤 소위 그동안 호가호위했던 사람들이 계속 당권파. 이 사람들이 기존의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 상황이라면 자칫하면 당이 깨질 수 있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제 밖에 있는 이준석 그다음에 지금 사실상 하와이 가 있는 홍준표 전 시장 그다음에 유승민 전 의원 그다음에 한동훈 전 대표 등등 이러한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원심력이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저는 보수 세력의 개편이 통합적으로 갈 거냐 할 때는 친윤 그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면 안에서 어떤 통합적으로 세력이 교체되는 재편이 이루어질 텐데 자신들이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굉장히 분열적인 재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당이 깨질 것까지도 예상을 하시는 거예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상당수의 인사가 탈당을 한다?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럴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이제 기존의 당권파들이 자신들의 그걸 내려놓지 않을 경우에. 그런데 아마 대선 결과가 나오면 지도부가 그대로 자신들의 자리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까 이제 저기서 나온 말실수. 한기호, 안철수, 권성동, 손학규 이런 분들 그냥 말실수예요.]
    [앵커]
    왜 자꾸 나올까요, 말실수가.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니, 예를 들면 저도 아침에도 유세를 하다 보면 민주당 유세원들도 있고 저희도 있는데 하다 보면 민주당 유세원들도 정정당당 이재명 김문수 후보 그러거든요. 이렇게 하기도 하듯이 하다 보면 말실수를 하니까 그런 건 그렇게 중요한 의미는 아닌 것 같고요. 우리 홍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지는 쪽은 어느 쪽이든지 상당히 괴멸적 상황을 맞게 될 거예요, 당에서. 예를 들면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가 만약에 졌다고 하면 그 책임론 얼마나 심각하게 얘기가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당이 질 경우에는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 상황과 맞물리게 될 거예요. 맞물리게 되면서 윤석열 그림자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던 것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비상계엄에 대해서 차별화하고 탄핵에 대해서 그것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을 거기 때문에 그 심각한 사항이 계속될 텐데 민주당에서는 아마 제가 보기에는 우리 당에 있는 사람들 좀 빼가려는 노력도 할 것 같기도 해요. 예를 들면 여러 가지 지금 재판 결과와 관계된 것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당 자체의 인원들을 빼가고 그래서 굉장히 흔든 다음에 위헌 정당에 대한 심판 청구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당 자체의 존립을 흔들려고 하는 그런 시도도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국민의힘의 지금 의원들 중에서는 숫자까지는 우리가 모르겠지만 아주 일부는 민주당으로 갈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그건 언제든지 그럴 가능성은 있다.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분명히 여러 가지 본인들이 문제점도 있을 수 있고.]
    [앵커]
    본인 문제가 있는 의원들이 그렇게 갈 수 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뭐 그럴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어떤 분들은 나는 여당 아니면 못 한다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인위적 정계 개편인데, 그게요. 인위적 정계 개편 가능성은 저는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그런 방식은 과거 소위 3김. 2000년 노무현 정부 정도? 그때까지가 거의 마지막이었다고, 그 이후에 인위적 정계 개편이 2010년 이후에는 거의 없었고요, 정권이 바뀌더라도. 그다음에 두 번째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사법적인 문제나 이런 의원들 경우에는 도리어 우리 당 쪽이 훨씬 더, 우리 당에서 수용하기가 훨씬 더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자발적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이 있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훨씬 더 그런 논란이 없는 분들 중에 있지 그런 사법적인 문제를 압박을 고리로 해서 어떤 정계 개편을 인위적으로 하는 그런 방식은 이재명 후보가 선택하는 방식은 아니다. 또 그게 검찰을 완전히 이제 수족처럼 장악하고 할 때나 가능한 건데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여당만 하고자 하는 의원은 어떤 의원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가 이름까지 여쭤보는 건 아닌데. 실제로 그렇게 나는 여당만 해야 된다라는 의원들이 있나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농담이기는 하지만 보면 이제 굉장히 그런 야당이 됐을 때의 탄압이라든가 뭐 불편함 같은 게 있으니까. 상식적으로 그런 것을 견뎌내기 좀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는 건 뭐 부인할 수 없는 거고요.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글쎄,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국정을 어떤 방식으로 이뤄나갈까. 보면 보나마나 나는 내란에 대해서는 가만두지 않겠다 이미 그렇게 다짐을 하신 거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푸시. 아주 고강도로 밀어붙일 거예요. 그리고 아마 특검 같은 것들. 김건희 특검, 명태균 특검 그다음에 무슨 내란 특검 이런 식으로 특검을 계속 밀어붙일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거부권 행사하지 않을 거고 다 통과될 것이고 특검 정국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러면서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 대통령과 통화한 사람들이라든가 비화폰 지금 서버 다 압수수색 됐잖아요. 