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창녕함안보 상류 광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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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자 ▲ 6월 5일 발생한 창녕함안보 상류 광려천 유입 지점의 낙동강 녹조.
ⓒ 임희자 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예년보다 빠른 5월 29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기준치(1000개체/㎖)가 2회 연속 초과했다"며 "5일 오후 3시를 기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말했다.
5일 함안칠서취수장앞 강가가 녹색 빛을 띠고 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그러면서 "칠서지점 관심 단계 발령 사실을 관계기관에 전파했다"며.
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또 환경부가 전국에 배치할 예정인 녹조제거선 35대 중 6대가 경남에 투입된다.
합천창녕보 1대,칠서취수장인근 1대, 창녕함안보 2대, 물금·매리 1대, 남강댐 1대(신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댐·보·하굿둑 연계.
다변화 사업지역의 시설들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합류지점에 위치한 황강 광역취수장예정지와 낙동강을 원수로 사용하는칠서정수장 처리시설을 방문해 고도의 정수 처리기술과 수질관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통해 먹는 물의.
이번 방문은 폭염 장기화로 낙동강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조만간 '경계'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니터링, 대응 기술개발, 녹조협의체 운영까지 아우르는 정부 차원의 녹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낙동강 하류 지역은칠서, 본포, 물금·매리 등 경남·부산의취수장이 있는 곳으로,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유해 남조류 제거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 임희자 4대강사업 이후 해마다 여름철 낙동강에서 녹조가 창궐하는 가운데, 사람 콧속에서 유해 남세균 독소가 검출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환경단체는 "호흡기 통한 녹조 독소 노출의 국내 첫.
ⓒ 윤성효 환경부가 지난 6월 20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구간에 대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창원을 비롯한 중부경남지역 수돗물의 원수를 공급.
시는 매년 조류 차단막, 수면 교란 장치, 살수장치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윤성규 환경부장관(왼쪽 앞줄 두번째)이 11일 오후 박완수 창원시장(앞줄 왼쪽 첫번째)의 안내로칠서취수장등을 차례로 방문,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경과보고를 받고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남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녹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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