이런 것들이 계속 진행되면 초반기에 굉장히 뭐랄까,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들이 어떤 의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아마도 상당 부분 동요할 수도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해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런데 저는 조금 생각은 다른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이제 우리가 농담 삼아 한 얘기로 그런 얘기가 있어요. 아주 보수적인 정치인인데 저분은 적화통일 돼도 서울시장은 할 거야 이런 얘기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과거의 얘기고 최근 들어와서는 그렇게까지 왔다 갔다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국민의힘 인사 중에서 우리 당으로 오게 되는 경우에는 이번에 최근에도 있지만 사실은 당내에서 거의 왕따처럼 만들어버리니까 우리 당으로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잖아요. 울산의 김 의원 같은 경우에요.]
    [앵커]
    김상욱 의원이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김상욱 의원이요. 저는 다음에 국민의힘의 리더십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그러니까 배제하고 쳐내는 리더십으로 갈 거냐 아니면 자기 안에서 뭔가 포용적으로 그다음에 통합하는 리더십으로 갈 거냐 하는 문제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당후사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돼요. 제가 국민의힘에서 한편에서는 좀 밖에서 보기 안타깝게 보이는 것 중에 하나는 당권을 가진 기득권을 이만큼도 안 내놓으려고 하는 그리고 이번 선거를 어떻게 승리하고 또 뭔가 변화의 어떤 계기를 만드려고 하는지를 저는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앵커]
    어떤 리더십이 나올까요, 국민의힘에서는 앞으로?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시나리오가 워낙 많아서 사실은 어떻게 얘기하기는 어려워요. 예상하기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당장 비대위원장,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임명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리고 이제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실상 그때 5월 10일날 당내 이른바 당내 쿠데타라고 얘기되어지는 그게 무산됐을 때 그때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함께 쌍권은 다 물러나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주장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티셨고 그다음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영입을 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끝나고 난 다음에 두 분이 다 동시에 물러나느냐. 만약에 패배한다면. 그리고 아니면 비대위원장만 물러나느냐 아니면 그것도 아니고 연말까지 원내대표 임기인 연말까지 나는 그대로 가겠다라고 주장할 것이냐. 이런 것들이 다 이게 변수인데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건 아마 만약에 저희가 패배를 한다면. 이런 얘기 자꾸 하는 게 마음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어느 정도 표 차로 지느냐 하고도 또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사실 그런 것들이 예상하기가 참 쉽지 않아요.]
    [앵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서울 강서구에서의 유세 모습이고요. 김문수 후보는 대전에서 지금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세 오늘 여의도.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 김문수 후보는 서울 시청 앞 광장으로 잡았는데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을까요? 굉장히 중요한 장소이니까 마지막 유세를 할 거 아니에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우선 오늘 동선 전체를 봐야 되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서울에서 출발해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성남을 거쳐서 광명 등 해서 수도권을 돌면서 마지막으로 여의도로 돌아오는데. 결국 이번 선거의 핵심은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서의 승패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수도권을 마지막까지 주력하고. 두 번째는 장소가 마지막 여의도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여의도가 지난번 12.3 비상계엄 때 국민들이 와서 그다음에 야당 국회의원들 중심으로 비상계엄을 막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후에 12월 14일날 탄핵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탄핵하는 그 시점이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 그리고 이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를 선택했고 반면에 이제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 동선을 보면 제주도부터 시작했지만 사실상 이게 전통적인 루트 중의 하나예요. 경부선 루트라고 해서 부산에서부터 대구, 대전 찍고 이렇게 서울까지 오는. 쭉 장거리 유세거든요. 만약에 대개 저런 것들을 많이 해요. 호남선 루트나 경부선 루트를 마지막으로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 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영남권으로부터 해서 기세를 몰아서 서울로 들어오는 방식이고 마지막 중심지는 서울시청. 그러니까 결국은 이제 최종적으로 가장 중심지인 서울에서 여세를 몰아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겠다 이런 의도인 것 같습니다.]
    [앵커]
    김문수 후보가 오전에 제주에서 붉은색 운동복을 입고 또 오렌지색 모자를 쓰고 유세하는 모습인데 오늘 운동복을 많이 입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는 태권도복을 입고 유세를 했는데. 본인이 이렇게 소개를 했어요. 운동권 출신이라고. 합기도, 태권도, 검도 이런 거 많이 했기 때문에 운동권이라고 한다라고 유세 중에 발언을 하기도 했고요. 이 시각에는 국민의힘 로고가 오른쪽 가슴에 담겨 있는 태권도복에 검은띠를 매고 유세 중입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거든요. 어떤 의미일까요?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지금 제주에서 부산, 대구, 대전, 서울로 올라오는 건 경부선 라인인데 그건 아시다시피 그 지역이 굉장히 사전투표율이 낮아요. 25%인가 이 정도잖아요. 그리고 호남 지역은 거의 50% 이렇게 되니까 이 투표율을.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인데 한쪽은 사전투표율이 낮다는 것은 본투표가 만약에 그것을 보장해 준다면 저희 지지자들 중에서는, 특히 영남 지지자들 중에서는 사전투표 잘 못 믿겠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게 낫다는 게 투표를 하기 싫어서 그럴까 아니면 사전투표가 아니라 본투표를 하겠다는 강렬한 욕망 때문에 그럴까 이게 따져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건 이제 김문수 후보는 내일 투표니까 본투표율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이 지역을 가신 것 같고요. 이재명 후보는 자기의 상징성 때문에 여의도에서 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아마 국회 12월 3일 그것을 상징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고 저희는 서울에서, 서울광장에서 하는데 그동안에 여러 번. 지난번에도 윤석열 대통령도 거기서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있을 것이고 모이기도 거기가 제일 수월하니까요.그렇게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한 2분 남아서 각 1분씩 드릴게요. 내일 몇 시쯤 윤곽이 나올까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내일 8시에 이제 투표가 마무리되지 않습니까, 보궐선거라서. 차이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 12시 전후해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앵커]
    12시 전후해서요?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렇습니다. 그 정도가. 그리고 아마 사전투표까지 포함한 출구조사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방송사들 입장에서 어려울 텐데. 아까 너무 영호남 지역이나 이런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출구조사 보정을 얼마큼 하는지에 따라서 생각보다 저는 결과, 어떤 승패가 빨리 결정지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출구조사된 투표지가 먼저 개표가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됩니까?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게 아니라 출구조사를.]
    [앵커]
    사전투표.
    [홍익표 /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서울위원장 : 그거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왜냐하면 사전투표, 먼저 도착한 대로 개봉을 하기 때문에, 개표를 하기 때문에 어떤 지역은 사전투표를 먼저 하는 데도 있고 다른 데는 먼저 하는데 통상적으로 사전투표함이 먼저 열릴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내일이 8시에 끝나면 8시 10분쯤에 아마 개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다음에 9시부터 아마 개표가 시작될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격차가 크다면 어느 한쪽이 앞서고 있다면 그건 뭐 빨리 끝날 수 있는 거고 그게 만약에 치열한 접전이 된다면 뒤로 늦어지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건 내일 투표율이 얼마나 되느냐. 그것도 관계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한 12시에서 1시 이럴 때 일반 윤곽은 드러날 것이고 2시쯤 되면 아마 대충 확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내일도 늦은 시간까지 아마 유권자들이 TV 앞에서 계속 지켜보실 것 같네요. 두 분도 바쁘시겠습니다, 내일도. 여기까지 듣죠. 다음 시간에는 선거 결과를 들고 또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